출처 : 티스토리 게시물 캡춰
꼰대란 '늙은이'를 뜻하는 은어다.
보통 보수적이고 불소통한 어른,
혹은 상사를 조롱할때 이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
꼰대라 불리는 사람은 좋은 사람과 거리가 멀다.
하급자와 소통하려 하지도 않고,
어른으로서 모범을 보이지도 않기 때문이다.
상급자와 하급자는 각자 역할이 있는것일 뿐,
인격적으로 우위에 있는 관계는 아니고,
서로를 무시해서도 안된다.
우리는 시대가 변화하며 계층∙세대 간 소통이
더 월활해질 거라 생각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말이 통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려면 서로의 말문을 막는
저 나쁜 말부터 없애는게 우선일 것 같다./재경일보
::: 꼰대 테스트(헬조건) :::::::::::::::::::::::::::::::::::::::::::
:::: '꼰대'보다 '아재' ::::::::::::::::::::::::::::
(서울=연합뉴스) 디지털뉴스부 = '아재'는 아저씨의 낮춤말입니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친근한 40~50대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아재'가 쓰이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의 소통을 위한 하나의 현상이라는 평가입니다.
'꼰대'보다 '아재'... 디지털뉴스부 연합뉴스TV 제공
'아재' [명사]
1. '아저씨'의 낮춤말.
2. '아저씨'의 낮춤말.
3. '아저씨'의 낮춤말.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선 아저씨를 낮춘 '아재'가
친근한 40~50대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가 서로 소통하려는 노력이
'아재문화'로 나타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꼰대 방지 5계명
첫째, 내가 틀렸을지도 모른다.
둘째, 내가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셋째,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넷째, 말하지 말고 들어라, 답하지 말고 물어라.
다섯째, 존경은 권리가 아니라 성취다.
무시하는 듯한 은어 표현인 ‘꼰대’는 부정적 이미지를 풍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