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수제만두 맛집/서울 수제만두 맛집 종로 맛집/국시랑만두
입안에서 착착 감기는 듯한 수제 만두 맛집 종로구 청와대 뒤 부암동에 있는 수제만두 맛집인 국시랑만두는 윤중의 거주지와도 가깝지만 누구라도 한 번쯤 먹어보면 단골이 되는 만두 맛집이다
종로구 한복판에서 일행들과 만난 후 저녁 시간대가 되면서 갑자기 저녁 먹을 맛집을 물어보아서 달려간 부암동 수제만두 맛집
늘 하던 일이지만 국시랑만두 사장님이 직접 만두를 만드신다
만두소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청정지역인 전남 해남에 거주하시는 친정어머님이 현지 조달해서 보내주는 걸 사용하기에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든다 합니다
종로 수제만두 맛집인 국시랑만두는 승용차는 주차 가능하고 대중교통 이용 시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부암동 쪽 하림각 정거정에 하차하면 바로 코앞에 내려준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일이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영업합니다
가게 입구에 걸려있는 SBS 생방송 투데이 외고집 만두 전골편에 방송되었다
수제만두는 기본이고 환상의 육수 맛에 최고급 한우를 사용하는 한우샤브샤브와 국수전골, 해물파전, 문어숙회 등의 맛깔스러운 메뉴가 많다
이름을 대면 금방 알 수 있는 정치, 경제, 연예인 등이 오래전부터 단골이라고 알려주며 사인까지 걸려 있다
윤중에게는 카드 사인만하라지 이런 건 왜 말을 안 하지 ㅋㅋ
실내는 별도의 독방은 없으나 사진같이 홀과 온돌식으로 구분되었고 마침 수십 명의 예약이 있는 관계로 예약시각 이전까지 빠른 시간 내 먹을 수 있으면 우리도 주문받을 수 있다기에 만두전골과 콩국수에 윤중은 반주까지 주문한다
모양은 똑같은 배추 겉절이와 짠지이다 청정지역이자 육지의 끝 전라남도 해남에서 친정 어머님이 최고의 모든 재료를 조달해서 보내주기에 손맛까지 가미된 입에 착착 감기는 듯한 아삭한 맛이다
만두의 표면은 반짝반짝 윤기가 흐르고 만두 피도 적당하며 사골 육수로 만든 국물이랑 구수한 냄새와 함께 보글보글 소리를 내며 끓기 시작합니다
돼지고기와 두부, 호박 등을 넣은 함경도식 수제만두에 양념과 채소 등을 넣은 전골의 만두는 크기가 어린이의 주먹만 하고 치즈떡볶이와 신선한 채소, 팽이버섯, 유부, 쑥갓, 소고기 등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속이 꽉 찬 만두와 얼큰하면서 개운한 국물 그리고 다양한 버섯, 야채, 고기 등을 함께 먹으면 맛은 물론이고 먹는 내내 행복한 마음 금할 길 없다
일행이 콩국수를 먹고 싶다고 주문한 시금치 가루를 넣은 녹색 빛깔의 냉 콩국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계절 음식인 냉콩국수의 인기가 높다 합니다
그것도 인기가 높은 이유는 진짜 콩물이기에 고소하고 쫀득한 면발이랑 잘 어울려서 더욱 맛난다는^^
SBS 생방송 투데이 외고집 만두전골에 국시랑만두 사장님이 출연하였다
당일 정성껏 만든 냉동의 수제만두는 서울의 경우 당일 택배가 가능하고 대는 9개, 소는 20개씩에 한 봉지당 11,000원이다
윤중 또한 종종 혼밥을 하는 날이 많아서 몇 봉지 사간다
마약을 넣었는지 자꾸만 자꾸만 먹고 싶다
국시랑만두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276 02-395-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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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윤중의 맛& 멋 원문보기 글쓴이: 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