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20분쯤 경찰관님 2분이 오셨다.
4402 뒷번호인 남자분 장애인이라던데 혹시 여기에 그런분이 있냐구 시끄러워서 신고했다고 싸웠냐구....
오늘삼일째 출근한 서재원님이 신고했단다.
이유는 나경님이 마스크 철사빼고 소리지른다고 자기를 귀찮게 한다고....
여러번 해본듯....엄마께 퇴근길 물어보니 집에도 여러번 출동했단다
점심은 안먹는다더니 밥만빼고 반찬도 잘먹는다.
좋아하는것만 많이 먹는듯.
오후에 강화도 교동가려구 봉고에 타랴하니 안간단다.
무조건 델구갔다
여기저기 잘돌아다닌다.이것저것 잘먹는다
너무도 짧은 우리의쇼핑시간
더 여유롭기 돌아보기 위해 다시와야될거같다.
2152카페에서 핫쵸코 한잔씩 마시고 다시 서울로
.
오전엔 성주님은 오후에 갈곳 찾아보기.
.....버스타고 3시간5분걸릴단다.
다음에 그렇게 한번 가봅시다.
핸폰들면 자연스럽게 표정들이 살아난다.
강화도....나의고향.
다음엔 월선포에 가보고싶다.
대륭시장 돌아보기.
성주님 지갑이 열리고 있네요
백미누룽지 구매.
어포도 한개사고
연산군유배지가는길~작은교회당.
목사님 나와 계셔 인사하고 돌아옴.
평일이라 한산한 시장통...우리식구들에겐 너무 평안한 시간.
교동강아지떡집
우리의트렁크카페...메뉴는 한가지 핫쵸코
이다리건너 다시 서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