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멋있어서 글 쓰게 만드신 분.. 'Why they can't be no nice ladies?')
부모님들의 반응이 재밌고, 웃기지만 '여기 창녀들이 있어(Whores in the house)'라는 가사가 계속 나오는 곡을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소비하는 아랫세대와 문제를 느끼는 윗세대를 한 번에 보니까 한편으로는 요즘 시대가 얼마나 여성혐오와, 성적대상화된 여성(백래시)에 무뎌져 있는지도 잘 느껴져서 글 씀
글쓴 평소에 WAP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음. 그냥 유튜브 돌아다니다가 보게 됐는데 재미와 씁쓸함이 같이 느껴지길래 다 같이 웃으면서 어느 정도 문제의식도 하면 좋을 거 같아서 글 써봄. 이 글 쓰려고 전체 가사랑 완곡 지금 처음 들어봄!
문제시 와압
가사 무엇이야....? 더러워....
진짜 싫어 하나도 안웃겨 너무 슬퍼
출처
https://youtu.be/3JvZ34RgD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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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당당한 여자 = 당당하게 노출하고 당당하게 섹스하자고 하는 여자
당당하게 자기의견 말하고 남자들하고 논쟁하는 여자는 한국이랑 마찬가지로 드세고 피곤하다고 후려치는게 현실임
여권 하락에 절대적으로 이바지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