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브릿지는 32nm 공정으로 기존 CPU에 비해 열도 적고 전력소모도 적다는건 예전 기사를 통해서 본적이 있어요
미약하지만 그래도 체감이 되는 성능 향상이 있다고 예전 게시판 글에서도 확인을 해봤는데,
어떤 부분에서 체감이 확 느껴지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멀티미디어 컨텐츠 사용... 게임하면서 음악틀기 같은?)
그리고 소켓이 바뀌어서 새로운 메인보드 칩셋을 사용해야 한다는데 (네이버 지식인에서 그러더라구요.)
기존에 비해 대역폭이 2배 향상된 SATA 6Gbps 인터페이스가 기본으로 탑재되서 데이터를 더 빠르게 주고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SATA 6Gbps 제품군을 보유한 것 중에서 현재 가장 시장 점유율이 빠른 WD (웨스턴 디지털) 사의
SATA 6Gbps HDD를 사용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가격 줄일겸 SATA2 를 사용할까요?
그런데 따지고 보면 가격차이도 얼마 안나니까 그냥 SATA 6Gbps 를 해야하나.. -_
첫댓글 s-ata2와 3의 차이는 전송속도 차이?;; 밴치마크 사이트를 보시는게 이해거 더 쉬우실듯싶군여.
센디 브릿지 칩셋 제품은 .. 고밀도 회로를 사용해서 발열량이 감소한 형테일꺼구요..90 나노 나 65 / 45 나노 제품 보다 전기 사용량이나 발열에서 상당히 적을것으로 생각드네요.. 당연한 답변이겠죠..
SATA 2 와 3 차이는 인터패이스 에서 전송할수 있는 전송 대역의 차이 아닐까 싶어 보이네요. 2차선과 4차선이 차이정도 겠죠.. 그러나 차량의 유동량이 적다면 차이를 느끼지 못할수 있어요.. 듀얼을 쓸때 와 쿼드를 쓸때 큰차이가 없는 경우도 간혹 있어서요.. SATA 콘트롤은 마더보드 칩셋에 내장되는 것이라 마더보드 제품을 어떤 것을 사용했는가에 따른 차이가 있을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