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치치맘003
잠자리 빼고 모든 게 다 잘맞는데, 결혼해도 될지 말지 고민인 사람이 사연을 보냈는데 슈스스 언니가 진짜 잠자리가 잘 맞는 게 따로 있냐고 물어봄 ㅋㅋ 그러니까 박나래가 한 말
먼저 본인은 개그계 성교육 전문이라고 밝힘ㅋㅋㅋㅋ 벌써 믿음직..
개그우먼 후배가 '저는 잠자리에서 통나무인가 봐요' 이랬더니 단호하게 안 맞는 거라고 조언해준 박나래
결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배가 새 남친을 만나고 잠자리에서 버드나무가 되었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우먼 후배 ㅋㅋㅋ 비유도 개찰떡ㅋㅋ
그리구.. 나래 언니는 침을 흘리며 (?) 자연스럽게 마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통나무 버드나무 개공감이다 ㅋㅋㅋㅋㅋ
완전 지금 난데,,, 하,,,
ㅠ 나잖아..?
나도 예전에 섹스 왜하는건지 잘모르겠고 오르가즘이 뭔지 잘모르겠고 연기했었는데 잘 맞는 남자 만나고 눈돌아감 ㅋㅋㅋㅋㅋ예전엔 느끼는 척 연기했으면 지금은 덜 느끼려고 노력하는 정도??ㅋㅋㅋㅋ 속궁합 존나 개개개중요 못잊겠어 ㅋㅋㅋㅋ
내친구도 전에 자기 불감증이라고 걱정하길래 내가 둘이 안맞아서 그런거지 맞는사람 만나면 다르다고 차원이다르다거 열변을 토해냈는데 다른 남자 만나더니 얘가 달라지더라 고로 속궁합 아주 중요함!!!!!!!!!!! 부부싸움하다가도 하고나면 남편이 잘생겨보임 그때만.(착즙아님)
난 속궁합 좋은건진 잘 모르겠고 지금 남친 와꾸랑 몸이 좋아서 하고싶더라...
그 통나무가... 나인듯...
시발 ㅠ 더 잘 느끼는 좆 갖고싶다
진짜 개잘하고 크고 잘생긴 애는 헤어졌는데도 가끔 생각남...;;;
존나 내얘기네 5년째 그거빼고 다 좋은디
버드나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