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서는 처음가보는 곳인지라 모가에서 검색을 많이 하고 갔었드랩니다.
입구에 가자마자 줄을 서는 풍경이 ~_~
(아 정말 인기가 많은 곳이구나 하는 순간!!)
그분들을 DVD를 고르느라 그랬던 모양이에요. 신분증받고 뭐 그러더라구요
일반실에 들어갔습니다. 미리 찢어두었던 코코펀 2000원할인쿠폰을 제시해서 28000원에!!
일단 들어가니 깔끔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그후..
여기 어느분의 댓글처럼 시설이 몹시나 낡았었다는거 아주 절감하고 왔습니다.
몇번 건드리자 툭 떨어져버리던 수도꼭지(?)
응가라도 하면 큰일날뻔!!! 절대 낮은 수압의 변기
궁디를 들이대자마자 삐걱대던 침대
(아침에 불켜고 다시 보니 밑에 수리한 흔적과 높이를 맞추려는듯 끼워놓은 골판지가 보이더군요.)
그리고 밤새 들려오던 이쪽 저쪽 옆방 그들의 괴성 ~_~
광고나 모가에서 본 그곳은 정말 좋은 곳이라고 들었는데
특실만 좋은 곳이었나봅니다.
열쇠를 주시면서 그래도 좋은방이라고 하시던 말씀을 굳게 믿었는데 너무 실망했어요.
깔끔한것 빼고는 손볼곳이 너무나 많았던 부천 시네마 모텔 일반실 후기였습니다.
첫댓글하세요^^ 부천시네마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대하신 만큼 만족을 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다음에 방문하실때는 VIP룸 객실을 예약하시고 방문하시면 좋겠네요 그럼 거운 하루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