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서울 출생,
그후 계속 중랑구 묵동 근처를 전전.
그간 계속 음악을 들어옴.
중2때 처음으로 Metallica를 접함. 그후로 Rock에 심취.
태릉중학교 시절 댄스음악을 듣는 얼라들과 치열한 공방전을 함.
대진고1년때, 현재 슈퍼너굴즈의 리드기타로 있는 노용주군과 조우.
함께 브릿팝에 심취함. (이때는 댄스음악을 듣는다고 욕하지 않았음.)
2003년 고려대학교 입학.
최초로 같은 취향을 가진 여러 친구들을 만남.
+고2때 축제 공연의 프로젝트밴드 "이단옆차기" 에 용주의 제안으로 보칼리스트로 공연하려던차 기말고사전의 부모님의 압박을 예상하고 거절함.(후에 부모님께 이사건을 말씀드렸더니 하지 그랬냐는 소리를 들음-_- 당시 이단옆차기는 축제가요제 1위를 하였음.-_-;;)
그 후 여러차례 밴드결성을 추진만 함.ㅡ_ㅡ
올해 3월 슈퍼너굴즈 결성.
노용주(리드기타), 태영돈(보컬&리듬기타), 이윤수(베이스), 윤종찬(드럼) 의 라인업으로 달팽이와 같은 진행을 보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