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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연예 #2013년 20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스타트렉 인투 박스오피스!
Southern 추천 2 조회 1,430 13.05.20 07:0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월요일에 추정치 수익 업데이트가 한 번 있고, 화요일에 실질 수익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1(첫등장) Star Trek Into Darkness (파라마운트)

스타트렉 다크니스 2013.5.30 국내개봉


#주말수익 - $70,555,000

#누적수익 - $84,091,000

#해외수익 - $31,700,000

#3,868개 상영관 ㅣ 제작비:$190m ㅣ1주차


-쌍제이 감독이 4년 전에 부활시킨 <스타트렉,2009>의 두 번째 이야기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드디어 선보였습니다. 그 결과는? 두말하면 잔소리인데가 입까지 아프겠지만, 1위를 차지했습니다. 본 작품을 배급하는 파라마운트 입장에서는 두 편이나 자신들이 배급했었으나, 이제는 자기 손에서 떠나버린 <아이언 맨 3>의 대박에 쓰린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게 됐습니다.

 전편 출연진을 그대로 모셔왔고, 여기에 <셜록>으로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베네딕트 컴버패치까지 가세한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높은 완성도와 확실한 재미와 볼거리를 무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평가는 호평 일색이네요. 그렇지만, 수익은 예상보다는 저조한 편입니다. 파라마운트 입장에서는 목요일 개봉이라는 강수를 띄어서, 4일간의 수익이 1억 달러 이상을 찍기를 기대했었으니까요. 1위라는 성적표를 받기는 했으나, 전편보다도 주말수익은 낮은편입니다..

 JJ애브람스 감독 개인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연출했던 세 편의 작품 모두 북미 수익 1억 달러 이상을 돌파했는 데, 이번 작품까지 네 편 연속이라는 기록을 세울 것 같습니다. 그의 차기작이 <스타워즈: 에피소드 7,2015>으로 일찍이 정해진 터라, 다섯 편 연속의 1억 달러 돌파는 뭐 따놓은 당상이네요. <스타트렉>에서 <스타워즈>까지. JJ 애브람스 감독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질 않네요. 

 



 

 

2(▼1) Iron Man 3 (디즈니)

아이언 맨 3 2013.4.30 국내개봉


#주말수익 - $35,182,000 (수익증감율 -51.5%)

#누적수익 - $337,073,000

#해외수익 - $736,200,000

#4,237개 상영관 ㅣ 제작비:$200m l 3주차


-2주 연속 1위를 했던 <아이언 맨 3>가 한 계단 내려앉았습니다. 워낙 기록적인 흥행을 하고 있는 터라, 2위로 내려앉았다는 사실보다는 수익이 얼마나 벌어들이고 있는지가 여전히 관심의 대상인데요. 일단 북미 수익 4억 달러는 기본으로 먹고 갈 것 같습니다. 

 북미 수익 기록으로는 <어벤져스>1와 <다크 나이트>2를 제치기에는 무리처럼 보이지만요. 그래도 해외 수익은 이대로만 간다면 <어벤져스>를 제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제친 상태고요.

 


 

 

3(▼1) The Great Gatsby (워너)

위대한 개츠비 2013.5.16 국내개봉

 

#주말수익 - $23,415,000 (수익증감율 -53.2%)

#누적수익 - $90,159,000

#해외수익 - $5,400,000

#3,550개 상영관 ㅣ 제작비:$105m ㅣ2주차

 

-사실 이 작품에 대한 평가가 우호적이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평론가는 "좋다"보다는 "나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흥행에서도 살짝 걱정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상반기에 죽이란 죽은 혼자서 다 쒀버린 워너 작품이라는 점도 그랬고요. 그나마 <42>가 좀 숨통을 틔어줬지만요. 믿을 것은 다음 주에 개봉하는 <행오버 3>뿐이 없었기에. 그래도 관객들은 전문가들 시선과는 달리 이 작품에 좋은 감정을 가진 것 같습니다. 관객들은 바즈 루어만 감독에게 개인 최고의 흥행작이라는 타이틀을 선물했네요.

 



 

 

4(▼1) Pain & Gain (파라마운트)

 

#주말수익 - $3,100,000 (수익증감율 -38%)

#누적수익 - $46,574,494

#해외수익 - $

#2,429개 상영관 ㅣ 제작비:$26m ㅣ4주차


-<패인 앤드 게인>이 4위를 차지했습니다. 비록 1위를 한 작품임에도 지난 사람들의 머릿속에서는 거의 기억이 나질 않는 작품이 됐습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작품인데도 말이죠. 그도 그럴 것이 지난 3주간 <아이언 맨 3>-<위대한 개츠비>-<스타트렉 다크니스>로 이어지는 Top 라인이 워낙 강했으니까요. 그렇지만, 마이클 베이 감독 영화답게 손해 보는 장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5(▲2) TheCroods (폭스)

크루즈 패밀리 2013.5.16 국내개봉


#주말수익 - $2,750,000 (수익증감율 -23.8%)

#누적수익 - $176,750,000

#해외수익 - $360.673,000

#2,373개 상영관 ㅣ 제작비:$135m ㅣ9주차


워낙 신작들이 없었고, 수익 대부분이 1,2,3위에 편중된 터라, 솔직히 4위부터는 별 볼 일이 없는 상황에서 그래도 순위 상승하는 <크루즈 패밀리>의 힘. 다음 주부터 개봉하는 <에픽: 숲 속의 전설>이 이 흥행세를 그대로 이어받을지가 궁금합니다.  

 



 

 

6(▼1) 42 (워너)


#주말수익 - $2,730,000 (수익증감율 -40.5%)

#누적수익 - $88,735,000

#해외수익 -

#2,380개 상영관 ㅣ 제작비:$30m ㅣ6주차


-개봉 6주차에 접어든 <42>는 6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이제 힘이 다 떨어진 듯 보입니다. 북미 수익 1억 달러를 기대했으나, 다소 버거워 보이네요.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흥행 예상 작품들이 개봉하면서 자연스럽게 상영관을 많이 빼앗길 테고, 관심도도 낮아질 테니까요. 

 그래도 훌륭한 성적을 기록한 것만은 사실입니다. 주인공 재키 로빈슨 역을 맡은 채드윅 보스먼이라는 인지도를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수익이죠. 

 



 

 

7(▼1) Oblivion (유니버셜)

오블리비언 2013.4.11 국내개봉


#주말수익 - $2,222,000 (수익증감율 -46%)

#누적수익 - $85,500,000

#해외수익 - $160,900,000

#2,077개 상영관 ㅣ 제작비:$120m ㅣ5주차


-<오블리비언>은 1억 달러 돌파는 힘들어 보입니다. 초반 러시를 이어가지 못한 것이 크네요. 뒤이어 개봉하는 작품들이 워낙 강해서 그런 탓도 있겠지만요. 그럼에도 예전만치 못한 톰 크루즈인 것만은 확실하나 그래도 여전히 그의 카드는 어느 정도 먹히는 것만은 확인했습니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바쁜 50대기도 한 그의 차기작들은 <All You Nedd Is Kill(감독: 덕 리먼), 2014>, <The Man From U.N.C.L.E(감독: 루퍼트 샌더스,미정>, <Van Helsing(감독: 가이 리치), 미정>, <Mission: Impossible 5(감독: 미정), 2015> 입니다.

 


 

 

 

8(=) Mud (로드사이드 어트랙션)


#주말수익 - $2,160,000 (수익증감율 -14.9%)

#누적수익 - $11,588,000

#해외수익 - $-

#960개 상영관 ㅣ 제작비:$- ㅣ4주차


-10위권에서 계속 맴도는 <머드>가 이번 주에는 8위를 차지했습니다. 상영관은 좀 더 늘었고요. 당분간은 상위권에서 엄청나게 싸우는 것과는 상관없이 하위권에서 머물면서 차곡차곡 수익을 쌓아가는 전략을 취할 것 같습니다.

 

 

 

9(▼5) Tyler Perry Presents Peeples (라이온스게이트)


#주말수익 - $2,150,000 (수익증감율 -53.4%)

#누적수익 - $7,858,000

#해외수익 - $-

#2,041개 상영관 ㅣ 제작비:$- ㅣ2주차


-4위로 박스오피스에 모습으로 보였던 <피플스>가 개봉 2주차에 9위로 급하락했습니다. 타일러 페릴라는 이름만 믿고 개봉했다가 제대로 낭패봤네요. 다음 주에는 박스오피스 탑 10에서 안녕을 고할 듯.

  



 

 

2013년 20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단위: 명)

1위 아이언 맨 3 (4주연속!)

주말관객:696,310 / 누적관객:8,469,573

2위 몽타주 (첫등장)

주말관객:556,161 / 누적관객:649,665

3위 위대한 개츠비 (첫등장)

주말관객:552,255 / 누적관객:618,988

4위 크루즈 패밀리 (=)

주말관객:305,469 / 누적관객:392,166

5위 고령화 가족 (▼3)

주말관객:241,898 / 누적관객:986,523

6위 미나 문방구 (첫등장)

주말관객:180,705 / 누적관객:222,182

7위 전국 노래자랑 (▼4)

주말관객:58,390 / 누적관객:930,713

8위 엔젤스 셰어: 천사를 위한 키스 (첫등장)

주말관객:3,453 / 누적관객:4,542

9위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3)

주말관객:2,795 / 누적관객:217,142

10위 러스트 앤 본 (=)

주말관객:2,501 / 누적관객:25,667

 

2013

21주차

next week

  

Epic l 에픽: 숲 속의 전설


감독: Chris Wedge

각본: Tom J. Astle & Matt Ember

원작: William Joyce (The Leaf Men and the Brave Good Bugs )

출연: Amanda Seyfried, Josh Hutscherson, Colin Farrell, Christoph Waltz

제작: Blue Sky Studios, 20th Century Fox Animation

배급: 20th Century Fox

개봉: 2013.8월 개봉 (한국)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와 <리오,2011>로 애니메이션 시장에 어느 정도 지분을 차지하는 20세기 폭스 애니메이션(그 바탕에는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가 있다)의 신작 <에픽: 숲 속의 전설>이 개봉합니다. 이미 <크루즈 패밀리>로 큰 재미를 본 폭스가 내놓은 두 번째 애니메이션입니다.


예고편을 보면 기존 폭스 애니메이션이 보여줬던 히트작과는 달리 사람 같은 외양의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합니다(요정들이기는 하지만). <아나스타샤,1997><타이탄 A.E.,2000> 이후에 제대로 사람 같은 모습의 주인공이 등장하지 않던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던 폭스로서는 상당한 도전이기도.


<에픽>은 한 10대 소녀가 신비로운 세계로 들어가 그곳의 선한 무리와 함께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 3D로 개봉하는 작품답게 시각효과에서 상당한 재미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한가지 흥미로운 점이 있다면, 이 작품의 원작이 되는 작품이 바로 2012년에 개봉하는 <가디언즈>의 원작자이기도 한 윌리엄 조이스의 <The Leaf Men and the Brave Good Bugs>라는 점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흥행에서는 암울한 기운이 옵니다. 더군다나 맞대결을 펼치는 작품들이 너무 강력하네요. 


 

Fast & Furious 6 ㅣ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감독: Justin Lin

각본: Chris Morgan

출연: Vin Diesel, Paul Walker, Dwayne Johnson, Michelle Rodriguez, Gina Carano, Jordana Brewster

제작: Original Film, One Race Films

배급: Universal Picures

개봉: 2013.5.22 (한국)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Fast Five,2011)로 다시 한 번 원년 멤버들을 집합시켰더니 흥행 대박. 이를 놓치고 싶지 않은 제작, 배급 그리고 주연배우와 스태프들이 다시 한 번 뭉쳐 여섯 번째 질주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6배 이상 빠르고 6배 이상 강력한 분노 가득한 질주를 펼칠 그들의 이야기가 다시 한 번 펼쳐지는 셈이죠.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The Fast and the Furious 6 , 2013)은 간단히 말하자면, 5편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드웨인 존슨과 빈 디젤이 편먹고 때려부순다는 이야기입니다.


전편에 등장했던 캐릭터가 모두 재등장하고 여기에 추가되는 인물 가운데 눈에 띄는 사람이라면 바로 조 타슬림이다. 레이드 : 첫 번째 습격(The Raid: Redemption , 2011)에서 자카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배우인데, 이번에도 그의 멋진 무술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시리즈가 6편쯤 오면 뭐 팬이라면 의무감에서 봐줘야 하는 마음이 들겠죠. 그래도 이 시리즈는 나름 팬들의 만족도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흔적들이 보였던 작품인지라, 기대치는 상당히 높고, 반갑습니다. 다음 주 1위자릴 두고, <행오버 파트 3>가 격전을 벌일 것을 보이는데, 어떻게 될는지.

 

 

The Hangover Part III ㅣ 행오버 3


감독: Todd Phillips

각본: Todd Phillips & Craig Mazin

출연: Bradley Cooper, Ed Helms, Zach Galifianakis, Justin Bartha, Ken Jung, John Goodman, Melissa McCarthy

제작: Legendary Pictures, Green Hat Films

배급: Warner Bros. Pictures


-자, 이제 끝입니다. 친구 결혼식을 앞두고 총각파티 한 번 잘 못했다가 두 번이나 된통 당한 이들의 이야기 말이죠. 결혼하는 사람도 없고, 총각파티도 없습니다. 그런데 또 한 번 대형사고를 치네요. 이들에게는 사고라는 것이 늘 운명처럼 따라다니니까요.


 성인용 코미디의 한 획을 그은 <행오버>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행오버 3>가 다음 주 개봉합니다. 시리즈의 종지부를 찍을 이번 작품은 종합선물세트처럼 일단 1,2편의 주조연진들이 합류했고, 존 굿맨과 요즘 한창 잘 나가는 멜리사 맥카시까지 얼굴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일단 확실하에 웃음 분량을 갖고 있는 켄 정 아저씨의 분량은 1,2편보다도 더 늘어난 것 같고요. 이번에는 알란(잭 갈리피이나키스)을 중심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아버지를 잃은 그에게 남은 것이라곤 울프팩뿐. 알란이 가는 길이 평범하지는 않을 터. 예고편만 봐도 대형사고 터지는 게 느껴집니다. 정작 당사자는 잘 모르는 것 같지만.


 다음 주 1위를 차지할 확률이 가장 높은 작품인데,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이 딱 버티고 있는지라, 수익이 생각보다 많이 안 나올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스타트렉 다크니스 (2013)

Star Trek Into Darkness 
9.2
감독
J.J. 에이브럼스
출연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조 샐다나, 베네딕트 컴버배치, 칼 어번
정보
액션, 어드벤처, SF | 미국 | 132 분 | 2013-05-30

 


각주 1

어벤져스 북미 최종 수익 - $623,357,910

각주 2

다크 나이트 북미 최종 수익 - $534,858,444

  1. 어벤져스 북미 최종 수익 - $623,357,910 [본문으로]
  2. 다크 나이트 북미 최종 수익 - $534,858,444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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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20 07:44

    첫댓글 월요일이군요. 올해 박스오피스는 그래도 수익들이 다들 괜찮네요. 폭망하는 영화는 별로 보이지 않네요. 아 잭저자이언트킬러..

  • 13.05.20 07:54

    월요일입니다. 상쾌하게 시작!! 연휴 끝이라 조금 힘드실듯.. 화이팅~!!!

  • 13.05.20 08:09

    기다렸습니다 월요일 감사합니다

  • 13.05.20 08:12

    항상 월요일의 시작을 알려주시는 서든 님 감사합니다 (__)

  • 13.05.20 08:24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13.05.20 08:52

    월요일 항상 감사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 13.05.20 10:09

    감사합니다~

  • 13.05.20 10:21

    매주 잘보고있습니다
    서든님때문에 월요일이기다려집니다^^

  • 13.05.20 11:10

    월요일이네요
    월요일 오전만 되면 기력 다운되는데, 서든님 글 보면서 회복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5.20 11:11

    스타트랙 1편 잼있게 봤는데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네요~~케이블에서 해주겠죠??ㅎㅎ 엄청기대하고 있습니다.^^

  • 13.05.20 13:42

    다크니스 국내 개봉은 다음주네요. 이번주인줄 알고 각 잡고 있었는데... 다크니스는 3D 촬영 영화인가요? 아님 찍고나서 후작업한 영화인가요? 찍을 당시 3d 카메라로 촬영한게 아니라면 2d로 깔끔한화질 보는게 나아서요. 지난주에 캐츠비를 봤는데 남는건 디카프리오 밖에 없네요. 살쪄서 박중훈 느낌나도 그멋은 어디 안갑니다. 눈빛이 아주...토비 막과이어 보다는 조셉 고든 레빗이 연기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듬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5.20 14:39

    다크니스는 3D 컨버터 영화입니다. 후작업 영화니까, 굳이 3D로 보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보신분들(시사회)이야기를 듣자니, 아이맥스로 보는 것을 강추하시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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