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러분, 曺國입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새로운 정당을 만들겠다는 뜻을 국민들게 밝힙니다. 혼자서는 엄두도 내지 못할 결정이지만 손을 잡아주신 시민들이 계셨기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답답하다 못해 숨이 막힙니다. 정부 스스로 우리 평화를 위협하고 과학기술 경쟁력을 저하시키고 있습니다. 비판하는 언론을 통제하고 정적 제거와 정치혐오만 부추기는 검찰 독재정치 민생을 외면하는 무능한 정권을 심판해야 합니다. 4월 10일은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뿐만 아니라 복합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행동하고자 합니다. 무능한 검찰, 독재 정권 종식을 위해 맨 앞에서 싸우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강소정당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저의 힘은 미약하지만 국민들과 함께 큰 돌을 들겠습니다. 그 길에 함께해 주시면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선일보 13일자 정치면「‘2심 유죄’ 조국, 신당 창당 선언…“검찰 독재 종식 위해 싸우겠다”」는 기사의 동영상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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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로 낙인 찍혔고, 1심에서 징역 2년에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 받았는데 이를 거부(불복)하고 2심(고등법원)에 항소하였지만 결과는 역시 1심과 똑 같은 형을 선고 받았으면 이제 승복할 만도 한데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는 말처럼 최고심인 대법원에 상고까지 한 인간 말종에 진배없는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철저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曺國이 “민주당 안에서 함께 정치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신당을 창당하는 불가피성을 이해한다”는 종북좌파의 수괴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의 결재를 받아 부산광역시 중구에 있는 부산민주공원에서 100여명이 될까 말까한 인원이 모인 앞에서 신당 창당 선언이라고 횡설수설하며 내뱉은 발언을 정리한 것이다다.
曺國의 발언 중에서 ‘우리 평화를 위협하고 과학기술 경쟁력을 저하시킨’ 인간은 바로 문재인이고, ‘언론을 통제하고 정적 제거와 정치혐오만 부추긴’ 인간도 역시 문재인이며, ‘민생을 외면하는 무능한 정권’도 말할 것도 없이 문재인 정권이었는가 하면, ‘대한민국을 복합 위기에 직면하게 한 주동자’ 역시 문재인이라는 것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 그래서 5천만의 현명한 대한민국 국민은 5년 동안 대한민국 국격을 추락시키고 국민을 토탄에 빠뜨리며 적폐만 켜켜이 쌓은 문재인에게서 정권을 강제로 압수하여 총체적 잡범이요 사법리스크 범벅이며 종북좌파인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이재명에게 정권을 맡기지 않고,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선출하고 국민의힘을 여당으로 지명하여 5년 동안 정권을 위임한 것인데 曺國은 무식하게도 윤석열 정권이 ‘검찰 독재정치를 하여 답답하다 못해 숨이 막힌다’며 국민을 호도하고 현혹하는 선동질을 하는 것이다.
曺國이 검찰 독재정치를 언급한 것도 어불성설이고 사기협잡이란 것을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정부가) 검찰 독재정치를 한다면 이재명은 벌써 감옥에 있을 것이다”라는 말 한마디가 증명을 해준다. 결과적으로 曺國은 비판을 위한 비판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는 참담하고 같잖은 짓거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曺國의 전반적인 발언과 행동을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네티즌들의 토론 글이 ‘조선일보 독자토론 정치마당’에 올라오면 처음에는 분명히 찬성이 많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曺國의 팬덤들과 종북좌파들이 내용을 정확하게 읽어보지도 않고 떼거리로 몰려와 ‘묻지 마’식으로 지난 토론 글까지 소급하여 반대를 누르고 있다는 사실을 조토마 정치마당에 들어가 曺國을 비판한 토론 글을 확인해보면 당장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러한 추태는 종북좌파들이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을 그들 자신이 증명해준다.
曺國의 신당 창당 선언에 대하여 민주당에선 “민주당을 다시 ‘조국의 강’에 빠뜨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데 민주당의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 추진단장에 임명된 박홍근은 “설령 신당이 만들어지더라도 이번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연합의 대상으로 고려하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했는데 이 말은 ‘조국 신당’과 함께할 수 없다고 못을 밖은 것이다. “절체절명의 역사적 선거에서 조 전 장관의 정치 참여나 독자적 창당은 결코 국민의 승리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불필요한 논란과 갈등, 집요한 공격만 양산시킬 것”이라고 반대를 하고서는 “과도한 수사로 억울함이 있겠고 우리 민주당이 부족함이 있더라도 부디 민주당과 진보개혁세력의 단결과 승리를 위해 자중해줄 것을 간절하면서도 강력히 요청드린다”며 박홍근은 징역 2년에 추징금 600만원 선고를 받은 죄인인 曺國에게 애걸복걸하는 추태까지 보였다.
이재명의 측근인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연희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급 5단계나 승진시켜 총장에 임명한 책임이 큰 曺國 전 장관이 창당을 선언했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망친 것도 부족해서 민주당까지 늪에 빠뜨리려는 생각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는데 이 말은 윤석열 정부 출범에 기여한 曺國의 총선 출마는 안 된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문재인이 “민주당 안에서 정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신당 창당의 불가피성을 이해한다”고 曺國의 창당을 인정한데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문재인이 曺國이 신당을 창당하고 총선에 출마하는 것이 민주당에 도움이 되지 않는데 이를 막지 않았다는 이유다. 曺國이 박홍근이나 이연희의 말을 듣고 따를 인간이었다면 애초부터 비판이나 비난 받을 추악한 이중성을 가진 단군이래 최고의 위선자가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曺國의 신당 창당과 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것은 이재명에게는 엄청난 악재인 것이 민주당과 이재명에게로 올 적지 않은 표가 曺國과 그의 신당으로 가기 때문이다. 조국이나 임종석이 만일 금배지를 달고 국회에 입성하게 되면 이재명의 바라고 있는 차기 민주당 대표 자리가 날아갈 수도 있고 심지어 차기 대선 후보 경선에서 걸림돌이 되어 치명상을 입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재명은 좌불안석인 것이다. 이재명이 당대표에서 밀려나는 것은 방탄복이 벗겨지는 것이니 이는 곧 구속수감이기 때문에 조국과 임종석 등이 총선에서 민주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대를 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曺國의 신당 창당 선언을 보도한 언론의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면 대부분이 비판과 비난의 글이며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었다. 1심과 2심이 공히 曺國에게 2년 징역에 추징금 600만원의 실형을 선고하고도 구속하지 않고(일반 국민이라면 즉각 구속수감했을 것) 자유롭게 풀어놓으니 자신이 무슨 독립운동가나 된 듯한 짓거리로 안하무인이 되어 천방지축 날뛰는 고삐 풀린 망아지 짓을 해대는 것이다!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 받은 죄인을 구속도 하지 않고, 정당을 창당하며 총선에 후보로 나서도록 방관하는 것이 과연 법치를 가장 중시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