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 모르겠다. 자기전에 Part 1이라도 해봅시다.
엉터리 철자법과 허접한 의역이라도 이해하세요~ ^^
Kobe Bryant, in his own words
Kobe Bryant / Dime Magazine
The following story appears in Issue #22 of Dime, on newsstands now.
굶주림은 나를 정의한다. 나는 늘 굶주렸다, 그러나 지금 내 허기는 레벨업했다.
내 의지는 그 어느때보다 더 강하다. 성공하기위한 열망은 피처럼 내속에 흐른다. 내 느바 선수로써10번째 시즌, 내가 전에 정상을 점했던 그 산이 내 앞에 다시 보인다.
나는 이게 얼마나 오르기 힘들고, 얼마나 많은 희생을 하고 뛰어넘어야 정성에 오르는줄 알고, 얼마나
많은 이들이 내게 나는 못할거라고 했는지 안다.그러나 난 도전을 받아드린다. 아니, 그 도전이 나를 불태운다. 그 도전은 내게 동기부여와 목적을 갖도록 해준다.
이시즌의 초반에 내 머릿속은 하나의 의문이 떠돌고 있었다.
내 목적이 무엇인가? 단면적으론 내가 하는 일을 왜 하는지 이해하고 있었지만,
다른 면으로는 더 큰 결의가 내 영혼을 잡아끄는걸 느꼈다.
나는 볼러이고, 팀메이트다. 리더다. 하지만 그게 다인가?
내 신인시절을 되돌아보면, 한때 내 주위에 있었던 모든 얼굴들이 떠났음을 난 알수있다.
그때 난 사람들을 즐겁게 하려는 의욕이 있고, 비슷하지만 다른 세상에서 내 자리를 찾기위한 의욕있는 소년이었다. 게임은 나의 피난처였다.
난 이탈리에 있을적 여섯살때부터 그곳(피난처-농구)에 갔었다...
나와 같은 열정을 가진 친구들로부터 몇천 마일이 떨어진곳에서 혼자...
한편으론 농구에대한 내 헌신은 나를 정의한다. 그러나 그 헌신은 자랐다.
지난 몇해동안 내가 부딫혀온 고난들은 내가 얼마나 더 많은 것을 이뤄야 한다는 것을 내게 일깨운다.
난 내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했다. 새로운 문들을 열었다.
그리고 그 새로운 문들은 전혀 새로운 도전의 세계로 인도한다.
내 인생에서 나는 승리했고 많은 것을 이웠다.
난 세개의 NBA 챔피온 반지들이 있고 많은 광고계약을
맺었으면 또 그것들을 통해 많은 돈을 벌었다...(부럽다~;)
그러나 아직, 농구를 하라고 주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축복을 아직 다 완성하지 못했다고 느낀다.
아직도 더 많은것을 더 해야한다고...코트 안에서나 코트 밖에서나...
원래 이렇게 느끼는것이 당연한 것인지 난 잘 모르겠다.
매직, MJ 그리고 다른 선배들도 이런걸 느꼈을까?
우리의 사회에선 운동선수들은 게임에서 승리하고 관중을 즐겁게 하며
계약들을 하는것을 기대한다고 생각한다. 그것뿐이라고...
그러나 그저 이기고 은퇴하는것에 나 스스로 매료되어야 하나?
그리고 내 모든 희생들이 가치있는 것인가 고민해야 하나?
아이들과 떨어져 지내고, 그들이 자라는 걸 못보고, 부활절, 크리스마스
또 다른 특별한 순간들을 놓치는 것이 내게 과연 괜찮은 건가? 반지를 이기기 위해서?
내가 깨달은것은 이기기위한 내 마음, 최고조의 집중력과 열정으로
내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 이것들이 나를 정의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난 내 동기를 순수하게 지키도록 노력했다.
승리에 따라오는 방해요소들...돈, 명예 그리고 명성 따위들을 위해 뛴다는 생각...
난 이런것들이 다른 선수들을 삼켜버리는 것을 봐왔다.
지배를 위한 내 갈증은 오직 게임만이 키워준다.
다른 외적인 요소들이 방해하는걸 난 거부한다.
이것은 내커리어에 있어서 새로운 책이다. 제1권은 이미 쓰여졌다.
내가 이룬 모든 것은 이미 내 뒤에있다. 잊혀진것이 아니라 책장에 정리되어 있다.
내 과거의 성공은 오직 내 동료들의 기준잦대에 지나지 않는다.
내가 리그에 들어온지 완전 새로운 선수들 떠올랐다.
그들 모두는 "Best-all-around player"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영광을 원한다.
그러나 난 그것을 위한 내 여정은 이미 끝났고, 다른이가 이미 그 자릴 차지했다고 느낀다.
난 약자이다.
내게 '다시는 성공하지 못할것이다, 다시는 반지를 얻지 못할 것이다...
또는 퍼레이드를 못할것이다...'라고 했던 모든 이들이 내게 도전을 떠넘겼다.
그리고 난 그들의 도전을 받아들인다.
난 나의 실패를 이야기한 모든 이들의 의심을 받아드리고 그들의 말들을 연료로 사용했다.
나는 부활시켜야할 프랜차이즈가 있고...일으켜야할 팬들의 도시가 있으니까...
한번 정상에 올라섰었고 이제 다시 맞딱트린 이 산은 거대하다. 나는 다시 이 거산을 쳐다본다.
그리고 이산이 얼마나 오르기 힘든줄 알기에, 얼마나 정상을 정복하기 힘든줄 알기에, 나는 가끔씩
지치기도 한다. 정상에서 밑바닥으로 그리고 다시 정상으로 오르는 그 과정은 단순히 밑바닥부터 정상으로 올라가는 것보다 더욱 힘들다.
하지만 열정을 최상의 연료이다. 굶주림은 어떠한 상황도 바꾼다..
내 과거 경험들은 내 의지를 지탱할수있는 지혜를 준다. 무엇을 해야하는지 안다는 이야기다.
내 동료들은 그 산을 아직 올라가 보지 못했기 때문에 가끔은 그것에 대해 확신하지 못한다.
그것은 가끔씩 당황스럽고 인내를 시험하기도 하지만, 내가 초년병 시절엔 내 동료들이 나에대해
인내해 주었고 내가 결국은 해낼것이라는 사실을 믿어줬었기에 이제 난 그 은혜를 지금 이세대의 레이커스에게 돌려줘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도전이고, 우리의 산이다. 그리고 이들은 나의 형제들이다.
나는 이들을 우리 모두가 원하는 곳으로 인도해야 한다. 어떠한 일이 있을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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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이란게 참 힘들군요...
거의 그냥 직역해 버렸습니다...;
코비가 한 인간으로써 성장했음을 느낍니다...
예전엔 참 애증섞인 눈으로 코비를 바라봤었는데...
농구를 떠나서...한 부족한 인간의 성장을 멀리서나마 지켜본 사람으로...
그의 열정, 집념, 노력 그리고 의지! 에 자기반성을 하게 됩니다.
다른 외적인 요소들이 방해하는걸 난 거부한다.
굶주림은 어떠한 상황도 바꾼다..
이말들...가슴에 새겨야 하겠네요.
시간날때 2부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난입) 감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콜로라도 사건, 왕조의 붕괴, 플옵 탈락...그리고 역대 NBA선수들 중 가장 많은 안티팬들과 수많은 안티기사들... 그 모든 것들을 자신의 동기부여로 삼고..."굶주림은 어떠한 상황도 바꾼다!"라고 답하는 굴불의 의지...본받고 싶네요. 그의 모난 부분들과 과오들을 감안하더라도 말입니다...
잘 봤습니다. 대충 읽어보긴 했었는데 우리말로 보니 더 새롭네요. 아직 여기선 안 나왔지만 falling is a part of life and getting up is a way of life 란 말 보니까 언젠간 다시 레이커스를 우승후보로 만들어 줄거라는거는 믿음이 생기네요. 누가 좀 교정봐줬겠지만 글 굉장히 잘 쓰더라구요. 놀라움.
코비도 대단하지만 가을새님 대단하십니다.. 혹시 영문과나 외국 유학파?? 아님 국문과?? 대단 ㅡㅡb
정말 멋지네요!. 잘읽었습니다.!
ㅜ_ㅜ 짜식 멋지다.
와 감동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