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선의 현재 마지막역 국수역 전경 입니다

역의 내부 입니다.... 역시나 자동판매기가 반겨주고(?) 있습니다....
안습이었던 것은 맞이방(여행자방[?])안에 의자가 매우 없었다는 것이죠...
국수역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저 멀리로 국수중,양평공고 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반대편에서 바라본 국수역 가는 길 입니다

신창역보단 그래도 주변에 주택들이 많이 있습니다...경기도라서 그럴까요??

청계산 가는 길 입니다

국수역 전경 입니다.... 전경을 한 화면에 담기가 매우 어렵더군요.....
역 바로 앞에 있는 건물때매......흑....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신창역은 온양온천역 대세(?)를 타고 억지로 지어졌다는 느낌이 팍팍 들고
이용객들 또한 금방 차량으로 왔다갔다 해서 딱히 휭랭한 느낌만 주었다면 국수역은 그것보다는 무언가 생기가 있어보입니다
물론 선로의 위치에 따른 차이일지도 모르겠지만...........
p.s 다음역은 아신 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그러면 지금 양평역까진 연장되는게 확정 된 건가요???
그리고 국수역을 갈 떄는 뱀눈이라 불리는 열차를 타게 되었는데 종이노선표대신 전부다 LCD TV 2대씩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작동은 왼쪽의 한 대만 하는데 조금 웃겼던 일은.... 이촌역 가기전.... 직교류 부근(?)에서 전기가 한번 나갔다가 들어오니
LCD는 계속 이촌 - 이촌 이러고 나타나더군요... 안내방송도 안나오고 말이죠 ㅋㅋ
그러다가 팔당역 지나서 다시 제대로 나오더군요.... 참 황당했습니다.......
첫댓글 올해 12월에 아신, 양평, 원덕, 용문까지 개통됩니다. 오빈역 신설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어찌 되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용문까지 되는군요.... 현재 국수까지 개통 되었어도 2개역은 아직 미개통 이더라구요 ㅋㅋ
kr 및 국가에서 지원해주지 않기로 해서 양평군에서 군비 및 지방채 발행을 통해 짓는다고 합니다.아마 조금 늦게 지어질 듯 합니다.그리고 아직 개통구간 중 신원역이 안지어졌습니다.
계획상으로는 중앙선은 원주까지 개통한다는 걸 들은 것 같네요.
복선전철화계획 자체은 원주까지 될 계획이지만 광역전철은 용문역까지만 연장된다라고 합니다.(즉 올 연말이 전철구간으로서는 마지막 연장개통이 되는 셈이죠..)
근데 특이하게도 전부 연말대에 개통하네요 ㅎㅎ
"복선전철화" 는 원주..... "광역전철"은 용문.... 이거 처음 들으면 많이 햇갈릴듯 ㅎ
국수역이 소재하고 있는 마을이 양서면 국수/청계/증동/도곡/복포 마을인데 배후인구는 이 마을을 넘어, 옥천면/양평읍 서쪽지역까지 합치면 약 만오천명 가량 됩니다(양평군 전체인구가 9만) 무엇보다 주말에는 인근 청계산의 등산수요도 상당하구요. 양평터미널-국수역만 반복운행하는 버스를 비롯한 버스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기때문에 접근성 부분에서는 괜찮다고 봅니다. 제가 눈으로 보면서 느낀 평일 이용객은 열차당, 하루에 1000~1200명 정도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무궁화호 정차시절에 하루에 20명 정도 이용한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증가한 수치죠..)
그냥 가만히 서서 보기만해도 역 앞 골목길(?)로 어르신들이 부지런이 왔다갔다 하십니다 ㅋㅋ
용문까지 연장시 양평역, 용문역 이용승객이 상당수 있을듯 하네요... 지금도 청량리행 무궁화호 타고 가면 양평에서 많이 채워가죠..
용문역까지 중앙선 광역전철이 들어오고 원주까지 복선화가 진행중입니다. 현재 용문역은 허물어진 상태이고요. 용문전동차차량기지는 용문면 화전리에 지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