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한인 농구부 회장 신승훈 입니다
8월 22일에 벤쿠버 예일 타운에서 같이 농구 했었는데 덩치크고 키크고 기억 하실런지.
아무튼 벤쿠버에도 농구부가 있다는거에 반가움을 금치 못했었습니다.
너무나 즐거웠고 더 여러분들과 친목을 나누고 싶었는데 다시 돌아오게 되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잠시 뛰었지만 여러분들의 패스와 컷인 그리고 속공이 돋보인 팀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감히 해봅니다.
제가 이글을쓰는 이유는.
여기 에드먼튼에도 농구부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혹시 나중에 기회가 되면 리그형식이나 친선 게임으로
정기전을 가지면 어떨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에드먼튼은 벤프와 자스퍼와 가까운 곳이라 스키나 스노보드 타러 오시는길에 저희와 농구도 하고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저희 홍보 동영상을 올려 봅니다. 그리고 저희 홈페이지는 www.ekbceba.co.cc 입니다.
좋은 인연 되었음 좋겠네요
첫댓글 네 반갑습니다. 밴조폭 농구부는 성격상 밴쿠버 사정상 전문 농구 동아리는 아닙니다만, 두 모임간의 교류가 있는것은 정말 좋겠네요. ^^ 농구 캠프를 간다던지 하는 ㅋㅋ 좋은 인연으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네요 ~
나이스네요^^^벤프와 자스퍼라니...놀러가고 싶네용^^
반갑습니다 그떄 같은 편 했던 키만 큰..지금은 다리 병신된 박지훈입니다..그때 즐겜했었구요...또 오셔서 같이 겜했으면 좋게네요
캬악~~ 너무 멋지네요~~~~ 난중에 벤프 놀러가게 되면 방문하겠씁니다!!! 마지막에 요셉군 ㅋㅋ 대박이여 ㅋㅋ
이런~ 알아볼 줄이야 -_-;; 날카롭군 주장! ㅋㅋㅋ
난 이미 2기/3기에 나오는 니 사진들을 다 알아봣단다 ㅋㅋ
도우미분이 너무 이뻐서 가입하고 싶군요.. 상만이 배신때리고 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