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ㅎㅎㅎ허. 웃으며 삽시다..뱀도 생명을 지닌 돔물입니다. 뱀은 절대로 먼저 사람에게 해를 주지 않습니다.요즈음은 독사도 사람을 보면 도망부터 칩니다. 우리 집 주위에도 뱀이 다양하게 많지만...저는 오히려 땅꾼( 전문 뱁잡이)들이 오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짙은 풀이나 낙엽 많은 곳에 불쑥 발을 들여놓아 뱁을 밟거나 놀라게 하지 않도록만 주의하십시요. 그리고 들에 가실 때는 장화를 신으세요.
저도 산속에 살다보니 뱀이 마당까지 내려 오지 뭡니까. 저도 무서워 뱀에대한 노이로제가 걸릴지경입니다. 그러나 어차피 그네들이 사는 곳에 우리가 들어 왔으니 서로 안보면서 살수 밖에요. 그래서 저희도 농약에서 뱀퇴치약을 한봉지에 5000원씩주고 두봉지를 사왔어요. 아직 뿌리지 않았지만 효과가 있으련지, 걱정이 됩니다. 아무튼 밖에 나오실때는 꼭 긴 장화를 신으세요. 그리고 맹렬 벌한테도 쏘일 위험이 있으니 모자 긴팔 꼭 착용하세요.
![[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ㅎㅎㅎ허. 웃으며 삽시다..뱀도 생명을 지닌 돔물입니다. 뱀은 절대로 먼저 사람에게 해를 주지 않습니다.요즈음은 독사도 사람을 보면 도망부터 칩니다. 우리 집 주위에도 뱀이 다양하게 많지만...저는 오히려 땅꾼( 전문 뱁잡이)들이 오면 어쩌나 걱정입니다. 짙은 풀이나 낙엽 많은 곳에 불쑥 발을 들여놓아 뱁을 밟거나 놀라게 하지 않도록만 주의하십시요. 그리고 들에 가실 때는 장화를 신으세요.
장화나 워커 신으시면 될겁니다~. 만약 워커신구서 뒷축이라두 뱀이 물었을땐 그대로 반대발로 뱀을 짓이기시면 그대로 데진다고 합니다. ㅋㅋㅋ. 정말이라네요? 암튼, 뱀이 너무 싫으시면 긴 막대기로 풀숲을 먼저 치고 다니세요..도망가요..
매실마을님, 뱀이 있어서 님께서 귀농코자 하시는곳의 생태계가 맞는겁니다.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라 하지요? 사시다보면 잘 적응하실겁니다~ 저도 첨에는 잡아서 술도 담그고 했는데 요즘은 안합니다~ 뱀도 주변에 있어야 할 존재니까요~
뱀,,,,,,,,,,,며칠전에 울집밭옆 묵밭에서 초록색뱀이 절 쳐다보드라구요,,,비명을 얼마나 질렀는지..지르고 나니 멋쩍어서 웃었답니다,,남편이 하는말,,,뱀입장에서 보면 우리들이 더크고 더무서울꺼라네요,,,그날부터 장화신습니다,,하지만,,,우리밭엔 사람들이 다니고 관리기 돌리고 하니 잘안보이긴 해요,,,뱀은 사람손길 많이 닿은곳에는 안온대요,,울시어머님 말씀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세요. <세상에 나쁜 벌레는 없다> 아마 해답을 찾으실 겁니다.
집주변에 산초나무를 심으세요. 뱀을 쫒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긴바지 긴소매 옷을 입으시고요. 명반이라고 하는거 약국에서 사다가 집 입구에 놓아두면 않온다고 합니다. 한번 시도해보세요.
아 저도 뱀때문에 숲에 가질 못했는데 농약사에 뱀약이 있다고 해서 사러 갔더니 진짜 있더라구요..한봉지에 6000원 합니다 가루로 군데 군데 놓아두면 된다는군요...전 아직 사다놓기만하고...
저도 산속에 살다보니 뱀이 마당까지 내려 오지 뭡니까. 저도 무서워 뱀에대한 노이로제가 걸릴지경입니다. 그러나 어차피 그네들이 사는 곳에 우리가 들어 왔으니 서로 안보면서 살수 밖에요. 그래서 저희도 농약에서 뱀퇴치약을 한봉지에 5000원씩주고 두봉지를 사왔어요. 아직 뿌리지 않았지만 효과가 있으련지, 걱정이 됩니다. 아무튼 밖에 나오실때는 꼭 긴 장화를 신으세요. 그리고 맹렬 벌한테도 쏘일 위험이 있으니 모자 긴팔 꼭 착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