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지금 득점 10점보다 티티가 더 훌륭한것을 하고있습니다. 오펜스리바 의지로 어느때도 골스가 쉽게 리바를 따지못합니다. 못따도 2.3명과 항상 리바경합을 끝까지하고 중심을 잃게만들어 첫 아울렛 패스를 쉽게나가지 못하게합니다. 골스는 트렌지션상황에서 휴스턴도 눌러버릴만큼 강력한팀이지만 티티의 엄청난 공격리바와 미친 투지와 몸쌈덕분에 하프코트오펜스를 하니 완전히 클블 리듬속에서 게임해서 고전중인겁니다. 걍 가장 잘하는 리바와 수비에 모든걸 올인한겁니다. 게다가 지금 또 다른가장중요한점이 골스의 전술상 핵심은 그린인데 그린이 지금 에너지에 완전 눌려있습니다. 2차전 같이 공격삭제당했습니다
골스전술의 가장 핵심은 그린입니다. 멤피스가 골스전 승리를 거두고 패배할때 보시면 랜돌프수비하느라 방전된 그린이 나오면서 외곽수비에 모든걸집중하면서 골스가 패배합니다. 반면 커가 그린을살리기위해 수비부담을줄여주니 골스의 공격이 살아났습니다. 그 예로 커감독은 그린을 르브론에게 짧은시간만 로테이션하게합니다. 그러나 티탐은 그린에게 공격으로 수비부담을 주기어렵습니다. 대신 티탐수비에 그린이 완전 에너지에 눌리고있습니다. 그린의 3점, 골밑의 터프함이 완전히 사라지고있는 실정입니다. 지금 평소보다 2배 이상의 전술 효용성을가지고 있다는겁니다. 농구는 공격이 전부가 아닙니다.
어빙역시 수비에서 문제가 많은선수였습니다. 작년까지 어빙은 모든공격과 리딩 볼운반에 100이랑 체력을 다 쏟아부어야할 상황이였습니다. 당연히 수비는 뒷전이죠. 하지만 공격부담이 줄자최하위 수비수가 평균정도의 수비력은 보여주었고 챔피언전에서 부상으로 공격부담을 완전히 내려놓자 부상중임에도 최고의 1대1 커리상대로 스틸, 클러치블락등 좋은 수비를 해냈습니다.
탐슨 플옵내내 너무 잘해줬는데. 파이널 두경기에선 그 훌륭한 모습이 많이 안보여서 아쉽네요. 긴장을 심하게 한 것 같아요. 평소에 쉽게 해주던 골밑 마무리나 좋은 움직임들이 사라졌습니다. 평소 안하던 쉬운 패스들도 놓치고 엉뚱한 파울도 몇개하고~ 분명 보드장악력과 스위치 걸릴시 스윙맨까지 커버되는 능력이 큰 도움이 되곤 있지만 파이널 두경기의 모습은 기대했던 모습에 못미쳐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홈에 돌아오는 것도 있고 벌써 세번째 경기니까 긴장풀고 제 실력을 백분 발휘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첫댓글 지금 득점 10점보다 티티가 더 훌륭한것을 하고있습니다. 오펜스리바 의지로 어느때도 골스가 쉽게 리바를 따지못합니다. 못따도 2.3명과 항상 리바경합을 끝까지하고 중심을 잃게만들어 첫 아울렛 패스를 쉽게나가지 못하게합니다. 골스는 트렌지션상황에서 휴스턴도 눌러버릴만큼 강력한팀이지만 티티의 엄청난 공격리바와 미친 투지와 몸쌈덕분에 하프코트오펜스를 하니 완전히 클블 리듬속에서 게임해서 고전중인겁니다. 걍 가장 잘하는 리바와 수비에 모든걸 올인한겁니다. 게다가 지금 또 다른가장중요한점이 골스의 전술상 핵심은 그린인데 그린이 지금 에너지에 완전 눌려있습니다. 2차전 같이 공격삭제당했습니다
그린경기를 많이보지 못해서 평가하기 애매하지만 티티가 나름 잘 제어하는거 같네요 티티VS그린 이 매치업도 무지하게 중요한데 말이죠 어빙.러브가 아웃된 상황 공격에서 10점은 가능하다고 봤는데 이게 좀 아쉽더군요 사실 티티에 대한 제 기대치가 무척 높기는 합니다
티탐은 강력한파워를 바탕으로 공격합니다. 그린 보것 에즐리 버티는힘이 상당히 좋은선수이며 그린보거트 영리함과 수비능력에 오히려 티탐이 말려들가능성이 큽니다. 오펜스파울이라도 걸리는 날에는 티탐 루즈볼파울 많은데 클블최악의 시나리오일겁니다. 농구는 확률게임이죠. 낮은확률의 티탐공격에 목매일필요가 없는것입니다. 애틀전이랑은 완전히틀립니다. 밀샙은 티탐에너지에 시리즈내내 밀리는모습이였고 샥블럭커도 전무한팀입니다. 덧붙여 또한 완전히 그린 벗겨내도 보것은 헬프로 완벽한 파울로 끊어버리는 터프한선수입니다. 자유투 썩 믿기지 않습니다.
핵작전 들어갔을때 사실 클블승리나 다름 없었습니다. 후반 갈수록 최악의 야투로 떨어지는 클블상황을 봤을때 커의 자충수로보였습니다. 르브론방전에 3~5번 공격해야 겨우득점날까하는 상황에 티티가 감도 전혀없을텐데 꼬박꼬박 1개씩 메이드해줬습니다. 정말잘한겁니다. 하워드, 조던도 그상황에 2개씩 자주흘렸으니 말이죠. 문제는 커 작전타임이후 이기의 노마크 3점, 커리 미친 3점, jr불필요 파울이 겹쳐서 승부가 원점으로 간것 뿐입니다. 커의 작점탐이후 성공률이 엄청나지만 이기3점 완전오픈만든 수비집중력부재가 낳은 원인이였지 티티원인으로 보기힘들다봅니다. 3분때 핵 땜에 티탐빼버렸지만 르브론 3점미스ㅜ
핵작전을 안 썼으면 클블의 득점은 더 적게 막았을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죠.
티탐이 자유투를 넣고, 못 넣고를 떠나서 한정적인 시간동안 최대한의 포제션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훌륭한 작전이었고, 실제로 결과도 훌륭했죠.
다른 선수도 아니고 오펜스 리바운드 장악력이 뛰어난 탐슨에게 핵어작전을 사용한 것은 짧은 시간 동안 가장 안정적인 확률로 공격권을 가져올 수 있는 최상의 작전이었다고 봅니다.
@Fluke! 그게 다 결과론이죠. 결과론이면 무슨작전이든지 해당이됩니다. 이기3점 쉽게 안줬으면 슛리듬 안살았을테고 1점씩 도망갔으면 더 일찍 경기를던질수도 있었죠. 50프로 안되는 확률에 걸었고 도박이 성공한것입니다. 제가말하고자 하는바는 커작전이 50프로 미만의 확률에 걸었다는점 그게 안통했으면 빨리 경기던졌다는 점입니다.
핵작전은 부주제고 주제는 타임아웃후 커의 이기3점 노마크오픈샷 완벽히 만든거 보고 감탄을했습니다. 그 한방이 분위기 바꿨다고봅니다. 커가 플옵와서 작전타임 후 공격성공률이 체감상 90프로가 넘는거 같네요. 대단합니다.
@레스비 핵어 작전을 사용해서 빠르게 공격권 회수를 했고, 얼리 오펜스로 공격한다.
이게 전술이고 과정이죠.
그중에 탐슨이 자유투 1개 이상 성공할 수 있으리라는건 탐슨의 자유투 성공률을 보면 뻔히 예상할 수 있는 리스크고요.
그리고 빠른 공격이 모두 성공한 것이 결과였죠.
즉, 예측과 과정, 결과까지 다 맞아떨어진 좋은 작전이라는 겁니다.
기대하지 않은 방향으로 결과가 나와야 결과론이지, 의도한 방향에서 최상의 결과가 나왔다고 결과론이라고 하면, 성공한 모든 전술들이 다 결과론이고, 소용없다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개다가 그때 핵어작전을 안 썼으면, 클블이 3-5번 공격시도 해서 한번 성공하건 말건 시간이 부족해서 결국엔 파울 작전을 썼어야 할게 뻔한데, 그땐 더 자유투 성공률이 좋은 선수에게 파울을 해야 했겠죠.
그대로 진행 됐으면 어차피 써야하는 파울 작전을 가장 자유투 성공 확률은 낮고, 오펜스 리바운드 장악력은 뛰어난 선수에게 미리 사용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결과를 떠나서 현명한 판단이라고 봐야죠.
@Fluke! 아직 제 말뜻을 이해하지못하신것 같네요. 핵작전이 잘못됐다 성공했다 제가 이말을 한게 아니라는겁니다. 클블입장에서도 핵작전 매포지션 1점씩 꾸준히 올리면 나쁠게 없다는거죠. 후반 5분아래 남았을때 야투율정말 보기 힘들정도입니다. 체력적으로 르브론돌파자체도 힘들어하는게 눈에보입니다. 투지 수비 허슬로 버티는건데 1점씩 매포지션 먹는게 절대나쁜게 아니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Fluke! 그리고 시간상 매포지션 수비성공하고 3점 플레이 3개성공해도 점수차 좁힐수 있습니다. 타임아웃도 남아있는 상황이었죠. 극단적으로 핵작전외에는 좁힐시간이 없다는 말은 아니시겠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6.09 21:07
@레스비 연장발판의 제일 중요시점은 작탐 이후 이궈 노마크3점 이게 정말컸습니다. 3점플레이가 이어지면서 여기에 부수적으로 핵도박이 대박으로 변한거죠.
핵작전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클블 입장에서도 핵작전이 나쁠게 없다는겁니다. 단지 수비가 안됐죠.
@레스비 오히려 제 말을 이해 못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핵어작전이건 정산적인 수비 작전이건, 둘다 결국 수비 전술입니다.
자유투가 2구가 모두 들어가거나 오펜스 리바운드를 뺐기면 핵어작전 실패고, 1구만 들어가거나 2구 모두 실패하면 성공이죠.
현실적으로 트탐이 자유투 라인에 섰을 때 오펜스 리바 뺐길 확률은 정상 수비시 보다 훨씬 적고요.
그 후 공격 전술에서 3점이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는 핵어나 정상수비나 똑같은 조건인거죠.
다만 그 포제션을 보다 빠르게 보다 많이 갖는 것이 핵어작전의 의미였다는 겁니다.
@레스비 게다가 실패시 리스크 역시 핵어작전은 1,2초가 소모 될 뿐이라 정상 수비로 전환 가능하지만, 정상적인 수비 작전은 성공시에도 시간 소모가 클 확률이 높으며, 상대 득점을 막지 못하거나 오펜스 리바운드라도 뺐기면 돌이키기 어려워지는 상황이죠.
그리고 실제로 클블 입장에서 1점씩 적립하는게 나쁘지 않았다면, 탐슨을 왜 뺐을까요?
골스전술의 가장 핵심은 그린입니다. 멤피스가 골스전 승리를 거두고 패배할때 보시면 랜돌프수비하느라 방전된 그린이 나오면서 외곽수비에 모든걸집중하면서 골스가 패배합니다. 반면 커가 그린을살리기위해 수비부담을줄여주니 골스의 공격이 살아났습니다. 그 예로 커감독은 그린을 르브론에게 짧은시간만 로테이션하게합니다. 그러나 티탐은 그린에게 공격으로 수비부담을 주기어렵습니다. 대신 티탐수비에 그린이 완전 에너지에 눌리고있습니다. 그린의 3점, 골밑의 터프함이 완전히 사라지고있는 실정입니다. 지금 평소보다 2배 이상의 전술 효용성을가지고 있다는겁니다. 농구는 공격이 전부가 아닙니다.
아무리잘하는 선수라도 체력은 100입니다. 한계가있습니다. 그걸 뛰어넘는 선수는 올타임 전포지션 5손가락안에 드는선수. 모든걸할수있는 조던,르브론, 매직같은 선수들이겠죠.
어빙역시 수비에서 문제가 많은선수였습니다. 작년까지 어빙은 모든공격과 리딩 볼운반에 100이랑 체력을 다 쏟아부어야할 상황이였습니다. 당연히 수비는 뒷전이죠. 하지만 공격부담이 줄자최하위 수비수가 평균정도의 수비력은 보여주었고 챔피언전에서 부상으로 공격부담을 완전히 내려놓자 부상중임에도 최고의 1대1 커리상대로 스틸, 클러치블락등 좋은 수비를 해냈습니다.
티티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모든걸 잘하는거에 올인중입니다.
골스의 골밑은 갈매기, 랜돌프 마크가솔, 하워드 스미스 리그 최고의 골밑진을 견디고 올라온 팀입니다. 티탐에게 공격부담 주는순간 클블 최악의 작전으로 치닫게 될것입니다.
그의 공격리바운드 경합이... 사실상 골스의 트랜지션 오펜스를 제어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몇점 득점하는 것 보다 훨씬 더 큰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골대 근처에서 리바바라기 하는 바람에 골밑이 너무 빡빡하다는 단점이...
탐슨 플옵내내 너무 잘해줬는데. 파이널 두경기에선 그 훌륭한 모습이 많이 안보여서 아쉽네요.
긴장을 심하게 한 것 같아요. 평소에 쉽게 해주던 골밑 마무리나 좋은 움직임들이 사라졌습니다.
평소 안하던 쉬운 패스들도 놓치고 엉뚱한 파울도 몇개하고~
분명 보드장악력과 스위치 걸릴시 스윙맨까지 커버되는 능력이 큰 도움이 되곤 있지만 파이널 두경기의 모습은 기대했던 모습에 못미쳐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홈에 돌아오는 것도 있고 벌써 세번째 경기니까 긴장풀고 제 실력을 백분 발휘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그린과 보것상대로 그정도면 정말 훌륭한거죠..애틀과는 다르게 골밑 수비정말강한팀인데 .. 물론 아쉬운점은 있지만 끊임없는 공격리바운드참여와 수비에너지로 클블의 느린 농구를 가능하게 만든 장본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모습으로도 충분히 잘해주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