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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조선,부여,발해 등 고대사토론방 스크랩 고구려의 부흥을 꿈꾸었던 대진국大震國
고구려 6번째 왕 추천 0 조회 465 07.01.07 21:5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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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08 00:44

    첫댓글 저는 대진국이라는 명칭에 굉장히 바감이 강한데 말입니다... 발해라고 하는것이 차라리 낫겠습니다.. 외교문서에 써있는것처럼 고려라고 하든지요.. 물론 왕건이 세운 고려와 헷갈리겠지만 말이지요.. 그런데.. 별로 신뢰하고 싶지 않는 자료가 있네요.. 허허참..

  • 07.01.08 01:29

    저도 대진국의 명칭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발해가 맞다고 봅니다

  • 07.01.09 10:46

    이 글에서 인용한 대쥬신을 찾아서 책의 내용에도 발해를 대고구려 , 후고구려로 부르자는 견해가 있지요

  • 07.01.08 05:28

    그들 스스로는 대진으로 불렀겠죠. 아무튼 그 국호가 진인것은 역사서에도 나오는 확실한 사실입니다.

  • 07.01.08 10:40

    진국이라 나오는 사서는 있으나 대진국이 나오는건 환단고기 뿐입니다. 헌데, 정효공주나 정혜공주 묘지명에선 모두 발해라고 나왔으니 발해라고 부르는게 맞지 않을까요? 1차 사료를 따라야하지 않나 싶습ㄴ디ㅏ.

  • 07.01.08 12:35

    정효공주묘지나 정혜공주묘지에 '발해' 라는 표현이 있는 게 확실합니까? 제가 지금 확인해 본 결과로는 국가호칭은 전혀 나와 있지 않았습니다. 즉, 두 묘지만으로는 발해인들이 발해를 무엇이라 불렀는지 알 수 없다고 봅니다만.....?

  • 07.01.08 16:12

    그들 스스로 대진이라고 불렀다는 근거도 없는데요 중국측 기록에 그리나와 있을뿐 중국도 일본도 후기기록에 발해라고 국호를 통일 하는것으로 봐선 발해가 맞다고 봅니다 신라측 기록에도 발해라는 국명이 통일되어 있습니다 진은 대중상이 발해건국전에 세운 소국의 국호라고 보는 견해가 타당하다고 봅니다

  • 07.01.08 20:50

    -_- 발해고에 나온건 뭡니까?

  • 07.01.08 17:04

    묘지명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맨 처음 시작하는 글에서 발해무슨무슨무슨무슨왕이 딸을 추모하며 만들었다고 나와 있지 않나요?

  • 07.01.08 19:21

    [정효공주묘지] "무릇 오래 전에 읽었던『상서(尙書)』를 돌이켜 보건대.....(중략)..... 공주는 우리 대흥보력효감금륜성법대왕(大興寶曆孝感金輪聖法大王)의 넷째 딸이다." (公主者我大興寶曆孝感金輪聖法大王之第四女也) => 이처럼 '우리' 라고만 할 뿐 자국명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게 생각해 보면 당연할 수도 있지요.

  • 07.01.08 19:24

    [정혜공주묘지]""무릇 오래 전에 읽었던『상서(尙書)』를 돌이켜 보건대.....(중략. 서두는 정효공주묘지와 같은 내용)..... 공주는 우리 대흥보력효감금륜성법대왕(大興寶曆孝感金輪聖法大王)의 둘째 딸이다." (公主者我大興寶曆孝感金輪聖法大王之第二女也)

  • 07.01.08 18:50

    아. 확 깨는소리입니다만 발해인들은 "우리나라"라고 불렀을것같은 ㅡㅡ;; 그러고보니 그땐 한글이 없었지..

  • 07.01.08 19:38

    참고로..... 최근 중국에서는 발해의 초기 국명이 '말갈' 이었다는 주장도 나온다고 합니다. 근거는 1차사료인 여순의 발해비석(홍려정비)의 내용 때문입니다. 이 비석은 일제시기 여순의 일본군이 일본 황실 조경용(?)으로 가져간 것으로 유명하죠. / '칙지절선로말갈사(勅持節宣勞靺鞨使) 홍려경최흔정량구영위(鴻※卿崔※井兩口永爲) 기험개원이년오월십팔일(記驗開元二年五月十八日)' 그러나 '말갈사' 라는 직함만으로 발해 초기국명이 과연 말갈이라 할 수 있는지 의문이고, 이 비석도 발해가 세운 게 아니라 당나라 사신이 세운 것이니만큼 발해가 자국을 부른 명칭은 이 비석으로 추정하긴 어려우리라 봅니다.

  • 07.01.08 22:18

    아.... 제가 다른 자료에 헷갈렸네요... ^^;;

  • 07.01.08 20:51

    이 글 한민족의 뿌리와 미래에서 갖고 온 글이군요.. 증산도 카페...

  • 07.01.08 23:03

    증산도 이미지가 그렇게 좋지 않은 모양이네요 하긴 까페만 들어갔다하면 운영자나 주인장이 증산도 교리를 설명해서 좀 피곤하긴 하죠

  • 07.01.08 23:04

    북한학계에서는 고구려 멸망후 대중상이 고구려부흥운동을 전개했다고 보고있습니다. 지금 겜방이어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684년 쯤에 고구려 계승국을 세웠다고 적고있습니다. 그러면서 태백일사 대진국본기의 기록을 인용, 좀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기술하고 있구요

  • 07.01.09 01:00

    그 고구려 계승국이 바로 진국이라는게 북한의 주장이고요 이 진국의 존재가 협계태씨 족보와 제왕운기에 언급되어잇죠 중국측 기록인 신당서에도 대중상이 진국을 684년에 세웠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북한학계에서는 대중상의 진국을 고구려유민을 규합한 고구려 후국으로 보고있습니다 당시 평안도일부와 만주남부 걸쳐 고려국이란 고구려 후국도 존재했다는 학설이 있습니다 이 고려국은 발해가 건국되자 발해에 자진흡수 되었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 07.01.09 12:43

    솔직히 말갈과 고구려가 구분이 됬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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