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소리
무엇하러 세상태어낫소?
내뜻대로 태어남은
없소.
어린시절 착한어린이였소?
매일 쌈박질만 하고
해방만 부렸소.
학창시절은 어찌 보냈소?
학생과에 수없이
들락였소.
성인되어 직장은 다니고있소?
다니고있되 성에 안차서
직업을 바꾸려고
생각하고있소.
가족이 있다면
책임 감이
있어야하지않소?
그게 싫어서 장가를
안갔소.
한해두해 넘어가면서
계획된바 이루고있소?
뜻한바 있으나
계획대로 않될때가 많소.
요래조래 미루는 일이 많소?
투덜대고 핑계만
대는 일이 많소.
하는일 없이 세상에
빈둥 거리고있소?
화병이 도져서
선무당에게
토해내고있소.
나이들어가면서
세상어찌 살려고
노력도 않하고있소?
세끼 입에 풀칠하면서
살면 되지않소.
이핑계 저핑계로
사람속을 뒤집지않소?
그래야 내속이
편해지는걸 어찌하겠소.
어느누가 당신곁에
있길 바라겠소?
세상 등지고 사는인간
건들지나 말고
싫으면 관두라하소.
한심한 인간이
내밷는 어처구니없는
"푸념"소리를
적어봅니다!!!
:-)*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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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소리"
로렌
추천 3
조회 60
23.08.16 17:5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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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로랜님은 상상력도 풍부 하세요
지나가다 투덜대는 소리를 푸념으로
묘사해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푸념은 귀엽게~
그러나 습관은
노~노~~
와주심에
감사합니다.
:-)*
푸념 잘 읽고 갑니다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
가끔은 푸념도 필요하지요.
그런데 삶에서는 긍정과 반전을 늘 생각해 봅니다.
푸념이란 말은?
무당들이 쓰는
말에서 시작
되었지요.
살다보면
긍정도 부정도
반전도
다필요함 이지요.
오심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