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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영수회담? (Feat. [경축] 스피카 스튜디오(Spika Studio), 유튜브 본계정 복구! & [7人의 탈출] 5회 시청 소감)
영장 기각으로 살아 돌아 온 이재명 대표가 궁지에 몰리자 윤석열 대통령 각하께 與-野 영수회담을 구걸하고 있다. 물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측에서는 이를 받아들일 생각이 전혀 없다. 변희재 대표 역시 이재명 대표가 들라는 태블릿은 안 들고 윤석열 패들에게 질질 끌려 다니고 있다며 李 대표를 핀트가 안 맞게 비판하고 있다. 그러면서 변희재는 이미 3년 전 의협 파업 때 문재인-이낙연과 야합해서 자신을 따라 순수한 마음으로 의협 파업에 동참한 전공의들을 향해 전라도 뒤통수를 시전하고 대한민국의 의료 시스템을 완전히 쿠바마냥 쓰레기로 만들어 놓고 의료진들을 실력도 안 되는 가짜 5.18 유공자들이 대거 차지하게 만듦으로써 지만원, 황장수, 가세연, 정규재 등 진영을 막론하고 변희재와 신혜식을 제외한 거의 모든 우익 애국자들의 인심과 신뢰를 잃은, 조갑제, 서정갑, 정규재, 김진 등과 더불어 대표적인 우파 내부의 5.18 북한군 개입 부정론자 중 한 명이기도 한 전라도 홍어 '최칠라' 최대집과 돈 봉투 사건으로 곧 구속될 운명인 여자 보지털 뜯기의 달인이자 섹스톤 이준석의 性 상납 깐부 겸 구멍동서 '송트남' 송영길을 각각 진정한 참 보수, 참 진보의 아이콘이라고 만세-찬양하며 윤석열, 한동훈, 이재명, 조갑제, 정규재, 문재인, 윤창중 등 좌우를 가리지 않고 중구난방으로 막 십자포화를 퍼부어 대고 심지어 정규재, 윤창중 등 같은 反尹 성향의 우익 인사들까지도 막 까 댄다.
아무튼 간에, 물론 윤통 측의 입장이 워낙 강경하다 보니 지금으로서는 그럴 일은 없겠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대표의 與-野 영수회담 제의를 절대 받아 들여서는 안 될 것이다. 이재명은 범죄자인데, 만약 尹 대통령이 이 시점에서 범죄자 이재명을 만나 준다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된다. 물론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은 기각이 됐지만, 한동훈 장관도 지적했듯이, 그건 이재명이 죄가 없다는 이야기가 절대 아니다. 전략 말대로, 승리도 처음에는 영장 기각됐다가 재판에서 징역 1년 6개월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고, 조국 역시 일단 법정 구속은 면했지만 그대로 형 확정되면 바로 법정 구속이며, 따라서 이재명 역시 영장 기각됐다고 해서 결코 안심할 수 있는 처지는 아니다.
https://www.youtube.com/live/EFopDSa64Lg?si=lTVX2cqCneSMiVZ2
또한 이재명-김만배-신학림 일당들의 녹취록 조작 게이트와 관계없이, 윤석열 대통령과 그 일가족들도 문재인-이재명과 함께 부산저축은행 사건과 대장동 사건의 공범이라는 의심을 강하게 받고 있는데,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이 시점에서 이재명을 만날 경우 尹 대통령 역시 이재명과 함께 좌우 양쪽에서 부산저축은행 사건과 대장동 사건의 공범이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강하게 받을 수밖에 없고, 필자 역시 이게 성사되면 그렇게 의심할 수밖에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과의 영수회담을 거부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안정권 대표 역시 尹 대통령의 어찌 보면 박정희-전두환-이명박-박근혜보다도 더 뛰어나고 강경한 이 같은 곤조 있는 태도를 높이 평가한 바 있다.
한편,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의 최국튜브 인터뷰 영상도 시간 날 때마다 보면서 복습, 또 복습하시고 여기저기 공유도 좀 많이 많이 해 주시기 바란다.
https://youtu.be/zx5c--s3xPk?si=TYck9FJmtGIVZ7Fc
이재명 지지자 입장에서 봐도 솔직히 변희재 말마따나 이건 비굴한 게 맞고, 변희재 같은 부류들 입장에서는 "이재명과 윤석열이 서로 한패가 아닌가?" 하는 의심도 충분히 해 볼 만 하다. 단, 이재명 대표가 송영길이나 손혜원처럼 변희재의 태블릿 사기극에 동조하는 순간 그는 오히려 더 나락으로 빠지게 될 것이다. 이재명은 어찌됐든 제도권 주류 정치인이고 원내 제1야당의 대표 아닌가? 그런데 그런 사람이 그런 지나가던 개도 안 믿을 저질 괴담에 동조한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이것들아! 안정권 대표, 전략, 퍽TV 등 여러 우익 애국자들도 지적했듯이, 이재명은 그래도 민주당 빨갱이들 중에서 그나마 어느 정도 머리가 돌아가는 놈이니까, 즉 다시 말해 그게 썩은 동아줄이라는 사실을 아니까 거기에는 동조를 안 해 주는 것이다. 만약 태블릿PC 조작설이 사실이면 그건 곧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에 나가서 작살을 내야 한다느니 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각하께 온갖 막말 다 퍼부어 가면서 '사이다'라는 별명까지 얻어 가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즉 다시 말해 촛불 쿠데타의 최대 수혜자 중 한 명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하니까 진짜로 존경하는 줄 알더라", "백현동 개발 사업은 박근혜 지시" 등 박근혜 대통령 모략질에 앞장서고 있는 이재명 본인의 정치 인생과 커리어마저 송두리째 부정해 버리는 게 되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이 이재명이라면 고작 윤석열 하나 끄집어 내리자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서 촛불 집회 스타로 등극한 본인의 정치 인생과 커리어까지 본인 입으로 송두리째 부정해 버리는 선택을 하겠는가? 이재명은 또한 박원순과 더불어 박근혜 정부 시절 메르스 사태의 최대 수혜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따라서 태블릿 조작설이 얼마나 미친 개소리인지는 이재명 본인이 나보다도 더 잘 알 거라고 난 확신한다. 이미 지난 2017년 국과수에서 조작-수정 흔적 없다고 감정 결과도 나왔고, 변희재 대표는 이 건으로 징역 2년 받고 감방 살다가 손석희한테 비굴하게 싹싹 빌어 가면서 보석으로 나와서 감옥 갈까 봐 무서워서 계속 재판부 기피 신청이나 하면서 시간 질질 끌고 있는 상황이다. 한마디로 아무리 위급한 상황이라고 해도 송영길이나 손혜원처럼 썩은 동아줄 잡고 골로 가는 선택은 하지 말라고 이재명한테 내가 나름대로의 충언을 해 주는 것이다. 물론 이재명이 내 말 안 듣고 변희재 태블릿 썩은 동아줄 잡고 더 구렁텅이로 빠져 준다면 우린 땡큐다.
그리고, 최근 변희재 카페 통해서 알게 됐는데, 스피카 스튜디오 유튜브 본계정이 약 3년여 만에 복구되었다 한다.
https://youtube.com/@SPIKATV?si=tWauW6flB57aw8cv
컨텐츠 보면 죄다 일상 컨텐츠들밖에 없는데, 스피카 슈(김수진)님 역시 감동란, 시둥이, 배현진, 김건희, 차유람 등 여러 우파 미녀들과 마찬가지로 정말 섹시하고 매력적이고 자기 관리가 철저하시다. 스피카 스튜디오, 나는 이 좋은 채널을 안정권 대표님 덕분에 지난 2020년에 처음 알게 되었다. 스피카 스튜디오 채널은 하나님을 적대시하는 일루미나티-딥 스테이트-글로벌리스트 국제 공산주의 빨갱이 세력, 즉 국제 코뮌테른 카르텔이 어떻게 인간들을 지배하고 자신들만의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지, 여기에 대해서 코로나 백신 사기극, 기후 변화 사기극, 4.15-11.3 부정선거, 남침땅굴 등의 실체를 알려 주는 아주 좋은 채널이었다. 스피카 스튜디오 채널이 날아간 것도 지만원, 김상진, 안정권, 뉴스타운 등과 더불어 대표적인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의 애국우파 유튜버 탄압 사례 중 하나다. 스피카 슈 역시 대표적인 크리스천 우파 미녀 셀럽들 중 한 명이다. 참고로 그녀는 현재 미국에 살고 있고, 간호사 출신이다.
그런데 전략이나 마센코-아카제, 혹은 박주연 기자 같은 부류들은 스피카 슈님을 별로 좋게 보지는 않는 듯 보인다. 아무튼 간에, 스피카 스튜디오 유튜브 본계정 살아났으니, 구독-좋아요-알람 설정 좀 많이 많이 해 두시기 바란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대표적인 섹시 미녀 크리스천 우파 여전사 중 한 명인 스피카 슈가 다시 유튜브 판으로 돌아온 것도 매우 좋은 현상이 아닐 수 없다. 우리 크리스천 우파, 즉 기도의 용사들은 스피카 슈라는 아주 좋은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다.
또한 어제자 [7人의 탈출] 5회는 단순히 막장 드라마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스릴러 중의 스릴러 그 자체였다. 일단 한 가지만 이야기를 하자면, 양진모-주용주-홍만두 3인방 역시 가세연 떨거지들과 마찬가지로 돈으로 얽힌 일종의 이권 카르텔이고 언제든지 서로를 배신할 수 있는 관계였다. [펜트하우스]에는 비서 캐릭터가 크게 3명 나왔었다. 바로 주단태의 조 비서, 천서진의 도 비서, 로건 리의 홍 비서. 하다못해 마지막에 안 좋게 끝난 조 비서마저도 가족 문제 때문에 약점 잡혀서 어쩔 수 없이 충성하기는 했지만 주단태에 대한 충성도는 나름 높은 편이었는데, 주용주-홍만두 '주홍글씨'는 전작 [펜하]의 비서 캐릭터 3인방에 비하면 주인에 대한 충성도나 캐릭터 자체의 매력이나 이런 게 너무 떨어진다. 주용주와 홍만두는 원래 민도혁의 부하였다가 그를 배신하고 양진모의 밑으로 들어갔다는 점에서 원래 유동필의 사람이었다가 유동필이 주단태 죄 대신 뒤집어 쓰고 감옥 가 있는 동안 주단태의 사람이 되어 버린 조호영과도 비슷한 면이 있는데, 그러면서도 조호영과 주홍글씨는 결이 많이 다르다. 결국 주용주와 홍만두는 5~6회에서 매튜 리가 설계한 판에 의해 사망하면서 리타이어당한다.
매튜와 방칠성, 그리고 강기탁은 박난영-정미소-민재혁이 양진모와 주용주 때문에 죽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듯 하다. 민도혁 역시 이들로부터 사건의 전말을 이미 다 전해 듣고 매튜-방칠성-강기탁 쪽 스파이로 움직이고 있는 듯 보인다. 도혁이가 한모네를 성폭행하려던 주용주를 참교육하는 장면은 ㄹㅇ 사이다였다. 이 와중에 민도혁과 한모네 간에 또 러브 라인이 형성되고 있다. 물론 민도혁이 진심으로 모네가 좋아서 접근한 건지, 아니면 모네에게서 뭔가를 알아 내기 위해 마치 [펜하 2]에서 주석훈이 하은별에게 접근한 것처럼 계획적으로 접근한 건지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또한 6회 예고를 보면 금라희는 "방울이 친엄마 금라희"라는 붉은 글씨에 경악하지만, 민도혁은 "방울이 작명자 민도혁"이라는 붉은 글씨를 보고도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 파티장에 있던 33명을 무인도로 끌고 간 장본인이 바로 민도혁이었는데, 이것 역시 철저하게 매튜 리 측의 지령에 따라 움직인 듯 보이고, 민도혁이 양진모가 자기 혼자만 살겠다고 몰래 물을 싸 와서 먹고 있는 걸 보고 다같이 줄을 서라고 큰 소리로 외쳐서 이를 저지해 낸 것도 다 매튜 리 측의 지령을 받고 한 계산된 행동일 것이다. 민도혁 역시 이 드라마의 몇 안 되는 사이다 캐릭터 중 하나다. 이 드라마 속 주용주의 모습은 딱 현실 속 김용호의 모습과 판박이다. 사이버 렉카질에 여자 성추행하고 성폭행하는 게 딱 김용호랑 똑같다. 양진모와 주용주의 관계는 마치 김세의와 김용호 같은 관계라고 보면 되는 것이다. 아무튼 간에, 양진모-주용주-홍만두 3인방의 케미는 어제 정말 웃겼다.
죽은 줄 알았던 방칠성은 살아 있었고, 이휘소 대신 교도소 독방에 들어가서 이휘소의 복수를 뒤에서 지원하고 있었으며, 강기탁이 그를 형님으로 모시고 있었다. 이휘소가 얼굴에 화상을 입고 성형 수술을 해서 페이스 오프를 해서 매튜 리가 되는 전개는 이 드라마를 주의 깊게 본 시청자들이라면 누구나 다 예상했을 것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이 드라마의 메인 스토리가 전개되기 시작했고, 앞으로 입소문을 타서 시청률이 못해도 한 15% 정도는 될 것으로 보인다.
2023.09.30.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