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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카페 게시글
돈 아끼기 즐짠 추석 맞이하여 장보는거 자제합니다
한라봉녀 추천 0 조회 982 23.09.25 10:2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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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5 13:06

    첫댓글 추석전날까지는
    비싸니 차례없으시면
    안보는것도 좋아요

  • 임차인 분들께 명절마다 작은 선물을 해 드리는데 올해는 정말 물가가 상상 초월이네요.
    중소도시인데 사과 한알이 11.000원...헐이네요.
    그래도 몇집은 배 한상자씩 돌리고 한곳은 배 농사를 지어서 메론 한상자 선물했는데...
    제수 준비를 해야 하는데 통크게 써 버려야 할지 줄여야 할지 고민중이네요.

  • 23.09.25 16:21

    (복) 받으실거에요..집주인이.임차인에게 선물하는거.한번도.본적없거든요.베푼만큼.다시(복)이.되어.돌아올겁니다.

  • 작성자 23.09.25 16:22

    와 착한임대인이시군요

  • 작성자 23.09.25 16:24

    @정난 저도 과일한상자보낸적있는데 부모님이 왜보내냐고 하셔서 그후론 내가 이상한건가해서 안보냏어요
    세입자랑은 너무 친하게 지내지말고 적당히 거리를 둬야한다고하더군요

  • 작성자 23.09.25 16:25

    혹시 배농사지으시는 세입자님 배 얼마에용

  • @한라봉녀 그분은 농사가 전업이 아니고 남편이 회사 다니면서 하시는거라 선물용으로는 적당치 않아요.

  • @정난 저도 가게할때 임대인분께 제가 선물을 드렸었는데
    저는 제가 드릴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임차인에게 선물하는것 좀 의아해 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그분들 덕에 우리도 밥 먹고 사니까 좋은게 좋은거죠^^

  • 작성자 23.09.25 16:57

    @파란하늘 그리운 날에 파란하늘님 말씀들으니 마음이 너무 훈훈해지네요
    저근데 궁금한게 세입자가 월세를 밀려서 쏙썩혀본 경험은 없으신가요

  • @한라봉녀 아직은 좋은 사람이 많은 세상인것 같아요.
    대개는 다 약속을 잘 지켜요.

  • 작성자 23.09.26 16:54

    @파란하늘 그리운 날에 멋지네요. 님은 자수성가하신건가요

  • @한라봉녀 결혼초에 백만원 가지고 시작은 했죠.
    근데 자수성가라고 말하긴 웃습구요.
    전문직이나 경력직으로 일할수 있음 일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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