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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느바게시판에 글 안쓴다고 하겠다고 하다가,
다시 글을 쓰게된 키세입니다.
일단 제가 문제를 일으켰던 댓글에 대해서 다시 사죄의 말씀과
그 당시 왜이리 이상하게 댓글을 달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잠깐 말씀드리자면,
하워드 트레이드가 물건너가서가 아니라, 그래서 좌절한것도 아니고, 화난것도 아닙니다.
키드형님의 트레이드 이후에 본격적으로 넷츠 경기를 많이 보게된 시점에서 넷츠에서 데뷔해서 지금까지 잘커왔고 팀팬으로 애정있게 봐왔던 브룩이가 4년차에 포텐 터질 것으로 기대했는데, 급 부상으로 오랫동안 빠진다는 생각과 그날 당시에 저기압이 쌓인것 알파에 팀에 너무 감정 이입을 하게 되어서 그런 댓글을 달게된 같습니다. 어쩃든 제 잘못입니다.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한동한 글을 안쓰고 넷츠 경기를 지켜보니, 성적은 역시 예상대로 처참하더군요. 그떄마다 브룩이가 있었으면 생각나는게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으로 돌아가서 넷츠를 좀더 냉정하게 지켜보니, 팀팬으로서 빌리킹이 지금 하고 있는 리빌딩 방식은 로드쏜이 하던 방식보다 상당히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어떤 시나리오로 가든 간에 넷츠는 암울하지 않다는것을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즉 넷츠가 하는 방식은 올바르다는 다소 다른팀 팬분들이 바라보는 시선과 다른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소식과 함께요.(다만 하워드 루머는 넷츠쪽에서 나오지 않고 나온다해도 이제 더 이상 올릴 생각은 없습니다. 트레이드 루머 뉴스를 제외하고 하워드에 대한이야기는 넷츠에대한 방향을 말할떄만 언급만 할 생각입니다.)
먼저 가장 먼저 핵심이 되는 브룩 로페즈 상태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 외부 전문가가 최소 12주 진단을 내렸으나,
수술후 나온 결과는 최소 6주에서 8주로 나왔습니다.
또한 피로골절 부상을 당한 부위는 왼쪽 5번쨰 발등인데
이게 야오의 부상과는 다른게, 야오는 발목이라서 무게중심이 많이 나가는 부위라면 즉 무게중심이 많이 가는 부위로 앞으로 재발할 위험이 크기도 하죠
브룩은 5번째 발등쪽으로서 무게중심이 덜나가는 쪽이라, 커리어 내내 괴롭히는 부상이 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는점,
그리고 부상후 관리 팀내에 팀월시라는 현재 국가대표 트레이너가 있기떄문에 로페즈를 잘 관리해줄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무튼 여기서 로페즈 이야기는 그만하겠습니다.
일단 넷츠의 제 1안은 다들 알다시피 하워드 데려오기입니다.
요새 트렌드에 맞춘 나이가 젊은 슈퍼스타끼리의 결합을 노리는거죠.
또한 다들 알다시피 넷츠는 하워드를 트레이드로 데려올수 있고 fa로 노릴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fa로 노리는 방향이 맞긴한데, 이렇게 로스터도 안습이고, 성적이 안좋아서 하워드가 fa로 오겠느냐라는 말이 많습니다.
전 그러나 다르게 생각합니다. fa의 경우 슈퍼스타의 결합은 그 팀이 보여준 성적이 아니라 fa시 여러명의 슈퍼스타가 결합할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어 있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일례로 마이애미 빅3를 들어보겠습니다.
마이애미는 2010년 fa를 위해 샐러리 조정을 시작하면서 , 07-08시즌에는 15승시즌이라는 결과를 참아내야했습니다.
이러한 샐러리 조정은 쉽게 되는게 아니죠. 물론 다음 시즌에는 건강한 웨이드와 함꼐 마이애미가 플옵에 갑니다만,
저는 마이애미 빅3의 결성이 이 두 시즌 성적이 앞뒤가 바뀌었다고 해도 결성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빅3가 뭉칠망한 여건을 가진 팀이 기존에 웨이드를 가지고 있는 마이애미 밖에 없엇기 떄문이죠
이와 비슷하게도 만약에 하워드가 fa로 풀린다면 제 생각으로는 가장 강한 행선지는 기존의 올랜도팀과의 재계약이 첫번쨰구요 (그 이유로서 최근 하워드의 발언과 최근에 업데이트된 뉴스인데, 매직의 새로운 ceo가 인터뷰에서 우승을 위하고 그리고 팀에 미래에 대해서 하워드로 부터 긍정적인 말을 들었다고 언론에 공식적으로 밝혓습니다. 즉 하워드 트레이드가 쉽게 되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앞선 폴트레이드 경우처럼 gm이트레이드 하려 해도 새 ceo는 팀을 새로 맞는 입장에서 흥행도 생각해야되고, gm이 진행시킨 트레이드를 ceo가 거부해버리면 트레이드 진행이 되지 않으니깐요. 이러한 경우는 폴트레이드 관련해서 스턴이 보인 행동을 보면 알수 있는 상황이죠.)
앞에서 언급한 더불어 두명의 젊은 슈퍼스타결합할수 있는 조건을 갖춘 결국 그 당시 히트와 비슷한 상황이 된 넷츠라고 생각합니다.
다른팀들이 나이가 전성기인 젊은 슈퍼스타 두명을 데려 오려면 샐러리 정리및 트레이드를 해야되서 상황이 쉽지가 않죠
잘만하면 지금 로스터로는 답이 없는게 뻔히 보이니 탑 상위픽을 얻고 휴스턴의 픽도 얻을수 있다면 2012년 유망주 두명이 추가됩니다. 한명은 최고는 앤써니 데이비스이구 다른 한명은 휴스턴이 좀더 선전해준다면 10번대 중반의 픽을 얻을수 있게되겟죠. 만약 이 픽 여부는 하워드자 트레이드 관련 은 데론 하워드 둘다 놓쳤을 경우 다시 시작될 뉴저지 넷츠의 리빌딩에 핵심이 될 픽이기 떄문에 뒤부분에 이야기를 더 하고자 합니다.
그외 추가적인 넷츠 포럼에서 나오는 하워드 트레이드 시나리오는 여라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저는 일단 매직이 하워드를 잔류를 위해서 끝까지 데드라인이나 혹은 fa일떄도 설득을 할까라고 봅니다. 왜 데드라인이냐라는건 데드라인까지 레이커스와 경쟁을 붙게될지도 모르는 넷츠의 트레이드 자원중 하나가 될수 있는 1라운드픽의 가치가 얼마나 올라가냐도 보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망가져가는 넷츠 상황과 더불어 트레이드 데드라인전까지 그런 상황이라면 브룩로페즈와 더불어2012년 1라운드 탑급이될 비보호픽과
휴스턴이 계속 선전해준다면 그로부터 받을 2012년도도 픽, 그리고 히도받기와 동시에 나가게 되는 내년에 10밀이 비는 오쿠어, 그리고 지금 루키로서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마션 브룩스가 포함될지도 모른다는 소리가 나오지만 이런한 상황도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올랜도에 하워드가 잔류할수도 있기 떄문이죠
그냥 요새 넷츠 현지팬들 사이에서 많이 나오는 소리입니다.
데론 하워드 둘다 놓쳤을 상황에 대한 이야기
이제 어찌보면 본격 암울한 이야기를 할수도 있는데, 다른분들은 넷츠가 팀을 1년단기계약자로 채운게 지금 넷츠 상황을 암울하게 만들었으며,
넷츠는 네네 계약과 프린스를 영입해서 좀더 탄탄한 라인업으로 유지하면서 fa는 포기하고 나중에 네네 알파 로페즈로 하워드 데려오면 되지않느냐라는 주장도 있구요 .하워드 못데려온다해도 네네 프린스로 데롱이가 만족하지 않을까라는 주장도 계시더군요
제 생각은 다릅니다. 네네 프린스 영입을 한다고 하고 우승을 꿈꾸는 젊은 슈퍼스타인 데롱이가 또다른 슈퍼스타를 만나고 싶어하는 데롱이가 만족할만한 라인업으로 보증이 된것일까 아니죠. 한계가 보이는 라인업이고, 결국은 마이애미히트의 빅3에 막히는것이 보이는 라인업이죠. 데롱이도 만족하지 못하고 제가 데롱이라면 네네 프린스로 플옵간다해도, 한계가 보이는건 명확하니 그냥 고향팀인 댈러스와 계약을 맺는것을 택하겠습니다. 또한 네네알파 로페즈로 하워드 데려오면 되지 않냐햇는데, 핵심이 되는건 로페즈가 아니라 하워드를 파는 순간 매직은 리빌딩인데 딸려오는 네네의 거대 계약과 나이도 이제 좀있는 네네를 받을려고 할까라고 생각하면 그건 올랜도 지엠 오티 스미스의 호구 인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fa계약과 트레이드로 하워드가 더 불확실해질수 있는 네네계약을 포기하고 일년 계약자로 맺은 빌리킹의 오프시즌 운영은 전 오히려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말그대로 여러길을 확장해놨으니깐요.
하워드 데론을 둘다 놓치고 리빌딩을 갈 경우를 가정해도 , 전 1년계약자로 채운 행동이 잘한것이라고 봅니다. 만약에 리빌딩팀에서 나이많은 어정쩡한 선수에게 거대 계약을 안겨주면 성적도 중간을 달려서 향후 다시 시작되는 리빌딩에서 높은 픽을 못받을 뿐더러 기존에 키우고 있는 신인들에게 새로운 좋은 계약을 안겨주기가 힘들게 되죠, 그렇기 떄문에 새로 시작하는 리빌딩에서는 샐러리구조가 정리된 상태에서 시작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선상에서 레이커스가 하워드를 바이넘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데려오고, 남은 가솔로 데론을 데려와 데론-코비-바이넘 빅3 형성을 예측하고 바라시는 분이 많으신걸로 아는데, 넷츠입장에서는 하워드가 레이커스로 갔다고해서 그런 트레이드는 할바에 차라리 데론을 fa시 댈러스로 보내주는게 낫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노쇠화가 보이고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가솔을 받아오는 행위는 앞에서 언급한대로 새로 시작할 리빌딩을 늦추는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떄문입니다. 게다가 넷츠는 레이커스로 하워드가 트레이드 된다해도, 데론의 남아있는 계약 기간 떄문에 받아올 자원이 한정적입니다. 그냥 fa떄까지 어떤 상황이되든지 그냥 보내게되든지 간에 끝까지 데려다주고 안된다면 차라리 샐러리를 비우는 쪽으로 선택할 확률이 높습니다 .현지에서 나오는 넷츠팬들의 의견이나 빌리킹의 언급이나 행동으로 봐서요.
데론,하워드를 둘다 놓치는 암울한 리빌딩이 될 경우 리빌딩 중심으로 2012년 여름 시장에서 넷츠가 노릴 선수로 예측하자면
지금 새로 업데이트된 트레이드 루머 대상으로 올라오있는 오제이 메요가 될것으로 생각합니다.(아 이 부분에서 언급하게 될떄 멤피스 팬분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 뿐입니다. 루키떄부터 보아온 선수를 팀팬입장에서 떠나보내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저도 알고 있기 떄문입니다.)
새로 업데이트된 뉴스 오제이 메요 트레이드 루머로 보면 멤피스 지역지에 나온 루머인데요
http://www.commercialappeal.com/news/2012/jan/14/grizzlies-talking-nets-about-oj-mayo-trade/
불확실한것으로 보엿던 메요 트레이드 논의가 다시 이루어지고 있고, 멤피스는 두개의 시나리오를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메요와 머로우 간의 1대1 트레이드 구요
메요에 대한 트레이드 조각으로 파머,그리고 드래프트 픽 그리고 돈 이라고 합니다.
전 메요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크게 보기 떄문에 이러한 트레이드 제안 시나리오는 양심이 없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나오게된것은 팀 샐러리상 메요에게 큰돈을 안겨줄수 없는 멤피스 상황을 이용한것이라고 봐야겠죠
현재 메요가 멤피스에대한 연장계약 동의를 할수 있는 기간이 일월 25일까지인데, 한 10일정도 남았습니다. 그안에 명확해질거 같은데요
그떄까지 동의 안한다면 rfa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제한적 fa가 되는거고,
만약에 앞선 트레이드 루머 시나리오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데론 하워드를 둘다 못데려온다면 크게 비는 샐러리로 넷츠는 메요부터 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앞선 기사에서는 메요를 하워드 트레이드를 위한 샐러리 추가 비우기로 넷츠가 원한다고 언급이되어있는데요. 이렇게 넷츠가 이야기하고 있다라는걸 보면 최악의 상황에서 리빌딩 축을 삼아줄 선수로 메요를 우선적으로 넷츠가 생각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즉 트레이드로 데려와놓고 그냥 안보내고, 데론 하워드 상황에따라 재계약 할수도 있고, 트레이드로 못 데려와도 다시 rfa됬을때 가장 먼저 노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실제로 2012년 rfa 대상자들중에 빅 2008년 드랩 선수들은 저희팀 로페즈, 케빈 러브 , 서브룩은 왠만하면 팀에서 잡을거 같고, 그 만큼 잡을만한 샐러리가 남아 있습니다. 넷츠는 데론까지 나가게 되면 그외 파마까지 옵트아웃을 선언한다면 40밀가량이라는 거대 샐러리가 비기떄문에 로페즈 재계약과 더불어 또 한명 fa 계약 대상자를 노려야합니다. 저는 메요의 잠재력이 아직도 크다고 생각하기떄문에 남은 샐러리로 투자할 대상은 멤피스 팀상황과 더불어 메요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25일까지 아직 남아있으므로 메요가 멤피스와 연장계약을 동의할수도 있어서 rfa로 아예 안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더 지켜볼 상황이지만 만약에 제한적인 fa로 나온다면
하워드 데론잃은 상태에서의 넷츠가 가장 큰금액을 제시할 팀이 될지도 모릅니다.
주위에 나오는 뉴스 소스상 넷츠의 데론,하워드 를 둘다 못데려온다면 넷츠의 리빌딩방식이 이렇게 될것이라고 저의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또한 그외에도 다시 리빌딩이 시작될 넷츠의 암울한 로스터상 얻게되는 드래프트 상위 탑픽과 그리고 휴스턴의 선전을 해준다면 얻게되는 이번년도 드랩픽으로 뽑게 될 선수로는 전 앤쏘니 데이비스와 캔달 마셜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제 생각대로 이뤄진다면 나름 균형잡힌 리빌딩 라인업으로 형성이 되겠습니다만, 사람일이라는게 항상 예측되로 되는건 아닙니다.
또한 너무 긍정적으로 넷츠의 방향을 말한것이 아니냐라는 반문이 있을수도 있습니다만, 특히 하워드와 데론을 못잡을 경우 이후의 넷츠 상황에 대해서도요. 그러나 팀에서 빌리킹이 보여준 행동과 지금 팀의 샐러리구조 그리고 현 팀 로스터상 한계가 보이는 성적으로 보아 충분히 근거가 있는 예측해 볼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외의 이야기 브루클린의 시장 잠재력에 대해서
-이전에도 나왔던 이야기입니다만, 뉴욕은 닉스의 팀입니다. 닉스가 인기가 많은것도 사실이구요
그리고 뉴욕의 주들 중에 무시받는 주가 경제력 관련해서 브루클린인것도 맞구요. 다만 지금 새로 지어지고 잇는 바클레아 센터의 위치는
아틀란틱 야드라는 곳에서 지어지는데요 이곳은 뉴욕내에서 무시받지않는 브루클린에서도 유명한 부촌인 브루클린 헤이츠와 덤보 근처라고 합니다. 또한 이곳은 맨하탄의 닉스 경기장과는 다행이도 먼곳이기도 하구요 또한 브루클린이 개발이 덜된 주이고 흑인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하나 긍정적으로 볼것은 농구를 보는 많은 인구가 포함된 주라는 것, 그리고 그 주 시청층이 될 흑인들이 많고, 그 흑인들은 뉴욕내 본인들이 브루클린 태생이라는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다릅니다. 즉 맨하탄과 다른 사람이다라는게 분명하기 떄문에 브루클린 내에서 사는 흑인들의 팬층 흡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외 추가적인 넷츠 소식 출처는 넷츠 데일리입니다
-- 넷츠가 브루클린으로 이전하면 이제 다음 시즌부터는 브루클린 넷츠로 불리게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최근에 제이지 브루클린 넷츠의 새로운 로고와 유니폼 작업중에 있는데, 최근에 제이지의 아내인 비욘세가 딸을 출산했는데, 딸내미 이름을 블루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즉 제이지가 좋아하는 색깔이 블루와 골드라는데, 아마도 새로운 유니폼 색깔 조합은 블루중심에 골드 조합이 되지 않을까라는 추측성 뉴스가 떳습니다.
--데론은 현재 팀의 승리에 대해서 본인이 못한탓이 있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그 말 이후로 피닉스전에서는 폭발했습니다만, 다시 오늘 경기에는 야투가 너무 안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곧 이제 깁스를 풀고 재활에 들어갈 로페즈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로페즈가 데런한테 자신이 연습장에서 몸을 만들어 놓고 있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외 데론의 말로는 루키 마션 브룩스를 칭찬했습니다. 그는 좋은 플레이어고 , 많이 배울려고 노력한다구요. 덧붙여 드션 스티븐슨도 마션을
가르쳐보고 싶다고 자신의 11년 노하우를 알려주겠다고라는 좋은 말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1년 계약에 대해서 솔직히 1년만 뛰려고 넷츠와 계약햇는데 와보고나서 생각이 달라졋고 앞으로 넷츠가 하워드를 영입할것이고, 데론과 연장계약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본인도 넷츠에 더 남고 싶다고 말했구요
첫댓글 좋은글 잘봤습니다 저도 거의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따로 코멘트가 필요없네요 ㅎㅎ 메요가 가치가 많이 떨어졌지만 아직 기대가 되는 선수라 탐이 나기도 하고요
네 그외에도 빌리킹이 일을 잘하고 있다는점이 전 만족스럽습니다. 처음에 올떈 이게 뭐야 왜 빌리킹이야라고 생각했는데,데론트레이드부터 시작해서 오쿠어를 바로데려온것이나, 마션브룩스의 픽등의 행동을 생각해보면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드쏜이 지금 활약하고 있는 라이언앤더슨을 보내는것에 비교하면 아주 대비가 되지요 ㅠㅠ
오랜만에 올려주신 글 아주 잘봤습니다~.유니폼 색깔이 블루 중심이면 너무 좋긴한데 닉스때문에 왠지 피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로페즈의 상황은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닉스를 의식한다면 불루는좀 ㅋㅋ 과감하게 오렌지색은어떤지 아님 검은색 골드조합도 예측하더군요 다음달에 공개한다는데 그때쯤알수있을듯하네요
히트를 오랜기간 응원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아직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히트는 10년 FA시장을 위해 정말 오랜기간동안 준비를 했었거든요. 우승이후 07시즌 시카고에게 스윕을 당하고, 07-08시즌 15승(19승이 아닙니다) 을 거두었음에도 올바른 샐러리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힘을썼죠
1. 샤크를 선즈에 보내면서 매리언을 받았고. 매리언을 토론토로 보내면서 10년에 거대한 만기계약의 JO를 받았습니다.
2. 2번픽으로 뽑았던 비즐리를 2라운드 픽 2장에 미네소타로 보냈고
3. 롤플레이어 데콴 쿡을 1라운드 픽과 함께 오클라호마로 보냈죠.
이게 팀내 최고 스타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야만 잡음없이
지적 감사합니다. 승수에 대한 기록은 제가 잘못본 기억이군요. 15승으로 고쳤습니다.
이루어집니다. 웨이드가 07-08 : 15승 시즌을 보내면서 팀에 선수보강을 수시로 요구했는데도, 팻 라일리는 좀더 샐러리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웨이드를 설득하고 공감대를 형성했죠.
11시즌까지 계약되어있던 매리언 + 뱅크스를 JO만기계약으로 바꾼 딜이나, 비즐리 - 쿡을 처리한것도 큰 샐러리 캡을 확보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제가 빌리킹이라면, 최대한 데론 - 하워드 커넥션을 활용하고 .. 요한 페트로 - 조던 파머는 어떻게든 처리를 해볼려고 노력해야 할거같습니다.
브룩스는 루키 스케일이니 충분한 기회를 주고 브룩 로페즈는 하워드 상황따라 움직이면 됩니다.
다시 글로 뵙게 되서 너무 반갑습니다.
앞으로 좋은글 자주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키드베스트님의 훈훈한 여성분짤 비스게에 기대하겟습니다
제발 마요 뉴저지로 좀 갔으면...데롱이 너무 불쌍해요ㅠㅠ
일단 지켜보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냥 무산으로끝날수도있구여
메요 본인에게는 클리퍼스가 더 낫지 않나요
메요 개인에게는 볼을 많이쥘수있는 팀이낫다고 생각합니다 클리퍼스가면 삼옵션이되기때문에 멤피스상황에서 크게 달라지지않죠
대신 주전으로 뛸수 있기 때문에 클리퍼스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가능성이 있는 팀에서 뛰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클리퍼스에 가면 그리즐리즈에서의 입지에 비해 나을 게 없죠.
드션의 11년 노하우라니요???
뭘 가르치려는건지
NBA에서 11년 뛴 것만 해도 보통 대단한 일이 아니죠. 괜히 계속해서 그를 찾아 계약했을까요? 현재 팀 내 코치들이 팀의 슈퍼스타보다 이력이 뛰어나거나 엄청난 기록들을 남겨서 코치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건 NBA를 떠나 모든 스포츠에서 인정되는 부분이구요. 경솔한 댓글이시네요.
스타 플레이어 아니라고 무시하나요? NBA에서 11년 뛴 건 대단한 일입니다. NBA 선수들의 평균수명이 몇년 안된다고 하죠. 그리고 드션은 그동안 수비랑 스팟업 3점 만큼은 수준급으로 인정받아왔죠.
11년간 쌓은 수비잘하는법 정도일겁니다 ㅋㅋ
특정팀에 대한 무한 애정을 가지신 키세님과 같은 분들을 보면 항상 부럽습니다.
아닙니다 그냥 팀팬하는게 대단한것도 아니구요 제가 농구자체를 좋아하기때문에 그걸 오랫동안이어가기위한 방법입니다 팀팬하면 오랫동안 느바볼꺼같아서요 팀팬으로바뀌면서 뭔가 넷츠관련뉴스와 여러농구경기를 집중해서보기시작해서요 넷츠를볼때면 제가 fm을하는 기분을 느낍니다 ㅋㅋ 중독혹은 정이많이 든거죠
일단 돌아오신거 환영해요 좋은글 부탁드려요 ㅎㅎ
네 노력하겟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워드 상황은 그냥 오피셜뜰때까지는 아무 생각없이 잊어버리는게 나을듯합니다 뭐어떻게될지 알수없다는게 제가 여러소스를 보고 내린 판단이구요 하나 확실한건 올랜도에 새로 부임한 ceo가 하워드를 fa때까지도 끝까지 설득할 모양세라서 지엠이 진행하려는걸 막을수도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CP3 에게는 무한한 감탄을 하고 있지만 데롱이를 더 좋아하는 저로선 정말 믿을만한 팀메이트 한 명 물어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우선 메요부터 데려와서 포텐 터뜨리고 쭉~~~~~~ 갔으면 좋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데롱이는 일단 슛감각부터 회복해야 ㅠㅠ, 지금 아직도 본인 리듬을 제대로 못잡은 상태입니다 여러모로 아쉬운점이 있는데, 그래도 잘 뛰어주고 있다고 봅니다
잘 보았습니다 ㅎ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길 바랄께요 ㅎㅎ 매번 넷츠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눈팅으로만 넷츠를 서포터하는 저에게 키세님은 정말 많은 알려주시는분이라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ㅎ
앞으로 넷츠포럼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때 라자벨님도 같이 활발히 오셧으면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