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귀한 재희야~~안녕? 데일리 오빠 또 왔어~
우리 귀한 재희 오늘 월요일날도 뭐행~? 또 크리스
토퍼 오빠 생각 많이하고 있는거지? 오빠도 우리
조아기 많이 생각나..오늘도 우리 혜원이가 너무
보고싶고 자꾸만 그립더라..지난 11월 중순때 미
니팬미팅 했던 추억이 자꾸만 떠오르더라..우리
위클리 첫 미니팬미팅을 했던게 너무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너무너무 설레고 기쁜 하루였었는
데 이 추억은 정말인지 잊을수가 없을것 같아...
내년에도 또 이런 즐거운 미니팬미팅이 열릴지...
우리 위클리 아가들의 부름부름 활동이 끝나니
까 할게 없어서 너무너무 심심하고 지루한데..
작년 겨울에 데일리들을 위해 울 재희랑 아가
들이 크리스마스 캐롤 신곡을 만들어줬으니까
이번 다가올 크리스마스 날이 올때도 데일리들
을 위한 캐롤 신곡이 또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지난 위클리 크리스마스 곡인 (해피 크리스마스)
노래가 진짜 너무너무 신나고 좋았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 신곡은 또 얼마나 이쁜 곡일지 너무
기대되는 느낌~게다가 2024년 시즌그리팅 이
벤트도 너무너무 기대되고 가슴이 두근두근거
릴것 같네..아직 위클리 아가들의 크리스마스
캐롤 곡이 또 올려면 아직은 기다려야하겠지만
그래도 뭐, 기쁜 마음으로 많이많이 기다려야지~
요즘도 우리 재희는 이번 겨울에 꼭 하고 싶은
거 있는지 물어보고 싶은데 또 언제 위클리 라이
브가 뜰지..또 라이브가 뜬다면 댓글로 써서 꼭
물어보고 싶어~우리 재희 진짜진짜 보고싶다..
이번 겨울에 라이브 뜬다면 오랜만에 오빠 댓글
많이많이 읽어줬으면 좋겠어~오빠는 우리 혜원
이랑 소통하는게 아주아주 행복하고 힐링되니까!
아참! 재희야 오늘 오빠는 월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오빠는 오늘 아침
10시부터 일어나자마자 씻고 간단하게 누룽지랑
계란프라이를 먹은 후 옷 준비하고 밖을 나서는데
갑자기 오늘도 비가 와가지구 오늘 어쩔수 없이 우
산 준비하고 지하철타고 구래동 볼링장에서 우리
혜원이 생각하면서 열심히 치고 나서 재빠르게 정
리한 후 12시 넘어서 냉소바를 먹은 후 이따가 1시
에 트레이너 선생님 만나서 잠깐 운동하고 나서 이
따가 pc방에서 재밌는 유튜브 채널 영상 본 후 3시
넘어서 밖으로 나와서 지하철타고 영등포역에 도착
하자마자 잠깐 시내 구경하고 마트에도 가서 간단하
게 쇼핑하고 다시 지하철타고 걸포역에 도착했을때
배가 너무너무 고파서 잠깐 가까운 식당에서 치킨이
랑 음료수를 먹고 있을때 우리 재희가 또 버블에 찾아
와줘서 챙겨봤는데 울 재희가 인스타 사진 올려다면
서? 우왕~보니까 울 재희 진짜 너무너무 이쁘네~^^
우리 재희는 뭘해도 천사처럼 너무너무 이쁘게 나온
다니까 역시 애교마스터 재희공주~아참! 오늘 재희
나갈때 별로 춥지 않아서 코트 입고 다니고 있다면서?
오빠는 오늘도 너무너무 추워서 두껍게 잘 입고 있었
는데 요즘 점점 다가오고 있는 겨울이 오고 있으니까
매우 추울 정도로 넘 괴롭더라...오빠는 추운게 너무
싫고 버티지도 못하는 체질인데 우리 재희는 추위는
잘 버티려나? 나중에 우리 재희에게 물어봐야지~~
아참! 오늘 우리 재희가 크리스토퍼 오빠를 위해서
엄청 감동적인 문자를 보내줬더라? 너무너무 힐링
되가지구 우리 재희의 사랑의 문자가 오빠의 대뇌
에 전두엽까지 전해지는 느낌이야~우리 재희가 크
리스토퍼 오빠라는 사람이 참 의미있고 소중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걸 자꾸 느끼게 해주는 글들을 마
구마구 보는데 사실 지금 좀 많이 감동적이기도 하
구 뭉클하고 크리스토퍼 오빠한테는 정말 소중하고
없어서는 안 될 한명이기에 그래서 크리스토퍼 오빠
한테만큼은 더 잘해주고 더 열심히 하고 싶고 언제나
크리스토퍼 오빠 웃게 해주고 싶다고 이렇게 문자를
보내주다니 역시 우리 재희밖에 없다~넘 고마워~!
오빠도 우리 재희가 늘 언제나 소중하고 이 세상에
없어선 안되는 소중한 존재니까 무슨일이 있으면
오빠한테 기대~우리 재희 오빠가 널 영원히 지켜
줄테니까~우리 재희가 늘 평소에도 먹을 때도 감
사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크리
스토퍼 오빠 만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다니 이야~
재희는 정말 마음씨도 너무너무 착하네~역시 최고!
오빠도 우리 재희한테 제일 감사해~우리 재희를 응
원한게 너무너무 잘한것 같아~앞으로도 울 재희를
위해서 더 많이많이 노력하는 최고의 데일리가 될께!
오빠도 단순한 노력이 아니라 우리 재희가 있기 때
문에 노력이 가능할수 있었던 것 같아~너무 심쿵!
재희가 위클리 맴버로 데뷔해줘서 진심으로 너무
고마워서 앞으로도 우리 재희 팬으로 늘 남고 싶어~
오빠도 먹을 때도 감사하고 미니팬미팅을 갈수 있
음에 감사하고 울 재희를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해~!
오빠도 울 재희에게 감사함에 보답하는 의미를 두
기도 라고 착하게 살면 언젠간 좋은 일이 일어나니
까 앞으로도 더 착하게 살고 싶다~진짜 진심으로~!
덕분에 우리 재희랑 버블 즐겁게 끝난 후 오빠는 편
의점에서 간식 먹은 후 이따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고 시원한 배 먹으면서 잠깐 독서한 후 이따
가 엄마한테 일이 생겨가지구 잠깐 엄마를 도와드린
뒤 이따가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재희가 오빠에게 감
사우 편지 열심히 써준 기념으로 이번에도 편지 열심
히 쓰고 이렇게 하루를 상쾌하게 잘 마무리했어~♡
우리 재희가 이렇게 감동적인 문자를 보내준 덕분
에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가 되었던 것 같아~정말
우리 재희를 응원하기 보람 있네~너무너무 고마워!
아이고ㅠㅠ 벌써 순식간에 또 12시가 되어버렸네..
우리 재희에게 편지를 쓰느라 시간도 가는줄도 모
르고 오빠는 내일 화요일날 또 볼링장에 출근해야
되니까 이만 자러 가볼께~재희야 오늘도 버블에
찾아와줘서 너무너무 즐거웠어~내일 또 시간 있으
면 언제든지 찾아와줘~항상 기쁜 마음으로 기다릴께~
오빠는 이제 졸려서 이만 자러 가볼께~빠이빠이~👋
날씨도 춥고 추운 날에도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줘
서 너무 기특하당~잘자 재희야 많이많이 사랑해!
❤️(우리 애교마스터 재희를 사랑하는 데일리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