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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예인?! 이제 그들을 말한다 원문보기 글쓴이: FM폐인
지난 5월초 “지난 1년간의 일들”이라는 허위사실의 글이 포털 사이트의 미니홈피, 블로그에 게시되면서 본 피해자의 얼굴사진과 전화번호, 집 주소, 회사, 학교, 가족까지 모든 정보가 유포되었으며 허위의 사실은 네티즌의 감정을 자극하여 마녀사냥식의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협박의 덧글이 난무하였습니다.
특히 인터넷 사용자는 포털 사이트를 통한 지식검색 및 뉴스 등의 보도는 객관적인 내용으로 네티즌들에게 받아들여져 본 피해자는 다니던 회사에 항의 전화와 불매운동을 하겠다는 협박을 당하여 어쩔 수 없이 퇴직하게 되었고 학교 역시 인터넷 게시판에 엄청난 명예훼손 등으로 못 가게 되었으며 대중음식점이나 대중교통 등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는 나가지 못하는 등 나이 서른 살의 한 성인이 사회적 매장을 당하였으며 가족들의 피해와 정신적인 피해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실질적으로 사이버 상에 급속도로 퍼져 헤아릴 수 없는 자료를 본 피해자가 삭제를 요구하기에는 한계가 있었고, 각 포털 사이트에서 명예훼손 등의 자료를 관리하며 최소한의 인권을 보호하면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인지 의문스러웠습니다.
다시 말해서 언론과 유사한 기능을 하고 있는 매체가 사실 확인도 않은 허위의 자료와 사진 등을 네티즌이 쉽게 접하게끔 하여 잘못된 정보가 사실로 네티즌은 받아 들여졌고 본 피해자는 명예를 훼손당하였으며 모욕과 협박에 시달려 오는 시간들은 정신적으로도 매우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물론 허위자료와 사진을 유포한 자에 대하여 별도 형사적 법적 대응을 하겠지만 영리를 목적으로 언론과 유사한 기능을 하고 있는 각 포털 사이트가 관리의 책임을 다하지 않고 이윤만을 추구 하였다는 것은 우리나라 인터넷 문화에 있어서 크나큰 문제임을 말씀드립니다.
성인으로서도 감당하기 힘든 포털 사이트 상에서 벌어지는 사이버테러를 여중생 입장에서 겪었다면 여기 계신 분들께서는 어떨지 생각해 보시기 바라며 각 포털 사이트 회사들은 이윤만 추구할 것이 아니라 이용약관에도 명시되어 있는 공서양속(公序良俗)을 위한 관리 책임을 지금이라도 다해야 할 것입니다. |
포털 피해자를 위한 모임(가칭 '포피모')입니다. 현재 포털사이트에서는 기사 댓글, 카페, 블로그 등에서 일어나는 사이버 폭력으로 인해 인신공격, 모욕, 명예훼손 등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공인이 아닌 일반인들의 경우 이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무차별적으로 인권유린을 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피해자들이 모여 '포털 피해자를 위한 모임'을 구성하였습니다. 이에 저희는 사이버 상에서 더 이상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각 포털사이트에 다음과 같은 요구사항을 제시했지만, 포털사들은 이에 대해 수수방관하고 있습니다. |
‘연예인X파일‘ 사건이 터졌을 때, 여러 기자들이 포털 사이트에 연락하여, 한시라도 빨리 파일 관련 댓글을 삭제하던지, 아니면 댓글창 자체를 닫으라는 요구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법적인 문제가 있으면 법적으로 책임을 지겠다며, 이 요구를 묵살했습니다. 사건 발생 1주일이 지나도록, 네티즌들은 포털 사이트에서 자유롭게 X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일부 블로그나 지식서비스에 연예인X파일 관련 내용이 남아있습니다. 연예인 측의 한 관계자는 “포털 사이트는 연예인X파일 받으러 온 네티즌들 덕에 막대한 페이비뷰에 따른 광고수익을 올리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언론권력으로 성장한 포털에 대해 연예인들은 아무런 조치도 취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추천검색어와 인기검색어라는 이름으로, 민간인들의 개인 실명을 포털 사이트 메인에 올려놓는 행태까지 보였습니다. 힘없는 일반 네티즌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시간으로 수만 개의 게시물이 올라오는 최첨단 기술이라며 자랑하던 그 포털 사이트에서, 피해자의 요구에 대해서는 낡은 커뮤니케이션인, 직접 방문과 우편접수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미 우편접수용 서류가, 포털에 도착하는 순간, 수많은 포털회원들로부터 무차별 명예훼손을 당한 이후가 될 것입니다. 현 시스템으로서는 절대로 명예훼손 사건을 방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에 포털에 피해받은 사람들은 포털 사이트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매일 같이 명예훼손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전화와 이메일 접수를 거부한 것은 사실 상 페이지뷰를 늘려 돈을 벌기 위해, 의도적으로 게시물 삭제요청 조건을 까다롭게 해놓은 것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
첫댓글 ㅈㄹ한다 ㅈㄹ을해...
쇼하고 있네.ㅎㅎ개념을 야산에다 파뭍고 온건가??
개념 가출 ㅡㅡ
티비에서 마치 피해자인양 좀 추켜세워주니까 그래 이제 얼굴들고 다닐만하다 이거냐. 그러게 왜 그러고 살았냐. 재수없는 놈
ㅈㄹ병 지금 전화한다...받아라 미췬새끼-_-
이런걸 지랄육갑떤다고 하나요~지랄도 병이나 이 새끼야~육시랄놈
ㅇ ㅣ햐... 인젠 포털을 고소하냐..... 글케 허위사실이라고 지껄이면 당당히 얼굴 쎄우지그래?? 개세...
너 얼굴 다아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렸군.
ㅋㅋ 어이없다 솔직히 개인간의 일을 그렇게 퍼뜨린 것도 문제지만, 얼마나 억울했으면..니가 한건 인간이 한짓도 아니다...한사람 인생 망쳐놓은 죄, 그거 법에는 없지만 넌 괘씸죄야
지랄을 해라 지랄을해~
진짜................지랄한다...........
삽질 고만 해라....
사람을 죽이고도 할말이 있냐. 나쁜놈아.
어째 니 잘못한건 쏙 빼니? 마녀사냥은 죄없는 사람을 몰아갈때 하는거고..니는 아니잖아..참...양심도 없는 놈
주둥이를 관자놀까지 쫘악 찢어버릴까보다.썅노므쒜끼.
오늘 신문에 기사 났던데..여친과 헤어지고...여친 자살하고 라고만 간단히 적혀있어서..완전...남친 피해자로 났음...
모르는 사람이 읽으면 여자 그냥 남자랑 사귀고 간단히 헤어졌는데..자살해버린 똘아이로 느껴지게 썼음.......기자 기사한번 디게 쉽게 쓰더라...베드한번 들어와보면 그런기사 못쓸텐데
뻔뻔스런 쉐키-ㅁ-
사람이 죽었는데.. 겨우 직장 잃은 것 가지고 말 할 수 있나??? 사랑하던 여자가 죽었는데.. 정말 이정도 죄값은 치뤄야 하지 않겠어???
이 쉐퀴... 어디서 깝치구 지랄~?
이거 오늘 아침에 뉴스인지 어디인지에 나오더라구여
개쒜끼.... 씨불 놈 .............. ㅡ ㅡ^
니 돌았나?
애 완젼,, 정신을 못차리는군,,,, 지구를 떠나라!!
나도 어제이거봤ㄴㄴ데 ㅋ딱 k모씨라고해서 딱 알았죠 ㅎㅎㅎㅎㅎㅋ
이ㅆ ㅂㄹ ㅁ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아가리를 돌로 찍어도 시원찮을새끼
자기 엄마와 형은~~입원하고 피해입었던게...싫더냐?? 이런 후라이 들넘~~~~~ 쳐드셈~~~~~~~신났네 저놈~~~~~~~
내 너 티비보면서 아직 덜 정신차린줄 알았다..
사람이 죽었다. 니가 일말의 죄책감이라도 느꼈다면 그 고통 감수하면서 살았어야 한다. 너는 아직 멀었다.
사람을 죽여놓고 니입은 살아서 쪼물딱쪼물딱 잘도 지랄을 한다. 그나저나 저 쓰레기 모자이크 할 필요가 뭐있어. 저런놈한테 인권이 어딨을까
어제봤음 열불나!!!!!!!!!!!!!!!!!!!!!!!!!!!!!!!!!!!!!!!!!!!!!
씨발 말은 잘하는걸 보니 잘 살겠구나.뻔뻔한놈
울오빠 이거보더니 양쪽말 다들어봐야된다고 그러던데 하여튼 이색퀴 진짜싫음
뚫린입이라고..참..죽은자는 말이 없다더니..얼마나 억울할까..
이넘봐라.. 티비나와서 죄송하다고 할땐 언제고,, 이제 좀 살만하다 이거냐?? 이런 썩을.. 죽은 사람만 불쌍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