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1교시 수업은?!헉-_-;;수학..학주시간이다!!
내가 제일 두려워하는시간 책과 노트는 기본이고,
발표시킨 문제를 못풀시엔...죽는다-_-;;
정신없이 수학책과 노트를 찾고있는데 들어오시는 학주샘-_-
'드르륵'
"차렷,경례"
"안녕하세요!!!!"
"그래.오늘 어디할차례지?"
"네,75페이지입니다"
역시 반장이다..저 공부벌레같으니라구!!
막수업이 시작하려던 때..손잡고 나란히 들어오는 민진후와 지은하;;
'드르륵'
"죄송합니다^0^"
진후야..우리반소녀들 다 쓰러진다~~
역시 꽃돌이의 꽃미소는 강력하였도다.
"인석아!그렇게 웃지마러~다음부터 늦지말도록"
"네~"
이게 어떡게 된일이란 말인가..
왜 둘이 손을잡고 들어오는겨~~~
내옆자리에 앉는 은하를 보니..
둘이 연애질을 시작하기로 한게 분명하다!
"지은하~솔직히 말해봐,너 진후랑 사귀냐?"
"응^^오늘부터 사귀기로했지롱~^0^"
"헉=.="
나와 은하년이 대화에 열을 올리고 있을때 윙크를 날리는 저놈..
민진후..+.+물론 은하년에게 날리는 것이였다;
그렇게 정신없이 수업이 진행되고 있을때 들어오는 인간..
'드르륵'
182cm정도의 큰키와 쌍커풀없이 적당한 눈,뽀얀얼굴과 오똑한콧날..
그리고 빨간입술...은회색빛머리가 인상적인 놈은 바로 꽃돌이 4대천왕의
중심..강대웅이다>_<ㅋ차가운페이스가 인상적인 저놈은 민진후놈과
활발하기로 소문난 놈이다..내가 오랫동안 짝사랑 해왔던 놈이기도 하다..
"강대웅,또 너냐?"
"에이~선생님,알면서^^****"
"이녀석아,다음부터 늦지말고!들어가 앉도록.."
"네^^"
창가쪽..맨끝자리..그러니까 민진후의 짝인 강대웅은 자리로 들어가자마자
엎드려 잔다-_-;나에게도 저런 개깡이 있었으면..ㅍ.ㅠ
'딩동딩동'
1교시가 끝나는걸 알리는 종이치자 매점으로 향하는 우리삼총사였다=.=
"우리진후는 바나나우유좋아해~ㅋ이거 사다줘야지>_<"
"단단히 미쳤구만.."
"쯧쯧.."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LOVE]
『그녀석바라기』다섯번째바라기
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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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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