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초밥집이라
고딩땐가 그 때부터 갔는데 대딩때 이사가서 그뒤로 안감
그러다 엄마꼬셔서 방금 갔다옴
여기 졸라맛있음 진짜.
그 전에는 은행골이었는데
이름이 바뀜
이름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조따 많음
이거 엄마랑 나랑 둘이 가서
특선초밥 만오천원짜리 두개 시킴
위사진이랑 아래사진이랑 합쳐서 2인분임
특선초밥 한판? 당 12피스
저 오른쪽에 뭔가 조금 달라보이는 초밥 두개있지
그거 존맛탱임... 광어 지느러미같음
이인분 시켜서 같은 종류끼리 모아놨나봄 암튼 이렇게
김치초밥은 서비스
여기는 진짜 장새우초밥이 맛있음 엄청 남
이건 도로초밥인데
벽에 사진찍고 에센에스 공유하면 준다길래
찍었더니 줌!
엄청 입에서 녹더라 ㅠㅠ
여기 우동은 서비스로 나오는데
추가할때도 돈 안받는구같듬 나 갈때마다 리필 한번씩은 하는데 추가금 없었덩
이고 메뉴!
엄마랑 나랑 특선 2개..
수원살고 은행골 스타일 초밥좋아하면 꼭 가봐!
아 이름은 포동이네 야! 풀네임 포동이네 초밥&참치 인가 로 알고있음
+ 인계동에도 있다고 하는데 나는 거긴 한번도 안가봤고
망포가 본점이야! 나 고딩때부터 갔는데 내가 타이밍을 잘 맞춘건지 어쩐지 나는 갈때마다 사장님 부부? 봄...
은행골 체인점되고 사장님이 따로 가게 차리신건가.. 원래 은행골이 구로랑 망포랑 두곳 있었다고 들었는데 진짜 엄천 많이 생긴듯 서울에ㅋㅋ근데 포동이네로 바뀌구 맛이 미묘하게 바뀐듯하지만 여전히 존맛임ㅋㅋ ..근데 좀 호불호 갈릴수도? 밥이 너무 흐물거리고 식감이 좀 그래...ㅋㅋㅋㅋㅋ다 흘리고 밥양이 좀 많아T_T
마쟈 은행골 체인되기 전에 전국에 딱 두곳있었어 구로랑 망포.. 그리고 갈라졌는데 그 때 그 사장님이 포동이네에 계속 있음
오늘 포장해서 먹었는데 존맛이야 ㅜ
여기존맛... 진짜 맛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