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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겨운 쉼터(자유기고) 안동림 <불멸의 지휘자> - 그 베끼기와 짜집기
송진명 추천 0 조회 502 10.03.22 01:3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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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22 18:25

    첫댓글 참으로 할 말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책과 이 책의 영향력에 대하여 저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의 결론(저가 생각하는)은 음악을 좋아하되 듣기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이들 때문이다. 그러니 열심히 듣고 듣는 이들 모두가 각자의 취향과 음악의 이해력을 통하여 청자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듣고 담아야만 본인의 기준에 의한 호불호를 가릴 수 있다고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 작성자 10.03.22 18:42

    참으로 지당하시고 적절한 말씀입니다.

  • 작성자 10.03.22 18:44

    본문 중에 옮길까 하다 참았는데 지휘자들의 약력은 1978년 진현서관에서 발간된 <세계명곡해설대전집>의 4,5권의 내용과 대동소이합니다. 비교해서 읽으면 냉소가 제대로 피어오릅니다.

  • 10.03.23 13:06

    이건 뭐.. 그냥 문장만 다듬은 수준이네요..ㅡㅡ;;

  • 작성자 10.03.23 14:24

    윗 댓글에 소개한 1978년 판 책과 비교해 보면 더 재밌습니다. 일화야 좀 가져다쓴다 하더라도 지휘자에 대한 평가를 그대로 베끼고 있으니... 솔직히 말이 안 나옵니다. ㅋ 이렇게 옮겨써도 아무 문제 없을 것이다 하는 생각은 곧 독자를 무시하는 셈이지요.

  • 10.03.23 22:25

    추천 음반 자체는 좋은 음반들이고 저도 상당히 좋아하지만.. 글의 표현이나 내용은 정말 좀 아니네요...;;

  • 작성자 10.03.29 10:59

    글을 읽다보면 엇 어디서 많이 본 문장같네.. 그래서 뒤져보면 여지 없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형석님 요즘은 음반 추천 안 해주시나요? 형석님 글 기다린지 꽤 됐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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