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주님의 소년배역 악력 리스트
1. 금발의 제니 - 빌
2. 천공의 에스카 플로네 극장판 - 디란두
3. 세일러문 - 루키
4. 신기한 스쿨버스 - 아놀드
5. 히카루의 바룩 - 지영훈, 장정우
6. 탑블레이드V - 앤디, 케인, 제오
7. 초마신영웅전 와타루 - 도도
8. 마신영웅전 와타루 - 신기루
9. 인조곤충 버그파이터 - 민형진
10. 정글북:소년모글리 - 스라역(중복배역 : 라라)
11. 별나라 슈퍼 쭈리 - 프레드
→ 캐릭터 배역자료를 찾기 힘든만큼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정옥주님이라면 인조곤충 버그파이터나 극장판 천공의 에스카플로네밖에 몰랐던 여성우로 기억될 뿐이었다.
에스카플로네 극장판 디란두 목소리가 생각나면서...... 손정아님보다 하신것보다 약한건 사실이지만, 어쩌고보면 KBS의 두번째 남청소년배역을 맡으실 차기여성우분으로도 등장될것으로 기대될 생각도 했었다.
아마도 절반은 여배역을 많이 했던것 때문에 소년배역에 대한 기억은 많이 알지 못한 것이지만 본인의 기억속에 다시 버그파이터와 극장판 천공의 에스카플로네를 통해 이러한 이야기 거리로 만들게 된 계기었던 것 아닐련지?
머큐리성우분으로 알고 있었던 기억도 있었고......
정옥주님이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의 디란두역을 했던것에 여세를 몰아 좀더 열을 올려 목소리를 더 굵게 하여금 남청소년배역까지 갔었더라면...... KBS에서 2대 남청소년배역의 여성우로 급부상했었을지도 모를정도의 주목거리가 된 것이 디란두였던 것이다.
1983년 입사 KBS 18기의 정옥주님의 소년배역이 많지 않았을것으로 알았더니 중복더빙까지 포함하면 무려 14개배역으로 적지 않았던 숫자였던 것이다.
요즘은 아마도 후배성우분들도 많아졌고 KBS의 방영시간도 적어짐에 따라 활동범위가 많이 좁아져 지금으로서는 아마도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을 정도로 알고 있다.
만약에 정옥주님이 새로운 만화에 등장한다면 무한도전 정신으로서 두번째 남청소년배역으로 다시 만나보았으면 할 생각일 뿐일지도 모른다.
KBS에서 손정아님에 이어 두번째 남청소년배역을 할수 있는 두번째 여성우분으로 한때 급부상하려고 했던 정옥주님이었을지도 몰랐을 것이니까......
첫댓글 그러고 보니까 이 분 원피스의 타라(타시기)가 현재 애니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맡은 작품인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물론 여자 역이었지만요). 그리고 어째 여자 역은 잘 안 맡으시죠.
오호..정옥주님 정말 남청소년역 정말 기대했는데 아쉬워요.성인배역에서도 부드러운 연기가 아니고 아주 강한 연기를 하셔서 놀랬는데, 그레이아나토미였지요? 여의사였던거 같은데.어떤지는 모르지만 본인이 추구하시는 길이 있으신건 아닌지.내친구아서 정말 좋아했는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