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해야 할 문학도 진보는 수많은 문화예술인을 명예살인 했다
서정주는 임옥상이 부럽다
정치논리에 춤을 춘 좌파 지도층, 지식인, 문학인, 언론인, 예술인
시대에 굴복한 예술인들
부관참시한 좌파들
‘성폭력’ 논란된 예술권력
스스로 어떻게 단죄 할 건가
역사 바로세우기란 이름으로 역사를 난도질하였다
역사줄세우기를 하였다
편가르기, 국론분열, 내로남불, 아시타비, 아전인수로 나라를 쪼개었다
좌빨의 자유는 항상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자유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에서 민주를 인민으로 바꾸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공화국이다 이념을 분명히 하지 않았다
대한민국 현대사 80년은 좌파 세상이었다.
김영삼이 역사 바로세우기는
‘빨갱이 몰이’로 혈안 되었고
노무현의 역사바로 세우기
‘친일인명사전’
‘대한민국은 친일파의 나라’라고 선동하며
진보는 수많은 애국지사를 죽이고,문화예술인을 명예살인해왔다.
춘원 이광수, 미당 서정주도 표적 중 하나였다.
문재인 놈은 영호남 통합을 위해 가야사 연구를 국정 과제로 설정하고‘토착 왜구’
‘빨갱이 몰이’‘친일 몰이’‘죽창가’로 역사를 난도질하였다
죽은 자를 단죄하려는 후대 역사가들의 칼춤은 도덕적 만용이자 지적 야만이다.
2005년 좌파들의 친일시비로 촉석루에 들어가 ‘미인도’(논개 영정)를 강제로 떼어냈고,
비슷한 시기 남원 춘향사당의 성남원 광화루 춘향 그림도 철거요구가 시작됐다.
시민단체, 학자, 방송, 정부가 한 몸처럼 움직인 게 놀라울 따름이다.
문재인 좌파는 ‘부관참시’ 죽창질을 멈추지 않았다.
죽창가를 부르며
한국어라는 텃밭을 흐드러진 꽃밭으로 가꾼 시인,
절개를 지키던 시인은 살아서도 죽은 세상을 살았다
좌파는 ‘부관참시’ 죽창질을 멈추지 않았다.
운보 김기창, 조각가 김경승도 그렇게 뽑혀나갔고,
그 공백을 메운 이 중 하나가 임옥상이다.
“미술은 윤리의 외침에 귀 기울이는 작업”이라던 임옥상은
전국 조형물 시장의 ‘재벌’이었다.
청계천 전태일 동상, 봉하마을 ‘대지의 아들 노무현’상, 민주당사의 김대중·노무현상,
대검찰청 이준열사 흉상을 비롯, 광화문역사, 시흥어린이놀이터… 끝이 없다.
그가 2013년 후배 작가를 성추행해 검찰이 1년 형을 구형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 임옥상이 일본군위안부 추모공간 ‘기억의 터’를 설계했는데,
관련 단체는 여태껏 침묵하고 있었다.
성폭력 예술가의 작품을 어디까지 남겨둘 건가. 우리 사회 숙제다.
무기의 그늘’ 등 황석영 소설이 8편, ‘만인보’ 등 고은 시집이 6건으로 최다였다.
시인 고은을 신격화하여 노벨 문학상 대상자로 온세상이 시끄러웠다
그 결과 시인 최영미를 비롯 여성 여럿에 대한 성폭력 시비에 휘말렸다는 것이다.
이문열의 단편 ‘사로잡힌 악령’은
추잡한 여성 편력의 승려가 뜬금없이 ‘민족 작가’로 성공하는 줄거리다.
1994년 출간되자 “시인 고은 이야기”라는 말이 돌았다.
재판(再版)에서 빠졌다. 이문열 작가에게 이유를 물었다.
“내고 보니 점잖지 못한 글 같아서 뺐다. 고은이 그렇게 됐는데, 다시 낼 생각도 없다.”
흠결 있는 작가의 상처에 죽창을 꽂아 구덩이에 파묻는 좌파의 ‘처단 방식’에
진저리 친 국민이 상당수다.
그런 이들에게 이문열 식 ‘관용’을 구하는 것도 이젠 위선으로 보인다.
역사의 되갚음이 무섭다.
“미술작품의 진실성이 놀라울 따름이다.”
KBS 등은 ‘친일’ 시리즈를 반복해 만들었다.
시민단체, 학자, 방송, 좌파정부가 한 몸처럼 움직인 게 놀라울 따름이다.
우리의 문학은 이제 강정기에도 순수성을 잃지 않았다
대한민국 현대사는 순수하여야 할 문학마저 난도질하였다
정치 권력에 앞에 굴복하고 앞장선 혼빠진 좌파 문학인을 고발하라
좌빨 문학은 결국 추접한 성폭력으로 무너지기 시작하였다.
잘난 좌빨 문학도 고은, 임상옥, 이문열, 조정래, 황석영은 어디 갔는가?
역사바로세우기는 한국의 역사를 죽였다
철학도 모르면서 철학을 배운 김영삼,
친일 죽창가를 부른 ‘친일인명사전’노무현
대한민국을 망하게 한 오적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무엇이라고
속 시원하게 말좀 해라
좌빨 놀음에 춤을 춘, 시민단체, 학자, 방송, 좌파 정부는 무어라고 말좀해라.
좌빨 놀음은 결국 추잡한 성폭력으로 끝났다
좌빨 운동권, 민주화를 부르 짖던 박원순도 성폭력으로 끝난다
좌빨 정치는 추잡한 성폭력으로 망한다
아름다운 우리의 문학은 어떻게 해야 하나
“서정주 시는 일제 말기의 논리적 파탄(파시즘 체제 옹호 등 친일 행각)까지를
포함해 끌어안아야 할 유산이다.”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여야 한다
네 실력으로. 네가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조선 4대 문장가 월사(月沙) 이정구, 계곡(繼谷) 장유, 택당(澤當) 이식, 象村 申欽 선생이 있다
상촌(象村) 신흠(申欽)이 가르쳐준 사람의 길은 본성을 잃지 말라이다
桐千年老恒藏曲 동천년노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 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 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 유경백별우신지
오동나무는 천 년이 되어도 항상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질이 남아있고
버드나무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올라온다.
상촌(象村) 신흠(申欽)의‘野言’에 나오는 漢詩.
뒤에 두 귀절이 많이 알려진 名句로
백범 김구선생이 애송했다는 귀절이다.
신흠선생의 가르침
閉門閱會心書(폐문열회심서) 문을 닫고 마음 가는 책을 읽는 것,
開門迎會心客(개문영회심객) 문을 열고 마음 맞는 객을 맞는 것,
出門尋會心境(출문심회심경) 문을 나서 마음 드는 곳를 찾는 것.
此乃人間三樂(차내인간삼락) 이게 바로 인생의 세 즐거움이라.
상촌(象村) 신흠(申欽)의 삼락
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이불루 화이불치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
상촌(象村) 신흠(申欽)
“한 시대의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기를 바라며 지은 문장은 지극한 문장이 아니며,
爲文而欲一世之皆好之 非至文也
한 시대의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바른 인물이 아니다.”
爲人而欲一世之皆好之 非正人也
오동나무처럼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처럼 향기도 팔지 않고,
달처럼 본질이 변하지 않고, 버드나무처럼 꺽이어도 새순을 돋는 본성을 간직하라
한 시대를 살면서 본성을 잃지 말고 참된 마음을 노래하는 문학도가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