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아파트에,
예비비 집행공시및 당기순이익(잡수익) 처리건이 있었습니다.
예비비 : 경로당 지원
----> 관리비의 지출비목, 지출사유 등을 적게 되있는데... 적을수가 없겟죠.
그냥 몇차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 이렇게만 적어져있습니다.
잡수익 : 잡수익의 이름을 바꾸어서 편법 처리하는거 같습니다.
관리외 수익 , 커뮤니티 수익 이렇게 명칭을 부르네요..
이중 관리외 수익만 일부 예비비 적립후 장기수선충당금.
커뮤니티 수익은 별도 계정으로 살려서 계속 가져간다고 합니다.
명칭이 뭐던 둘다 잡수익 이쟎아요?
그리고, 간이 영수증 처리가 많습니다.
저희 아파트..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회계 전문가가 아니라서,
외부회계 감사가 큰 효과가 없더라도 받기는 받아야 할거 같습니다.
잘선정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첫댓글 간이영수증 => 아파트 분란의 씨앗이 됩니다. 불가피하게 처리해야 한다면 회장+감사(총무) 2인이상 동대표 싸인하여 처리하시길 권합니다.
외부회계감사 => 일반회계감사는 50~100만원 정도하고 증빙서류의 진위를 가려주지는 못합니다. 다만 회계 서류 정리의 문제점을 지적해 주며 장부상 입출금 금액이 일치하는지 계산해줍니다. 서류조작이나 횡령등 부정행위를 감지하고 적발하고자 한다면 정밀감사(3~5백만원)를 하거나 주민이 직접 증빙서류를 조사하여야 합니다. 일반감사는 다 비슷하니 최저가 입찰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관리외 수익 , 커뮤니티 수익 둘다 잡수익이지요?
마치 관리외 수익만 잡수익인것처럼 커뮤니티 수익금이라고 이름을 바꿔서..
관리외 수익에서만 예비비 적립하고 남은 돈을 장기수선 충당금에 적립하고,
커뮤니티 수익을 별도계정으로 가져가서 돈을 쓰겠다는 심보 같습니다.
관리규약 위반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합니까? 관공서에 민원을 넣나요?
관리규약 위반인데,
관리규약준칙을 다시 한 번 자세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