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 뉴스브리핑

[근심과 희망] 근심은 미래에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한 걱정이고 희망은 미래에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 일에 대한 기대이다 - 백지연 '자기 설득 파워' 中 - 자신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근심한다고 나아지는 것은 없습니다. 근심으로 낭비할 시간에 잘 될거라는 희망을 향해 사력을 다하여 뛰는 것이 나을겁니다 미래에 대한 관점을 근심이 아닌 희망으로 바꾸어 미소 가득한 하루 시작하세요. ~~⚘ ******************************** 2018년 3월 29일 뉴스/정책 브리핑 ******************************** [ 정치/외교 ] 1.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의혹을 극구 부인하던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이 핵심 쟁점인 당일 호텔 방문을 입증하는 결정적 증거가 나와 결국 서울시장 출마를 철회했다고함 2. 중국이 북중 정상회담에서 자신들의 비핵화 주장에 북한이 동의한 점을 강조하며 한반도 문제 해결 과정에서의 ‘중국 역할론’을 부각시키고 있다고함 [ 정부/정책/공공 ] 1. 제주도가 법에 없는 4월 3일을 지방공휴일을 지정하고 나서 공무원 전원을 근무하도록 조치해 포퓰리즘이란 비판이 일고 있다고함 2. 5조원 이상의 부채로 자본 잠식에 빠진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통합도자 양 공사의 노조가 부실 심화를 이유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함 [ 경기종합 ] 1. 일 할 능력은 있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쉬는 백수가 200만명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경제활력이 떨어지고 있다고함 2. 현대차그룹은 정부에서 주문했던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하기 위해 사업구조 개편과 함께 지배구조 개편도 추진한다고함 3. 네이버가 다음달 12일 세계적 명문대인 홍콩과학기술대학과 손잡고 인공지능(AI) 연구소를 설립해 AI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고함 4. LG상사가 국세청으로부터 영업이익 4분의 1에 해당되는 587억 8217만여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함 5. LG디스플레이가 1조원이 넘는 돈을 투입한 베트남 모듈 공장 가동이 애플의 차기 아이폰 주문 일정 지연으로 장비반입이 중단돼 양산라인 구축이 지연되고 있다고함 6. 이마트가 알뜰폰 사업에서 철수한다고함 7. 웅진식품이 매각가 2000억~3000억원에 5년 만에 M&A 시장으로 나온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50조원의 자산을 굴리는 큰손 새마을금고중앙회 최고투자책임자(CIO)에 김상헌 전 KB손보 자산운용부문장이 낙점됐다고함 2. 현대해상이 반려견이 타인에게 입힌 상해로 발생한 법리적 책임을 보상하는 내용의 배상책임 담보만 갖춘 애견보험을 출시한다고함 3.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을 이용하는 투자자들이 거래소 전산 장애로 가상화폐를 제때 매매하지 못해 손해를 봤다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고함 4. 4개월 연속 전국 미분양 주택 증가세로 작년 4월 이후 10개월만에 다시 6만가구를 넘어섰다고함 5. 서울시가 연면적 10만㎡가 넘는 대형 건물 신축때 태양광발전 의무화를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함 [ 사회종합 ] 1. 미세먼지와 황사 까지 겹친 최악의 잿빛하늘이 비 소식이 있는 31일전까지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함 2. 부산 모 새마을금고 직원이 115억원대 차량담보 불법 대출을 일으킨 뒤 잠적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고함 3. 여러 사람에게 돈을 편취해 사기혐의로 피소된 배우 이종수가 미국에 머물고 있다고함 [ 국 제 ] 1. 북중정상회담 등으로 지정학적 우려가 완화되면서 달러는 안전통화로 불리는 엔대비 강세를 보이며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85% 오른 90.09를 기록했다고함 2.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 유출 파문에 휩싸인 페이스북과 자율주행기능 전기차 사고 충격에 빠진 테슬라에 이어 아마존까지 트럼프발 관세 폭탄 공포를 맞으면서 이틀째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함 3. 또다시 전기차의 폭팔사고로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급락한 테슬라의 기업 신용등급이 B2에서 B3로 한 단계 강등돼 부도 위험이 높은 ‘정크본드’ 수준이됐다고함 4. 영국이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해 1회용 비닐봉지 유료판매 제도에 이어 플라스틱과 유리병, 캔 등에 보증금을 부과한다고함 5. 아베 신조 정권이 매년 방위비를 늘리며 무장 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5조1911억엔(약 52조6600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 방위비 예산안을 가결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지 1시간여 지난 오전 10시 20분께 침실에서 나와 첫 보고를 받았고, 오후 2시 15분께 청와대로 들어온 최순실 씨와 회의를 한 뒤, 오후 3시22분께 머리 등을 손질받아 준비를 마친 박 전 대통령은 오후 4시33분께 관저를 출발해 오후 5시15분께 중대본에 도착해 “학생들이 구명조끼를 입었다는데 그렇게 발견하기 힘드냐”는 등 질책성 발언을 한 뒤 오후 6시께 관저로 복귀한 것으로 검찰이 파악했다고함 2. 담철곤 회장, 이화경 부회장, 허인철 부회장, 이경재 사장 등 오리온그룹 수뇌부가 쓰는 서울 용산구 문배동 본사 6층이 건축물 대장에 존재하지 않는 무단증축된 건물이며, 본사 앞 주차장은 국토부 땅 일부를 무단점용해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고함 ✧3월29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朴, 최순실 제안에 세월호 중대본行…이영선 김밥집 결제에 덜미 ■"더 큰 진실 찾아야"…세월호 유족, 朴 보고시간 조작 '분통' ■김정은, '비핵화 유훈·단계적 조치' 거론…트럼프에 메시지 ■靑, 김정은 방중 언제 알았나…정의용-양제츠 NSC채널 주목 ■MB '옥중조사' 또 거부…검찰은 계속 설득 검토 ■정봉주 정계은퇴…"자숙하고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 ■내일 황사로 미세먼지 농도↑…곳에 따라 빗방울도 ■朴, 구치소서 '혐의부인' 자필답변…"국정원 특활비 요구 안해" ■"박근혜 정부때 노동계 외압·국정원 민간인 사찰 있었다" ■문 대통령, 행정안전부 등 중앙행정기관 이전계획 재가 ■2030년까지 전체 국공립 어린이집·유치원에 체육지도자 파견 ■1인당 소득 3만달러 시대 보인다지만…체감 못 하는 서민들 ■8·2 대책후 '청약 1순위' 가입자·경쟁률 줄어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순환출자 고리 끊는다 ■檢 대구은행 채용비리 "윗선 지시받았다" 진술 확보 ■신입생 380명 편법 모집 의혹…교육부 포항대 조사 ■국민연금 월 100만원 이상 수령자 17만명 ■1월 사망자수 3만명 돌파 역대 최대…출생아수 역대 최소 ■'재난적의료비' 연간 2천만원 이내 지원…미용·성형은 제외 ■흡연경고그림 효과?…남성흡연율 작년 30%대 첫하락 ■1월 상용-임시직 임금차 256만원…월평균 근로시간 177시간 ■119신고 단순 문개방·동물 사체처리 출동 안한다 ■김현미 "통행료 비싼 전국 민자도로 '인하 로드맵' 마련" ■산은 회장 "금호타이어 30일후 법절차 진행" ■'외교관 추방' 서방의 단결에 놀란 푸틴, 선택지 많지 않아 ■에어서울, 보라카이 운항 잠정중단…진에어도 검토 ■올해 우주개발에 6천42억원 투입…전년보다 9.3% ↓ ■전관·로펌·금융사만난 금융당국직원 서면보고의무 ■테러·마약화물 선별에 AI 적용…진화하는 전자정부 ■'잠 못드는 밤' 불면증 환자 한해 54만명…5년새 34%↑ ■'외국인 바가지' 서울택시, 인천공항 첫 출입금지 ■장마철에 4천㎞ 떨어진 남반구 적도 공기 몰려온다 ■'연극단원 17명 성추행' 이윤택 기소의견 검찰 송치 ■안면도 관광지개발 좌초위기…롯데에 자격취소 통보 ■당진 석문국가산단에 천연가스 인수기지 들어선다 ■익산 교사 투신…경찰 "따돌림 없었다" 수사 마무리 ■청소년 아침식사↓ 패스트푸드↑…비만율 높아져 ■올해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34개 학교로 확대 ■청년 36% "해외이주 고려한 적 있다…행복 위해" ■패류독소 초과해역 28곳으로 늘어…"패류 주의" ■'세종 니코틴 살해' 1년 전 남양주 사건과 '닮은꼴' ■이마트 무빙워크 점검하던 20대 기계에 끼여 숨져…경찰수사 ■도로위에 현금인출기가 '쿵'…훔쳐 가려다 떨어트려 ■[코스피] 32.77p(1.34%) 내린 2,419.29 ■코스피, 2,410대로 '털썩'…외국인·기관 동반 '팔자' ■ 오늘의 건강정보 발바닥 통증, 하지정맥류 신호일수도 보기 ㅡ <a href="https://shealth.life/r/V9aa">https://shealth.life/r/V9aa</a> ■오늘의 영어 한마디 잘 안 들려요. I can't hear you well. 네, 저도 그쪽 목소리가 자꾸 끊겨요. I know, your voice keeps cutting out, too. 혼선되었나 봐요. I think there's some interferenc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506375ABC42F219' class="txc-im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