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세종지역...
날씨는 맑습니다
아침 기온 21도
한낮 기온 31도
낮(1시) 습도 45%대
밤(9시) 습도 75%대
나뭇잎이 흔들리는 정도의
남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오늘 대기질 공기 상태는
보통 수준을 유지합니다
#1
계절의 절기가 망종에서
하지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기온이
이상하리만큼 폭주합니다
아침 기온이 20 여도를 넘어 시작하고
한낮 기온도 30 여도를 넘어선다고.. ㅎ
이제 성큼 여름의 문턱으로 접어드는
그런 시기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한낮 기온이 무조건
30여 도대를 유지할 예정이라
무더위 건강 챙기기 준비
컨디션 조절 잘해야 할 것 같네요
저는 무더위에 컨디션 잘 챙기는 것은
오로지 시원하게 잠을 잘 자야만 하는데
아무래도 이번 주 에어컨 가동을 시작해 보고
이상 유무 점검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에어컨도 년식이 오래되어
이제나 저제나 고장 날 지경인데
새로 장만하기도 뭣하고 해서
그냥 고장 날 때까지 버티어 보자
이런 심산인데..
고장 나도 꼭 무더운 날씨에
고장이 나는 게 맞드라고요
유비무환 생각하면
후딱 신형으로 바꾸는 게 맞긴 한데.. ㅎ
#2
오늘은 6.10 민주항쟁 37주년 기념일입니다
-1979년 박정희 사망
-전두환 쿠데타 1980년 광주 민주항쟁
-1987년 전두환 4.13 호헌 발표와 6.10 민주항쟁
대통령 직선제를 개헌을 요구하는
국민들과 시민사회, 정치권의 요구..
그렇게 얻어 내 직선제에서도
군사쿠데타 주역인
노태우가 대통령에 당선...
나 이때 군대서 투표..
투표함을 다 감시하며 투표를 하던 시대..
노태우가 아닌 다른 이를 찍으면
헌병대 차가 와서 그냥 싣고 가던 시대...
노태우 집권 5년 동안
대략 5천억의 비자금 조성
그로 인한 추징금 2628억..
16년 만에 노태우는 추징금 완납..
쿠데타의 원흉 전두환의 추징금은
진행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상태..
권력의 세계에서 국민을 통치하는 그럼들에서
그들만의 기득권 세력 유지는
여전한 것 같음을 느낍니다
이완용이가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고
일본이 패망하여 이 땅에서 멀어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이 땅의 기득권 세력들은
그 친일파 세력들 아닌가 합니다
참 갈 길이 요원한 세월들 아닌가 합니다
결국은 국민이 깨부수어야만 한다는 걸...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부터 무더운 날씨가 되니
건강들 잘 챙기셔야 하겠습니다
한 주의 시작..
하루의 시작...
가뿐하게 여시고
한 주간 게획 차질 없이 잘 검토하시어
좋은 결실로 마무리되는
그런 시간들 보내셨으면 합니다
가벼운 심신으로 출발하고
웃는 시간이 많은
건강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