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역 근처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영화도 볼겸
성수 메가박스에 들렀는데요~
영화를 보기 전, 메가박스 건물 2층에 식당이 있어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모모야> 성수점에 방문했어요!
<모모야> 성수점은 매일 11시 오픈~ 20시 30분까지 영업하시고,
15시~ 17시는 브레이크타임, 라스트오더는 20시라고 합니다.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았어요.
모모야 모듬정식과 냉소바를 주문했습니당
냉소바(11,000원)가 먼저 나왔어요~
냉소바는 여름메뉴인데, 잘 아시는 소바 그 맛입니다,ㅎㅎ
엄청 시원하고 나름 양도 많았어요!
모모야 모듬정식(2만원)은 등심, 안심, 새우튀김, 샐러드, 미니우동으로
구성된 메뉴입니다~
갓 튀긴거라 돈가스와 새우튀김이 엄청 바삭했고,
고기는 부드러웠어요! 고기잡내도 없었고요~
저와 함께 간 지인도 넘 만족스러워하며 먹었습니다,ㅎㅎ
<모모야> 성수점, 서울숲역 돈가스 맛집이네요:)
첫댓글 튀김 ㅠㅠㅠ 던가스 사랑해여
돈가스는 사랑입니다....
냉소바 시즌메뉴라 미소야 아니면 안팔아여 ㅜㅜ 끝나기전에 많이 먹어두고 싶네요~
그러게요ㅠㅠ 냉소바 맛있는데 이제 안나오는 계절이 되었네요~
아 시원해요 냉소바 먹으러 모모야 갈래요~~~
이젠 여름에 가보셔야할 것 같긴 해요,ㅎㅎ
뭔가 딱 기본느낌인데 기본을 지키며 맛있으면 그게 제일최고죠!
바삭한 튀김 돈가스 한입만 먹고 싶네요 ㅋㅋㅋ
맞아요! 고기잡내 없고 바삭하게 튀기는 기본만 해도 맛있죠~
우와,,, 소바는 시원해보이고 돈가스는 빠싹! 해보여요 ㅜㅜ 저도 담에 가봐야겠어요!
정말 넘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우와! 냉소바! 정말 좋아하는데요! 당장 먹고싶네요ㅜㅜ
이제 추워져서 안나오겠죠..?ㅠㅠ
냉소바를 먹기엔 저는 좀 추울것 같은데.... 대단하세요~
맛나게 드셨다니 좋아요 ^^
9월이었는데 이날 좀 더운 날이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