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Canon PIXMA MP145를 경품으로 받았습니다. (MP가 붙었으니 복합기죠.) 집에 HP꺼 있어서 팔을것을 주의 사람들이 캐논꺼 좋다고 해서 노트북에 한참 만에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문서 5장(컬러2장 흑백3장)을 뽑고서 다음날 복합기를 켜보니 복합기에 컬러잉크 램프에 주황색불이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노트북을 켜보니 잉크가 부족 ㅡㅡ;;
컬러 몇장 뽑지도 않았는데 잉크가 부족하다니.... 그 동그란거 (돈)가 부족해 아직까지 잉크를 못사고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충전하거나 재생잉크를 사용하면 헤드가 고장날 수도 있다고 그래서 재생잉크를 못사고 있는데 이런거 사도 되는지.... 괜히 섣불리 샀다가 고장날까봐... 삼성꺼와 휴렛팩커드, 후지제록스꺼는 이미 점령했는데 캐논꺼는 이번이 처음이라서....
글고 잉크 무게도 무거운데 이거 잘못 표기된것 아닐까요... 잉크가 벌써 다떨어지면 버려야지 뭐 저딴게 다있나?
캐논은 기본 잉크는 4장 뽑을 정도의 잉크만 넣어서 보낸다던데 그게 사실인지 참 제가 미친(?)놈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참 막막하네요. 저는 되도록이면 정품을 사고 싶은데 비싸서... 정품잉크 써야하나요? 아니면 재생/충전을 해야 하나요?
제가 필요없는 잡담을 많이 해서 죄송;; (__)
첫댓글 될수있으면 정품을 사서 쓰는것이 좋습니다만 재생을 꼭 쓰면 안되는것은 안닙니다. 가끔가다가 한 두번 정도는 재생쓰셔도 될듯싶네여. 참고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