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난리를 치고 집에 가더니 아침 댓바람 부터
등장 이다.오늘은 수저&젓가락 까지 싸들고서~~
아빠가 델다주고 출근 하는데 뽀뽀를 하고 ..웃겨~
복숭아,방울토마토,옥수수 대령하고 한놈은 TV켜고 한놈은 컴퓨터 한테~이제부터 고요함은 깨지고
전쟁터를 방불케 할것이다.이런 상황에서 수년을
살아왔는데도 왜 이리 정신이 없는건지..TV 시청
만 하면 누가 뭐라나~소파에서 왜 방방 뛰냐고?
아무래도 몇번만 더 오면 소파 어디가 탈이나도
탈이날것같다.이젠 내가 합정동 애들 집으로 가리라.마음 먹고~저리 뛰니 덥지않겠는가? 덥다고
에어컨 틀어달라고~에라 모르겠다.팡팡 틀어버리고~~(할아버지가 내는거니 난 상관 할바아니고~)
컵라면 먹겠다고~~쉴틈이 없네.시간아 빨리좀 가다오.8시가 되려면 앞으로도 5시간 넘게 남았네.
내일(8월1일)부터 3일 까지 부산(외갓댁)에 간단다. 야호다~나도 어디좀 다녀올까? 계획을 세워야
겠다.누구와 무엇을 할까?
첫댓글 방학이 시작되었군요 아이들 세상 ^^
어른들은? 나 어떡해~~~
ㅋㅋㅋ말씀을 너무 잼나게 하셔서 한참을 웃었네요ㅋㅋ
지금부터 황금같은 시간 계획을 알차게 보내시고 잼나는 글 또 기대합니다!^*^
지금 방전 상태~내일 가동 이 될지 저도 모르겠어요.ㅠㅠ
드디어 어른들이 피곤해지는 시기가 왔네여 그래도 아이들과 있을때가 좋져 ㅎㅎ
이뿐선미님~울 애들 하루만 대여 해드려볼까요?
아마도 선물 한보따리 사서 줘보내실검~~하~하~하
아이들 방학이라 저도 걱정이에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미소가 아름답네요~
아이들 방학이면 젤 걱정되는것이 먹을것 챙겨주는거더라구요 정신없으시겠어요~
아이들 체력은 못따라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