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한국 진출 디즈니플러스와 애플TV에 OTT 공급 계약 협상 '강세' <!@media all and (max-width: 400px) {img{max-width:340 }}>
키이스트가 강세다.
키이스트는 15일 오후 2시 26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80% 상승한 1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이스트가 한국 진출을 선언한 디즈니플러스와 애플TV에 콘텐츠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연예 기획사이자 드라마 제작사 키이스트가 글로벌 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OTT) 플랫폼 디즈니플러스· 애플TV와 콘텐트 공급 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이스트는 최근 한국 진출을 선언한 디즈니플러스· 애플TV· 아마존프라임비디오 등과 드라마 제작 외주를 포함한 폭넓은 콘텐츠 공급 방안 협상을 벌이고 있다.
올해 한국 진출을 예고한 디즈니플러스의 경우 영화· 애니메이션에 편중된 콘텐트를 드라마로 넓히기 위해 키이스트와 논의를 벌이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해석이다.
키이스트는 넷플릭스 드라마 공급을 통해 한류와 관련한 글로벌 콘텐트 경쟁력을 확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산업취재팀(desk@game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