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필자가 본란에 토론 글을 올리면서 예를 들기 위하여 이솝이야기 같은 내용을 올린 적이 있는데 그 제목이 ‘개와 사람의 경주(달리기)’였었다. 사람이 개와 달리기를 하여 이기면 관전자들이 칭찬보다는 야유조로 “개보다 더한(독한) 놈”이라며 사람을 비난하고, 개와 달리기에서 비기면 “개와 같은 놈”으로 취급하며, 개에게 지면 “개보다 못한 놈”이라고 비판한다는 내용이었다. 이 이야기의 시사점은 서로 상대가 되는 것 끼리 경쟁을 해야지 사람이 개와 달리기를 하는 것이 과연 이치에 맞느냐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의 행위가 저질이고 나쁘면 흔히 ‘개 같은 놈’이라고 비난을 한다.
조선시대의 박지원(朴趾源)은 뛰어난 문장가이자 진보적 지식인이었으나 현대의 박지원(朴智元) 전 국가정보원장(이하 박지원)은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철저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이며 권모술수의 귀재로 ‘정치9단’이란 별명까지 얻었고 ‘아니면 말고, ~카더라’를 이용한 가짜뉴스 살포의 원조이기도 한 정치적으로 조선시대의 3대 간신을 방불케 하는 기회주의자요 이기주의자다. 국가와 국민에게는 아무런 쓸모도 없는 권력을 지향하는 박지원의 추악한 언행에 대해 그쪽 사람들도 박지원에 대해 엄청난 비판과 비난을 아끼지 않는데 그 이유는 철저한 종북좌파인가 하면, 추악한 기회주의자며 권모술수에 능하고 내로남불의 작태에 찌든 인간이기 때문이다.
박지원이 82세인데도 추악하고 볼썽사나운 정치적인 노욕을 버리지 못하고 다시 한 번 국회의원 배지를 달기 위한 추태는 가히 사이비 정치9단다운데 22대 총선에서는 과거 2번이나 당선된 전남 목포에는 명함도 못 내고 입아 발린 소리로 고향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며 해남·진도·완도에 민주당 공천을 받기 위해 이재명을 향한 추악한 아첨과 비겁한 아부는 ‘나잇값도 못하는 늙은이, 권력에 아부하는 정상배, 자신의 주제파악도 제대로 못하는 소인배’ 등의 비난을 받고 있지만 이에 아랑곳없이 박지원의 정치를 향한 야욕은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들의 추잡한 DNA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철저한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의 고문인 박지원은 1942년생으로 같은 종북좌파인 민주당의 대표인 이재명(이하 이재명)은 1964년생이니 두 인간의 나이 차이는 22년이니 이들 세대의 나이 환산법으로 따지면 박지원이 이재명의 아버지뻘이다. 그런데 박지원이 과연 아버지로서의 아버지답게 역할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삼척동자가 보아도 박지원이 이재명에게 아부하는 같잖은 짓거리는 정말 꼴불견일 것이다. 박지원은 자신의 전력(前歷)이 얼마나 보잘 것 없기에 이낙연의 민주당 탈당과 신당 창당에 대하여 이재명이 최고의 비판과 비난을 하고 싶은데 자신의 엄청난 사법리스크로 인하여 국민의 원성이 무서워 차마 말도 못하고 속이 부글부글 끓는데 박지원이 이재명의 차도살인(借刀殺人: ‘남의 칼을 빌려 사람을 죽인다’는 뜻으로, 음험한 수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자가 되어 이낙연을 비난하여 이재명의 기분을 살려주는 짓거리는 자신이 공천을 받는데 유리한 분휘기를 만들기 위한 음흉하고 엉큼한 계략인 것이다.
박지원은 지난 1월 초 이재명이 피습을 당했을 때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으로) 저는 제동이 걸린 것으로 알았는데 오늘 아침 보도를 보면 본격적으로 창당을 준비한다고 얘기를 한다. 제가 광주·목포·해남·완도·진도를 다녀왔는데 호남에서는 엄청난 비판을,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한다”면서 이러한 이낙연의 행위는 “이낙연 전 대표가 이 순간 창당을 해야 되는가, 이것은 민주당이 파괴됨으로써 이 나라 민주주의가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민주주의에 대한 반역이며, 방향도 잘못이고 문제 해결 능력도 없는 그러한 창당은 절대 하지 말아야 된다, 저는 마지막까지 이렇게 호소를 한다”라고 비난을 했는데 진짜 민주주의의 반역자는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의 ‘개(犬) 역할’을 충실히 한 박지원 자신이 아닌가! 박지원이 “내가 광주·목포·해남·완도·진도를 다녀왔는데 호남에서는 이낙연이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한다”고 했는데 이러한 박지원의 사기협잡과 흑색선전을 믿을 국민은 없으며 더더욱 욕쟁이가 아닌 호남인들이 종북좌파인 박지원보다 백배 점잖고 천배 얌전한 이낙연에게 극심한 욕을 할 까닭이 없는 것이 없는 것이 이재명이 민주당 정신과 가치를 말살했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박지원은 ‘이재명이 직접 이낙연을 설득하는 방법도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지금 현재는 이재명 대표가 손잡자고 하더라도 이낙연 전 대표는 손을 잡지 않고 발을 내밀고 있지 않나?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대표를 사퇴해라, 공동비대위원장으로 가자, 이러한 얘기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라며 철저한 이재명의 충견임을 드러내었는데 그 이유는 오직 한 가지 이재명의 눈에 들어 전남 해남·진도·완도 지역구에 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하기 위한 야욕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박지원도 처음에는 이재명을 비판했지만 총선에 출마할 야심을 갖으면서 만주당에 복당 신청을 했지만 소위 수석 최고위원이라는 정청래 등에 의하여 맹렬한 반대에 부딪히자 이재명이 직권으로 복당을 시키면서 나잇값도 못하고 이재명의 충견이 되어 이재명 찬양에 나선 아주 비겁하고 비열한 인간이다.
박지원은 1월 말에는 제3지대 세력화를 추진하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를 향해 “민주당이 식은 죽 먹듯 승리할 수 있었는데. 저 웬수, 이낙연이 분당을 해버렸다”고 비판하면서 “이준석 개혁신당은 상당한 의석을 확보할 수 있는 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낙연 개혁미래당은 우선 호남에서 한 석도 차지하기가 힘들다”면서 “결국 민주당을 떨어뜨리게 하는 윤석열 도우미 역할로 끝날 것”이라고 미친개가 달보고 짖는 짓거리를 하며 이재명이 기분좋아할 말만 골라서 해대는 간신배의 참모습을 보였는데 얼마나 한 번 더 국회의원이 되고 싶었으면 알량한 양심까지 속여 가며 이재명을 위해 짖어댈까?
계속해서 박지원은 이낙연이 “민주당은 민주당의 정신과 가치를 잃어버리고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진만 붙여 놓은 사진관이 됐다”고 하자 “이낙연은 사진도 걸 수 있는 입장이 못 되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민주당은 이재명의 개인 사당이 된지 오래이니 민주당 정신과 가치를 잃어버린 것은 사실이 아닌가! 그리고 이낙연은 민주당으로 대통령의 반열에 오르지도 못했는데 민주당사에 사진이 걸릴 수가 없는 것 아닌가! 민주당이 식은 죽 먹듯 이번 22대 총선에세 이길 수가 있었는데 저 웬수 이낙연 때문에 산통이 깨졌다고 했는데 현재의 민주당이 정말 민주정당인가? 이재명 개인의 사당인가?를 박지원이 정상적인 양심응 갑진 인간으로 돌아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을 해보라.
“공천에 눈이 멀어 양지로 가서 국회의원을 한 번 더 하려는 분이 보여주는 이재명 대표를 향한 충심이 눈물겹다” “이낙연 전 대표가 안정적인 당을 떠나 이런 도전을 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민주당에 있는 진짜 웬수가 누구인지 한번 생각해보고 비난해야 할 것”이라는 민주당 탈당 인사의 사리에 합당하고 양심적인 소리가 박지원은 들리지 않는가! 설령 종북좌파 수괴인 박지원이 말뚝에 옷을 입혀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고 하면 몰표를 몰아주는 그쪽 지방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더라도 국정원장 때의 월권과 기소 중인 이대준씨 월북 조작사건이 유죄를 받는다면 국회의원직을 계속할 것 같은가
첫댓글 박지원같은 기회주의자놈은 우리나라에서 영구추방시켜야 합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정계를 떠나냐 할 종북좌파 괴수 입니다.
나잇값도 못하고 이재명의 충견이 되어 이재명
찬양에 나선 아주 비겁하고 쓰레기보다 못한 비열한
인간은 이나라에서 영원히 추방함이 마땅하다.
영원히 추방되어야 할 인간이 민주당에 하나 둘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