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악회는~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문화연대
후원 :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전국언론노조,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PD 연합회,
방송기술인연합회
출연 : 1부 추모 음악회 : 영뮤즈(국내최초 틴에이저 클래식팀)
2부 언론자유, 표현의 자유 : 백자, 손병휘, 방송국 노조 노래패
3부 열려라 민주주의 합창 : 정연주(전KBS사장),신태섭(전KBS이사), 최상재(언론노조위원장),
노종면(ytn노조위원장), 조승호, 우장균, 현덕수, 권석재, 정유신(YTN PD, 기자) 이춘근(MBC PD),
김보슬((MBC PD), 양승동, 김현석, 성재호(KBS PD, 기자), 이태봉, 양재일 (언소주 회원),
김지윤(고려대학교 출교) 김정헌(전 문화예술원원장), 황지우(전 한예종 총장), 전 국립오페라 합창단 단원
첫댓글 언제쯤 이런 음악회도 가보고 그럴까
좋네요
슬픔이 음악으로 승화되나요?ㅠㅠ 모여서 노래하신 분들의 구성을 보고.......한번 더 이를 악물어 봅니다.으.....결코.....그들에게 굴복하지 않으리...!
푸~... 희망씨앗님은 앉아서 구만리 하시네요~... 저냥반들이 모두 연행,구속,처벌, 당하신 언론계 주인공들이 모인것입니다... 그날 두곡을 불렀지요... "바위섬" 과 "함께가자우리이길을..." 을 불렀는데... 우~씨... 목이메이더니... 기어코 눈물이 나버리곤... 함께가자고... 가다못가면 서로기대어 함께가자던 동지들이 다들 어디갔는지... 가슴이 갑자기 미어지고... 에혀~.... 언제나 저 노래에게 아무 느낌없을때가 오려나...
같이하지 못해 죄송 합니다~~~
돈버느냐고 못오셨으면 몰라도 친구를 만나시느냐고 못오셨따~면... 음~ 서운하죠.당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