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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회귀본능~
파노라마 추천 0 조회 289 23.01.15 17:36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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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5 17:44

    첫댓글 마음이 참 아프셨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01.15 18:09

    선배님 격려의댓글 감사합니다.

  • 23.01.15 17:46

    가신 분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하며 위로의 마음을 보냅니다.

  • 작성자 23.01.15 18:10

    너무 슬픈마음에 몇자 적어보았읍니다.

  • 23.01.15 17:56

    천국에서 영생 하실껍니다.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오래동안 가슴 아프지는
    마세요..

  • 작성자 23.01.15 18:11

    너무 불쌍한 마음에 진종일 눈물이 흐릅니다.

  • 23.01.15 17:56

    저런 그런일이 있었군요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누나 앞에 가면 안되는데 누나가
    서러워 할텐데 어찌 그리 뭐가 급해서
    갔을까요
    마음이 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01.15 18:14

    아직도 누나 둘,매형 세분 남겨두고
    막내가 홀연히 떠나갑니다.

  • 23.01.15 17:58

    인간이 이 세상에, 오고 가는게 어떤 우주의 섭리?인지는 몰라도 ᆢ얼결에 태어나서 형제자매가 되었는데 , 정을 주고 받으며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옆을 떠나가면 .., 그 심정이 얼마나 아플까요 ....동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ㆍ

  • 작성자 23.01.15 18:15

    아픈마음을 달래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1.15 18:04

    가족 분들의 큰 슬픔을 위로 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01.15 18:17

    오랫동안 큰상처가 될것입니다.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3.01.15 18:17

    파노라마 선배님
    동생이 누나의 기도를 들으며 천국으로 편안히 가셨군요.
    선배님의 고운 목소리
    따스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절실하고 간절하고
    진실하고 영롱했는지
    저희에게도 그 기도가 들릴 정도입니다.
    죽음과 삶이 가볍게 넘어가는 문턱처럼
    종이 한 장차이가 된 평화로운 죽음이야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1.15 18:22

    절실한 순간에 신의 이끌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에게 놀랐읍니다.
    또박 또박 동생도 들었다고 생각됩니다.

  • 23.01.15 18:31

    어찌 그 심정을 알리요....
    그저 짐작이나...하는거지요...
    가슴이 아프지만....또 우리에게 주어진 삶으로 가셔야지요...
    힘내세요......작은 힘이지만 응원할께요......

  • 작성자 23.01.15 18:34

    가슴에 오래도록 품어져 있겠지요.
    멋진 동생이라 너무 아까워요.

  • 23.01.15 18:44

    마지막 가는 길에 친구님의 기도를 받아듣고 저 세상의 길로가는 길목에서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얻는 아주 원초적인 삶을 내려놓는 자세로 어린아이처럼
    엄마 품속이라 생각했을것입니다.
    그 순간에 내친구님은 얼마나 절실하고 간절했을까요....
    그러니 저절로 영적을 통해 통성기도를 했을거라 알겠네요.
    가신님은 고통없는 좋은 곳에 편히 쉬소서...
    내친구님도 당분간만 힘들어하고 훌훌 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인간은 참을 수 있고 감내할 수 있는 능력이 있잔아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애써보길 바래요.
    조만간 만나서 밥 한끼 먹자구........
    늘 밝고 맑은 내친구님아 힘 내거라

  • 작성자 23.01.15 19:09

    친구야,
    진심어린 위로의글 너무 고마워.
    노래도 잘하고 언변도 좋고
    건장하고 잘생긴 내동생.
    너무 불쌍하고 아까워....

  • 23.01.15 19:04

    파노라마 선배님~
    누나를 두고 떠나시는 마음 얼마나 아파을까요
    주의기도 성모송 영광송 기도 잘 해드렸습니다.
    영생하셨을 것입니다.
    너무도 마음 아파오네요.....
    동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01.15 19:15

    학생때부터 성가대봉사만 하고
    레지오활동은 게을리 하다보니
    엉터리 교인이었읍니다.
    친정어머니의 극진한 신심으로
    우린 축복받으며 편히 살았읍니다.
    천국에서 어머니의 마중을 받았으면
    좋겠읍니다.

  • 23.01.15 19: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주님의 위로가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01.15 19:34

    착한님,
    오랫만입니다.
    주님안에 우린 아주 작은 존재입니다.
    열심히 기도하며 살아요~~.

  • 23.01.15 19:37

    천국으로 가셨을 동생분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시길요. 다들 머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 23.01.15 19:40

    님의 체험글에 희망을 많이 가졌었는데
    시술후 관리가 좀 소홀했던 모양입니다.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입니다.

  • 23.01.15 19:52

    얼마나 가슴 아프실까요.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립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01.15 19:55

    언니 고마워요.
    많이 우울해집니다.
    시간이 약이겠지요.

  • 23.01.15 19:59

    동생분이 아직은 한참 더사셔야 할나이로 임종하셨나 봅니다. 누님의 기도속에 생을 마감할수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떠나시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작성자 23.01.15 20:10

    어제 일을 당하고 하루종일 슬픔에젖어 있습니다.
    돌아올수 없는강을 배 띄워보내고 왔읍니다.
    기도밖에 없군요.

  • 23.01.15 20:40

    선배님 얼마나 가슴 아프시겠어요
    제 남동생 39세에 세상떠나면서
    누나 나 살고싶다고 한 말이 다시 떠오르네요.
    그땐 제가 대신 갈수있다면
    가고싶더라고요.
    누나들은 그런마음
    하느님 계신 곳 가셨을 꺼에요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01.15 20:46

    슬픈마음을 대변하듯이 종일 비가...
    시술후 조금 호전되었다고 눈망울이 반짝 했읍니다.
    그시기를 이겨내지 못하고
    그냥 가버렸읍니다.

  • 23.01.15 20:42

    선배님
    동생이 저와 갑장이라
    마음이 더 숙연해 집니다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1.15 20:49

    토끼띠 후배들보면 내동생 같았어요.
    삶의 의지가 무척 강했던 사람인데
    끈을 놓치고 말았읍니다.
    위로의글 감사합니다.

  • 23.01.15 21:32

    아~~~~~
    슬프고 안타깝지만
    천국 입성을 믿고 믿고 눈물을 거두세요.

    사랑하는 동생이 누이품에 안겨 마지막 가신 길을 상상하니 마리아가 죽은 예수님을 안고 계신 그림이 생각났어요.
    참으로 슬프지만 아름답고 숭고한 광경입니다.

  • 작성자 23.01.15 21:30

    좋은해석으로 위안을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어제는 저에게 뭔가 이상한 용기가 생겼어요.
    내가 어떻게?
    이상 반응에 자신도 놀랐읍니다.

  • 23.01.15 22:33

    파노라마 선배님 동생이 천국으로
    가셨군요 ᆢ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01.16 08:31

    천국에 갔을거라 믿고
    싶습니다.
    계속 기도를 드려야지요.
    감사합니다.

  • 23.01.15 23:27

    동생분이 누님의 그마음 다알았을 거에요
    아마 좋은곳으로 갈거라고 믿어요
    인간은 누구나 가는 것인데 편안하게 가길 바랄뿐이에요

  • 작성자 23.01.16 08:33

    편히 숨은 거두는걸보고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후배님도 건강 조심하셔요.

  • 23.01.16 05:13

    누나품에 안겨 영면하신 동생을 보는
    그 마음은 어찌 했을까 하는 그 생각에
    가슴이 아프네요
    동생분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01.16 08:35

    평생 그순간을 잊지 못할겁니다.
    건강을 너무 과신하고 방심하다가
    후회스럽게 보냅니다.

  • 23.01.16 09:58

    아침부터 눈물 나게하는글 이네요.아구,참 인생이란게.훌쩍!

  • 작성자 23.01.16 10:05

    죄송합니다.
    생각할수록 너무 불쌍해서 아침에도 울었읍니다.

  • 23.01.16 10:57

    선배님 동생분 좋은곳에 가서 편히 계실거예요
    아까운 나이에..
    다정한 누나품에서 영면 하셨네요

  • 작성자 23.01.16 11:49

    생전에 못해준것이 생각나서 후회됩니다.
    이렇게 허무할수가....

  • 23.01.17 05:25

    그래도 마지막길 동생을 포근하고 절절한 가슴에 품고 보낼 수 있었으니 그나마 위로 아닌 위로를 전해 봅니다.먼길 배웅을 못 지켜 애 타는 경우가 많으니요.누나의 간절한 기도가 분명 천상의 낙원 길을 열어주셨으리라 믿어요.

  • 작성자 23.01.17 08:52

    친구야, 여기까지 찾아와 위로해주니 너무 고마워.
    먼길 홀로 보내고 마음이 허전하고 울적하여 자꾸 눈물만 나네.

  • 23.01.21 11:38

    하늘이 무너지듯 그 슬품은 말 로도 어떠한 행동도 도무지 이해가 돼질 안치요 부모님 가신것 한곤 분명 다릅니다
    동생 을 마지막으로 치켜내는 누나의 마음 동생 은 알것 입니다 좋은 곳 천국으로 늦게 찿아와 미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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