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쉘터는 차박용인가요? 도킹시 차량후면부와 쉘터입구의 접합은 어떤식으로 하는지요.....
겨울에 추운데 접합이 애매해서 바람이 슝슝들어오면 얼마나 추울까요...
차박용이 아니라면 앞뒤가 높이가 다르게 경사가 지게 끔 만든이유는 단순히 눈비의 고임방지용인지....
공간활용이 280이나 320처럼 좋은것도 아니고..참 포지션 애매한 쉘터인거 같네요..
오리손쉘터를 쓰다보니 또 하나의 미완성 쉘터가 나온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오리손쓰다보니 처음엔 몰랐는데..군데 군데 아쉬운점이 너무많네요..
메시창이 없어 여름에는 사용불가하고 물론 이너텐트를 구매하면은 보완이 되겠지요...
이너텐트에 대한 그라운듯시트는 또 왜 없나요???
또한 겨울에는 투명창도 없어서 밖에 풍경을 볼 수 없어 온종일 갇혀 지내야 하는 답답함..
처음에 제작시에 이런한 것들을 보완해서 출시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에프터마켓인 맥아웃도어에서 보완제품을 다소 비싼가격에 판매되고 있기는 하지만....)
한마디로 미완성품의 오리손은 비추입니다. 이모든 것을 두루갖춘 아베나키 에볼루션은 좋잖아요ㅋ
그래도 나름 280 쉘터는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이또한 최초 이지폴 나오기전의 개선된
쉘터죠 ?
첫댓글 이지쉘터의 정체성이 궁금ㅎㅎ
오리손도 마음에 들어
눈여겨 봣는데 모기장?없어 포기ㅎㅎ
지금은 280 잘쓰고 있습니다^^
개발당시에 다른 제품과 비교하면서 그러한 생각을 못하나봐요? ㅎ
@하이보드 개발자와 회사의 의도가 담긴 제품이나 사용자의 편의가 꼭 일치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맘에 드시면 구입하시고.. 아니면.. 패스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그리고 첫 판매에 수백개가 완판되었으니.. 그만한 구입자들의 이유가 있었겠다 생각하시면 뭐.. 편할 듯 싶네요..
@파우다 정답입니다.
누가뭐래도 내맘에들면 구매하고
모두가 좋다고해도 내가아니면
패쑤하면됩니다~
맞습니다. 오리손은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제품 입니다.
전 솔캠용 쉘터로 무지만족했습니다. 280은 넘크고 아주적당한 크기의 쉘터에다가 혼자쳐야하니 피칭이 간단하고 더군다나 솔캠용쉘터도 전무한데 입구높이가 2m라니 안살이유가 없었습니다. 다만 환기전용구멍은 없는게 아쉽지만 근래에 만족도 높은 제품이였습니다
280 320은 최고의 베스트 셀러죠-
이지쉘터는 이번 극동계때 한번 써봤는데요- 벤틸이 너무 아쉽긴하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따듯하게 잘 보냈습니다. 벤틸이 없어서 결로가 너무 심해서 상부에서 하부로 흐르는
결로로인해 야침이 다 젖은거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D
제품들이야 완벽한게 어딨겠습니까만은 이지쉘터도 디자인은 개성있게 뽑은만큼
조금씩 보완되었으면 좋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
아베나키 에볼루션이 그렇게 좋은 제품인가요?
궁금하네요~
여기서 여러 텐트, 쉘터 사서 써 봣는데 초기 시판 제품은 베타테스터가 됫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어느정도 팔리면
개량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6개월~1년안에 다시 판매합니다 솔직히 갠적 생각은 의도가 있어보이지 않나싶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