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생당사<我(自)生黨死>’라는 말은 신조어인데 “내가 살기 위해 당은 죽어도 좋다”는 의미로 사이비 정치 9단이요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철저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이며 전 국가정보원장 박지원(이하 박지원)이 문재인 정권이 국민에게 강제로 정권을 압수당하고 국민이 5년 동안 정권을 위임한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국가정보원장 직을 물러난 다음 이재명이 민주당 대표가 되면서 이재명의 전력을 훤히 꿰뚫고 있던 참에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하고 자숙의 기간이 필요한데 송열길과 모종의 묵계(默契)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지만 송영길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면서 그 자리를 이재명에게 물려주고 송영길 자신은 낙선할 것을 뻔히 알면서 서울 시장 후보로 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했지만 엄청난 득표율 차이로 낙선을 했다.
그 결과 이재명은 인찬 계양을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당선이 되었고 악 4개원 후에는 민주당의 대표가 됨으로서 방탄복을 2겹이나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고, 송열길은 프랑스의 모대학에 교수(?)로 떠났지만 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6,000만 원 정도의 ’돈 봉투’로 사건이 발각되어 지금은 구속이 되어 교도소에서 회한의 나날을 보내는 영어의 몸이 되었다. 그런데도 자숙할 줄 모르고 ‘정치검찰해체당’을 창단한다더니 다시 당명을 바꾸어 ‘민주혁신당을 창단한다고 하는데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저질의 3류 정치 쇼‘를 벌렸다. 이재명은 자신의 방탄을 위해 종북좌파 정당과 단체를 총망라하여 위성정당인 ’통합형 비례정당‘을 창당하려하자 송영길은 적극 찬동하며 자신이 만든 정당이 이재명이 창당할 ’통합형 비례정당‘과 함께하겠다고 했다며 국민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그런데 막상 22대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이재명 개인의 사당이 된 민주당에는 공천을 둘러싼 친명과 비명·친문 사이에 추악한 이전투구로 외우내환이 벌어져 극심한 집안싸움으로 파산 직전에 이른 느낌을 주고 있다. 기득권을 가진 친명계는 비명계·친문계를 속아내기 위해 종북좌파의 특성인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추태를 벌여 회복 불능의 상태에 도달하기 일보 직전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고 했는데 윗물이 스스로 정화(淨化)가 되는 흙탕물이 아니고, 종북좌파 두목인데다가 ‘전과 4범’에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며, ‘총체적인 잡범’으로 ‘사법리스크’ 범벅으로 정화가 불가능한 극도로 오염된 물인데도 친명계와 개딸 그리고 종북좌파 등 그의 충견들이 그래도 자기들의 주군이랍시고 살리려고 하다 보니 ‘호미로 막을 것을 포클레인으로도 못 먹게 되어버렸다.
이재명과 그의 충견들인 친명계가 실아 남으려면 민주당에서 비명계와 친문계가 총선 후보 경쟁에서 사라져야 하는데 그게 맘대로 되지 않으니까 앞에서 언급한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의 추악한 짓거리를 민주당의 친명계가 버젓이 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 모양인데 이를 조선일보가 오늘(19일)자 정치면에 「“전국서 정체불명 여론조사”… 민주당, 밀실 공천 논란」이란 재목의 기사를 보도했는데 이재명과 친명계는 극구 부인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라’는 말을 불러오게 한다.
“민주당에서 총선 공천을 두고 밀실·비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전국 각 지역에서 공천을 위한 ‘후보 적합도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비주류 특정 인사들을 배제하려는 의도가 읽힌다는 주장이다. 서울 중·성동갑의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광주 서구갑의 송갑석 의원 등이 타깃으로 거론되고 있다. 비주류에선 ‘정체불명의 해괴한 여론조사’라며 반발”하자 홍익표 원내대표와 몇몇 최고위원들은 해당 조사가 어떤 경위에서 나온 것인지, 당 전략위 차원에서 진행한 조사인지를 물었고,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 등은 아니라고 답했다고 한다. ‘지도부’라 불리는 최고위원회의 참석자 대부분이 공천 여론조사의 배경과 목적을 모르고 있다는 것은 ‘당 공식 기구는 알지 못하는 정체불명 여론조사가 돌아가고 있다는 주장이 계속 나오면서, 지도부나 공관위가 아닌 이재명 대표 중심의 밀실·비선이 따로 움직이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이 기사가 보도한 중심 내용이다.
서울 송파갑 지역에서 임 전 실장에 대한 경쟁력을 묻는 여론조사, 광주 서구갑에서도 현역 송갑석 의원을 배제하고 정은경 전남대 의대 교수와 개혁신당 이낙연 대표, 국민의힘 하헌식 후보 등 3인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외에도 김상희·이인영·홍영표 의원 지역구에서 일부 문항 등에서 현역을 배제한 새로운 인물을 여당 후보와 붙이는 여론조사가 시행된 것으로 알려져 일파만파가 된데다가 지난 13일 밤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어 노웅래·기동민 등 현역 의원 컷오프 여부를 논의했다는 것까지 언급이 되면서 그렇잖아도 패트체크에 의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펀치에 난타를 당하고도 입도 벙긋하지 못하는 이재명은 지도력까지 추락하는 삼중고(三重苦)를 겪고 있다.
그래도 모두가 친명계인 처럼회 소속 의원들은 이렇다 할 불평이나 불만이 없는데 이재명과 친명계가 얼마나 더럽게 곪아터졌으면 ‘낮술 의원’이란 별명을 얻은 판사 출신 국회의원 이수진이 민주당 의원들이 모인 단체대화방에 ‘민주당 공천 핵심 관계자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이수진의 지역구인 동작을에 전략 공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요지의 기사를 올리며 “이젠 동작을에 전현희씨인가요? 저를 먼저 나가라고 하시고 이런 말씀하세요 안규백 위원장님”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당대표님과 안규백 위원장님은 더 이상 공천에 능력도 신뢰도 없으니까 2선으로 물러나주세요. 수도권 총선 폭망합니다”라고 맹폭을 했다고 하는데 이수진은 자기의 현주소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이런 같잖은 소리를 하니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이 아닌가!
계속해서 이수진은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잡았다가 돌연 취소한 황운하 의원에 대해 언급하며 이재명 도 공격했는데 “무죄 가능성이 제일 높은 황운하 의원님을 무슨 염치로 내모는 거예요? 당대표님, 안규백 위원장님이 무슨 자격으로 불의한 검찰에 항거한 황운하 의원님을 나가라고 하는 거냐구요?”라며 저질의 동병상련으로 항의를 했는데 아무리 “초록은 동색이요, 가재는 게편”이라고 해도 명색 판사출신인 이수진이 항운하를 편드는 것은 완전히 국민을 보독하는 알콜중독자가 술주정 부리는 추악한 행위다! 그러니 주제 파악도 못하는 이수진이 추미애나 전정현희에게 밀려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수진은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는 말처럼 밀실에서 이재명과 그의 비선들이 22대 총선 공천에 대해서 조작하는데 최고위원들을 향해서 “최고위원님들은 자신들만 공천 받으면 다입니까? 총선이 이렇게 위태로워지는데 왜 가만히 계시는 거예요”라고 다그쳤다고 하는데 최고위원 중에서 친명이 아닌 사람이 누구인가? 모두 이재명과 그 나물에 그 밥인데 말이다. 이수진이 공천에서 밀려나는 것은 지금까지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에게 보인 행위가 ‘제 무덤 제가 파고, 제 발등 제가 찍는’ 자업자득이요 자승자박인데 누구를 원망하는가! 이나 저나 아생당사의 화신인 이제명은 완전히 사면초가에 몰렸으니 살아남기 위해 무슨 참람하고 비겁하기 짝이 없는 짓인들 못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