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난(orchid)! 한번 피면 오래가는데 나는 잘 못키움....
무조건 물에다 꽂아논 산세비에리아.. 물속에서 새끼친다~~
미국서는 얘를 스파이더 플랜트라 부르지~ 왜냐구? 오른쪽에 새로 나온 줄기에 나온 싺이 거미처럼 보이잖아.ㅎㅎ
옮겨 심어 시원찮은 아프리칸 바이올렛! 물을 화분 밑바닥에 부어 주는게 안전~
수경재배 페이퍼화이트 (수선화의 일종) ! 반만개화~ 알뿌리 하나에 꽃대궁은 오직 하나씩나온다네~
위에서본 꽃얼굴 깔끔하지? 나비는 가짜얌~
열뿌리 전부 만개!! 한줄기에 바풀떼기같은 꽃이 여덟개씩 나온다. 그리고
향기가 온집안에 진동... 어찌 맡으면 복숭아씨 냄새같다가 프랑스 향수
냄새도 섞인거 같음~
아이비 토피어리... 유러피안 느낌을 주지~ 만들기 쉬운데 사려면 또 비싸요!!
앙증맞은 선인장들..
말린장미~ 풍수 지리설상 않좋다는데 아깝아서~~
몬스테라인데 물에 꼽아놨더니 입사귀도 갈라지게 안크고
엉뚱한 곁뿌리만 만발해 그로테스크한 분위기 ㅎㅎ
처음 도전한 칼라릴리와 프리이지어 실내에서 키우기... 꽃들아 제발 나와다오~~
추운날에도 밖에서 견디는 꽃양배추와 팬지들~
똑같은 애들! 색갈이 쪼매 다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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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도 물주면서 매일 예뻐하면 잘큰다더라구~ 애들도 칭찬을 많이 하면서 키우라잖아~
건 그렇고, 파초방 분위기 바꿔 보려다 우리집 다 까뒤비는거 아닌가 몰러 ㅎㅎㅎ
첫댓글 난들을 잘보고갑니다 수고했어 경희야 박경희!~~늘건강하고 좋은12월이되구료!~~
매일 노래도 한곡씩 보태면 더 잘 큰다던데 ............
이태린가 어디에 있는 포도밭 주인은 자기 포도들한테 매일 클래식 음악을 들려줬더니 더큰 포도알들이 주렁주렁 열렸대!
산세베리아는 물 많이주면 빨리죽지 6개월동안 물안주어도 되고 난종류도 물을 자주 안줘도되 난이나 관엽은 습도가 높으면 잘자라지
산세베리아를 물속에 담가놓는건 빨리 썩으시오 하고 고사지낸 는거하고 셈셈이지
바이올렛 잎은 삽목이 잘되서 기온만 따뜻하면 잎하나따서 아무데나 심어나도 금방 뿌리 내리지 너무풍성하면 잎이 작아지고 누래져서 보기안좋으니 가장자리 잎을 따주면 잘자라고 그잎은 삽목해서 새끼치니 일석이조에요 박여사
스파이더 프랜트는 우리나라에서는 접란이라고해 나비가 달린것 같다고 해서 그새끼 따서 심으면 금방 커서 새끼쳐 꽃을 안사고 있는꽃만 가지고도 삽목하면 예쁜꽃이 금방 집에 수를 놀것 같은데
인석인 꽃박사여....꽃집하나 운영하면 성공하겠다..
배여사가 사준다면 집 운영해볼께
산세비에라 잎사귀 잘라 물에 넣어서 키움 뿌리내리고 진짜 ?나와~ 글고 바이올렛잎은 따줘야지~ 고마워!
산세베리아는 물속에 넣으면 썩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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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3~
멋진 꽃 아름답게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