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에서 보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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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가 600퍼센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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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는 격주토요일 근무라는거외에는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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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를 팩스로 지원하고 전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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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고 해서 부천역에서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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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20분정도 걸으면 테크노파크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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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골목에 이 회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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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때 깨긋한 이미지는 아니고 낡은 회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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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중소기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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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도 초라하고 직원도 별로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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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이 머리가 빠진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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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골치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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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기다리게 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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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을 앉혀놓고 시시콜콜한것까지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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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120인데 다닐수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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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다 관두면 서로 손해다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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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짜증나던 회사가 갑자기 생각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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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금에 대해서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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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지나야 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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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잘못 왔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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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해보니 연봉 신입 1500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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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지나야 18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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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 2교대에 격주휴무는 사무직만 해당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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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턴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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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