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니쯤으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컴맹에 가까워 블로그글을 다 올리지 못하고 글은 복사하고 사진은 따로 올려요...
블러그 글이다 보니 반말이네요... 이해부탁드립니다...
드디어 출발 당일...
오후 출발인데 아침부터 일찍 눈이 떠졌다... 평소 같음 10시는 넘어야 일어나면서...ㅋㅋ
은행가서 환전하고 마지막으로 후기들 한번씩 읽어주고 짐체크....
6시에 택시를 불러 공항으로 출발...
9시30분 비행기지만 퇴근시간 차가 막힐것을 대비해서 일찍 출발했다...
공항에 도착하니 아직 보딩이 시작도 안했다... 한10분 기다려 보딩하구 면세점살짝이 구경...
생일선물이라며 울돼아지 선글하나 사주신다...ㅋㅋ
이럴줄알았음 미리 롯데 면세 갔다오는건데... 이번 여행으로 생일선물은 기대두 하지않았는데...
편의점에서 핫바하나 사먹으면서 기다리는데 방송으로 울이름 부른다..
난 잘못한거 없는뎅...?? 3번 게이트에가보는 이게 왠 횡제....
비지니스로 업글 해준단다...보딩할때 102명 단체두 간다더니....좌석이 오버 됐나보다..
출발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미리 티켓을 주었으면 라운지도 한번 이용해보는건데....
탑승시간 30분전에 주어 그냥 탑승...
탑승하면서 다시 한번 몸검색과 가방 검색을한다...
드디어 비행기 답승...
드디어 Go~~~
입국심사서 쓰고 얼마 안있으니 식사 메뉴준다...
난 해산물 요리... 울돼지는 안심스테이크....
점심겸 저녁을 먹고 출발해서인지 먹다가 사진 찍어야 된다는 생각에...ㅋㅋ
부산 출발 비행기는 작아서인지(3-3) 한동안 기체가 많이 흔들렸다...
잠도 안오고 뒤적뒤적 거리다 보니 도작...
공항에 내리니 후끈한 기운이...
입국심사를 두번째로 하고 짐은칮아 세관검사하고 나오니 바로 공항밖이다..
정말 작은 공항이다...
입구에서 왼쪽으로 나오니 호텔을 예약한 다음 '자유여행카페' 이재원 사장님이 마중나와계셨다.
차를 타고 가는길에 마트에 들려 마실물을사고 호텔로 go~
일정을 정하고 내일 10시30분에 로비에서 만나기로 하고 방으로 들어가 잠을 청했다...
tip:물은 무겁게 들고 가지 마시고 마트에서 구입하세요...울나라 편의점 가격이랑 비슷해요
(삼다수2l=1.25 500l=0.50)
집-공항 17,900원
간식 1,750원
물 2.25$(1$=1,362.82)
면세점 294,800원
첫댓글 ㅎㅎ 출발과 동시에 돈을 번 여행을 하셨죠.^^ 오랫만에 올라 온 반가운 여행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