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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0일 KT 수련회 회계 보고(존칭생략)
1. 견우,다니엘,난타,청실,안단테님은 차량 봉사해주심을 정말로 감사합니다. 고유가에 차도 닳고 몸도 닳고..... 주유비도 마다하시는데 기우기우 20.000원 드렸는데 견우, 안단테님은 다시 반납하시고... 후회는 않으셨길 기원합니다~
2. 꼬꼬뱅님은 여친 두 분<?>과 남친 한 분을 모셔왔는데 친구분들이 기정떡 한 상자를 기증해 주셔서 정말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회비를 20.000원 내시고 식사를 한번도 못 하셔서 회비를 10.000원만 받기로했습니다. 노래 많이 하신 댓가로....
3. 니케님은 비빔밥은 못 드셨으나 해산날 점심과 밥에 음주 가무는 같이 하셨습니다. 꼬꼬뱅님과 친구라서 꼬꼬뱅님이 낸 20.000원으로 가름했으니 꼭~!!! 10.000원 돌려 드리기 바랍니당~ㅋㅋ
4. 돌아 오는 길에 제가 탄 차(다니엘)만 통행세 2.000원을 회비로 보조했는데 형평성을 위해 다음 벙개 때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혹시 제가 잊으면 달라고 하십시오~~ !<참고로 기억력 단10초>
5. 여성들과 피노키오님은 저질체력으로 먼저 취침을 하셨는데 난타님이 난타해서 깨워 회비 달라고 하니 2.000원을 20.000원으로 착각해서 받아오셨습니다. 담 날 많은 회원님들의 비난의 눈초리를 받고 18.000원을 더 주셨습니다. 흐흐흐
6. 견우님은 독도를 가야한다는 핑계로 음주 운전이라는 미명아래 미모의 여성 둘씩이나 (비너스, 시월애) 데리고 시월애님을 대리운전 시켜 갔는데 그 후론 아~~~무 소식이 없어서 무슨일이 일어 났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 후로 독도로 갔다는......ㅋㅋㅋ
7. 난타님 메니져는 <산타>로 임시 지명하고 싫으면 작명 값 더 주시면 더 멋진 이름이 나올지.... 늘 산타처럼 뒤에서 좋은 일 많이 하시고 필로스의 메니저로 직위 상승을 노리고 있으니 조심 하시길.... 그리고 남은 참기름과 소주는 깜박 잊고 (요즘 제가 기억력이 단 10초) 제가 가져와 버렸으니 담 벙개 때 참기름+소주+2.000(통행세) 가져 갈께요. 그 때도 꼭 참석하세영~~ 알라붕
8. 전 돼지 일일 총무 였습니다. 제 회비는 계산을 안하고 회비 없다고 해산 날 점심 때 난타님이 소주 한 병만 주문해 달라는걸 많은 횐님들의 눈총과 산타님의 사랑의 잔소리꺼정 받으며 주문한 소주...... 저의 불찰로 지금 회계<회개가 아니고 ㅋㅋㅋ>하고 있습니당~~ 결국 제 회비와 안단테님의 주유비 기증으로 40.090원 남았습니다. 기가 막히게 손해 안 보고 90원 남긴 총무 봤습니까~~? 흐흐흐 진짜 남녀 총무님들 흐흐흐
마트에서 본 물건과 각화시장에서 본 야채값 결산 보고
1. 밥을 방앗간에 맡기면 두 배가 들고 잡곡을 넣을 수가 없어서 잡곡은 허브가 제공하고 직접 집에서 쪘습니다. 17인 비빔밥 값으로 58.850원이 들었습니다.
여기까지는 두 남녀 총무님이 결석 하신 관계로 허브가 대신 제무를 본 결산 보고입니다.
남은 돈은 연습실에 필요한 물품을 사기로 결정 했습니다. 이의를 제기하고 싶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시고 그래도 용납이 안되면 변호사 일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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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똑 떨어지는 총무네요
니케님께 만원 받으세여 글고 받았으면 받았다고 한줄메모하세영
울 허브언니~ 홧팅.......시월애 언니가 연습실까지 무사히 안전 운행 하셨구여...아뿔사~ 연습실이 문이 휑~하니 열린채로 불까지 켜서 있었다는 사실에 경악한 회장님 문단속 허시구 내려오셔서 조대까지 에스코트 잘 해서 울등도 독도 잘 가셨다는.....언니 증말 증말 수고마이 하셨음다. 욕봤슈.*^^*
꺼진 불도 다시보자
쓸내용이 너무많네요 먼저 일기식 회계정리 공인회계사보다낫군요 앞으로 총무 모델제시해습니다 공평하고클린하신 허브님수고하셨습니다 울릉도 차속에서 눈빠집니다요
말만 들어도 울렁찡나여......
햐~~~한마디로 깔~끔~~합니당~!
일사천리 군더더기 읍씨 아주 깔끔해요. 읽는라 한참 걸렸는데,,, 쓰는덴 얼마나 걸렸을까.. 그 열정에 힘찬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수고하셨구요. 다음부턴 간단데쓰로 결과만 해두 무방 할 듯.... 허브님의 향기가 더욱 찐하게 느껴지는 이윤 뭘까?
시간 엄청 걸려서 회계보고란에 올렸는데 인을 누르고 쓴글을 다시보니 윗부분만 남고 모두 도망가버렸어여 그래서 공지 방에 다시 쓰고 .... 징합디다
꺄아~ 이게 모야, 남의속도 모르고 진실을 호도하다니! 허브바부탱이..남여노소 삼척동자도 알듯이 본인의 저질체력으로 남자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려 했으나, 노래에 한이맺힌 걸신들로 인하야 수면은 물건너 간지 이미오래, 시간은 자정을 넘겼건만 그래도 양이차질 않았는지 고성방가에 할수없이 수면제를 먹고 어찌어찌 포도시 막 깊은 잠에 빠질찰라 이번에는 캄캄한 방에 강도가 들어와서는 발길질로 회비를 내라카이 낸들 천원인지 만원인지 어찌 알겠음둥 다음날 이천원을 냈다길래 백번양보하여 이만원을 건냈거늘 동네방네 또 까발리다니, 괘씸한 행위로고 도저히 울분을 참지 못하겠음둥. 안면방해와 명예훼손으로 소송준비중임!!
똑소리 나부러요......임시 총무님의 명령하에 회비 거출하다가 피노키오...부르스리..포르테 꿈속에서 헤매고 있는...사람 한테꺼정...피노키오님...이천원 내코...문장가 불고...정말 왼수여왼수...ㅋㅋㅋ....기억력이 10초라...그때 안거드면 ...안될것같고...정말 힘들었당게...이해해 주쇼...잉..ㅋㅋㅋ 회비는 거둘때 거더야 된당게...ㅋㅋㅋ 허브님..증말 고생 하쎳수...ㅋㅋ
남성회원덜 회비 좀 걷어라고 부탁했더니 그라고 무지막지허게 걷어오셨드라고요 역시 난타법이 최고여 앞으로 임시총무는 난타님이.....
수고하셨습니다.
듬직허신 총무님 언제나 얼굴 좀 보여주실라요
밤에라도 오실줄 알았는디.... 사모님 모시고 밤 드라이브라도 좀 했드라면 좋았을텐디....
앞으로 메니저좀 두시구라 난타님의 산타처럼
분위기를 보니 훌륭한 MT였습니다.......... 조직이 탄탄합니다....... 멎집니다.정이 넘칩니다. 아름답습니다. 꽃보다 더.
진짜로 후회하실검돠
내년엔 무신일이 있어도 참석하시길.....
진짜 착한 일일총무님십니다ㅎㅎ. 수고하셨어요ㅎ
모처럼 같이 해 주시고 동영상 올려주신 하늘사랑님 감솨
기가막힌 휴대폰 덕에 감사했슈
그래서 그케 이쁜 딸들을 두셨나봐
난타 형님 나 도망 안갈탱께 담부터 도망갈 사람 한테만 회비 걷으시요,,,,밤 10시 이후 회비를 걷지 맙시다... 잠결에 회비 대납해준 부르스리 형님 감사 했었습니다....
밤에 차분히 결산해보고 담 날 점심을 회비로 먹을것인지 더 갹출을 해야할 것인지를 판단하기 위함이었지여.
추억에 남길 고통을 선사해 주셨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