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3일 15일 2박 3일 경주 여행
5월 13일 월요일
10시 10분 출발
오금역에서 전철을 타고 가는데 마음이 급했는데 여유있게 열차를 탔다
10시 50분 srt 2호 좌석 9A B
열차에 타서 내릴 때까지 수도구 게임만 했다
어제 5등이라 열심히 했더니 3등이 되었다
2등과 게임 한게임만 하면 되는데 시간이 없어 못 했더니 동메달로 끝났다
12시 49분 경주역 도착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남편이 고민해 그냥 경주역에서 그냥 먹고 가자고 했다
기소야 에서 나는 치즈돈가스 남편은 카레돈꺄스를 시켰다
내가 계산 19.500원
렌터카 받아 나머지 계산을 입금했다
남편이 첨성대 구경가자고 했다
남편은 그냥 앉아 있겠다고 해 급하게 사진을 찍고 그냥 숙소로 가자고 했다
3시 20분 호텔 도착
조식 2일 모두 주고 사우나 이틀 무료라고 했다
602호 남편이 좋아하는 욕조가 없다
남편은 커피를 마시고 난 조금 잠
5시 20분 출발
6시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마중 이란 음식점으로 감 맛이 밋밋했다
나물 몇개와 고등어 구이가 나와 억었다
순두부찌개 12.000원
남편이 계산
6시 반 동궁과 월지를 가자고 했다
밤에 가야 아름답다고 갔는데 저녁 7시 15분에 점등한다고 했다
계속 안에 있다 보니 점등을 했는지 몰랐다
관광차가 많이 왔다 외국인들도 많고
7시 30분에 나와 8시가 조금 지나 숙소로 돌아옴 집으로 돌아오는데
길을 이상하게 안내한다고 해 내가 T맵을 켰다
와서 후런트에 이야기해 사우나 무료 티켓을 받아 사우나 하러 갔다
때밀이 수건 까지 다 있었다
내가 끝나고 나올 때 들어오는 사람도 있었다
남편이 먼저 와 테레비를 보고 있었다
남편이 내게 보고 싶은 것을 보라고 해 선재 없고 튀어를 보았다
잠옷 바지를 안 갖고 와 그냥 팬티 바람으로 잤다
5월 14일 화요일
남편이 8시에 아침을 먹자고 해 7시 50분에 알람 설정
8시 20분 청소는 하지 말고 물을 달라고 해 4병 받았다
아침
뷔페 맛있게 먹었다 남편이 좋다고 해 기뻤다
식사 후 천보를 걷는다고 걸었는데 950보였다
산책로를 조금 오르다 9시 반에 들어 왔다
오늘은 어디를 가게 될까 궁금하다 먹는 가방을 따로 쌌다
갖고 온 것이 있는데 전혀 못 먹고 있다
9시 40분 불국사로 출발
내일일 석가탄신일이라 행사 준비를 하느라 바쁘게 일을 하고 있었다
온통 연등뿐이었다 수학여행 온 학생들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았다
남편은 앉아 있고 난 서둘러 뛰어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11시 다른 곳으로 가고 있다
11시 20분 동궁원 식물원 도착
꽃이 많아 찍었더니 바테리 소모가 많아 신경쓰며 찍었다
12시 23분 걸어 식물원 건너편 어촌 밥상으로 들어와 모둠 생선 구이 정식 주문
만오천원 고등어 구이와 돼지붘고기를 시켜도 되었는데 난 모든 메뉴가 2인분으로 착각했다
된장치개도 시켰다 남편이 계산
1시 반 화랑 마을
사람도 없고 구경할 만한 것이 별로 없다
아직 공사중이다 화장실 이용이 어려워 헤매기도 했다
직원에게 화랑 전시관 말 앞에서 사진을 부탁 잘 찍혀 기분이 좋다
2시 5분 출발 숙소로 쉬러 가는 중이다
언제인가 갔던 함양 식당을 확인하였다 숙소서 가깝다
2시 40분 도착
바테리 충전기를 빌리러 후런트에 갔더니 그곳에 핸폰을 맡기라고 해서
그냥 돌아와 남편 핸폰을 왠만치 충전한 상태라 머리맡 위에 올려 충전시키며
사진 보정하다가 잠 4시 15분에 깼더니 남편이 갈만한 곳이 없다고 그냥 자라고 했다
깨운 시간이 5시 20분
화장실이 급해 보고 있다 요즘 변을 잘 봐 기쁘다
눈에 안약을 넣음
저녁은 보문점 함양 식당을 간다고 한다
5시 30분 출발 5시 57분
보문 호반길 20분 산책
길이 전망도 좋은데 사람이 거의 없다
6시 20분 저녁 먹으러 감
함양식당을 갔는데 손님이 많아 주차도 할 수 없어 그냥 호텰서 가카운 곳으로 가자고 했다
함양 식당이 동궁전에서 걸어서 갈 거리였다
6시 45분 지난 번 갔던 함양식당을 갔더니 문을 닫아 곤드레 식당으로 왔다
곤드레참한 식당으로 왔다
곤드레 돌솥밥과 제육 볶음을 시켰다 1인 18 000원
내가 계산 36.000원 앗있게 먹었다 밥이 많았다
7시 45분 숙소로 출발
사우나를 골프 손님이 없는 시간에 가자고 했다
8시 5분 도착
내가 먼저 사우나를 갔다 아무 것도 갖고 가지 않았다
때밀이 수건을 두개를 갖고 들어가 혼자 웃었다
오후 천보 걷기가 70보가 모자라 급하게 끝내고 걸었다
탕 시계가 50분이 었는데 나와 보니 40분이었다
사랄들에게 빨리 끝내기 위한 꼼수였다
사우나가 끝난 후 후론트에 가서 박물관 구경을 가겠다고 했더니
스탬프 13개를 다 찍으면 스타벅스에서 과자 한개를준다고 했다
호텔 1.2층에 있는 박물관을 갔다
레트로 박물관은 내가 어렸을 때 보았던 사진들이 많았다
스탬프 13군데에 있었는데 다 구경했는데 12개라 확인했는데 어디서 안 찍었는지 모르겠다
그곳서 나갔는데 연화관 야외라 위험해 다시 들어가려고 하는데 문이 열리지 않아 당황했다
후런트에 전화해 1층으로 들어 왔다
밝을 때 갔으면 경치가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일 집에 가려는데
남편에게 말을 건네기 싫어 둘러보는데 어두워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휘겨 박물관도 들어갔는데 나 혼자라 무서워 빨리 사진 찍고 들어왔다
사진을 많이 찍었다
정리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다
내가 참 바보같다 낮잠을 많이 자 수연제를 조금 먹었다
잊고 갈까봐 냉장고에 넣었던 것을 꺼내 놓았다
점점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하게 된다
남편이 내일 비가 온다고 걱정이다
5월 15일 수요일
8시 20분 아침 뷔페 어제보다 적게 먹음
가져 왔는데 먹지 않은 찐달걀 사과 셀렉스 당근 오이 파프리카 과자를 청소원에게 드림
9시 50분 출발
스타 벅스에서 타르트 한개 받음
10시 20분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 전망대 82m 신라헤리티지를 구경하고
어제 갔다 사람이 많아 그냥 돌아왔던 보문점 함양식당을 갔더니 수목 휴일이라고 했다.
일주일에 이틀을 쉬는 것을 보면 장사가 잘 되는 집으로 보인다
12시 첨성로 교동 이풍녀구로보쌈집 쌈밥 15.000원 남편계산
음식점의 장식물 사진 찍음
12시 50분 분황사 신자 모두에에 밥을 주고 있음 부탁해 개인 사진 찍다
1시 5분 츨발
중간에주유소에 들려 기름을 넣음 2눈금 16.000원
신경주역 1시 45분 도착 롄트카에 차를 갖다놓았다고 연락
경주역에 멀티탭이 있어 핸느폰 충전 핸드폰이 없으니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남편이 25일 만나게 되는 이재연 부모에게 선물로 약과를 사자고 해 구입 17.000원
핸드폰 충전율이 46% ~70% 되어 돌아다니며 전화
인경이와 현경이는 받지 않고 이미희와 통화
카톡에 스승의 날 인사를 해 연락 나보다 어른스러운 사고를 갖고 있다
2시 59분 열차를 타고 묵주 기도 20단을 드렸다
오송역 도착이다 묵주기도를 드리며 졸은 모양이다
15단을 그렇게 오래 걸려 했을 것 같지 않다
4시 16분 밖이 흐리다 사진 정리에 시간이 걸릴 것 같다
4시 반 딸에게 전화
비가 오는데 어떻게 하연 좋을까 했더니 사위를 보내주겠다고 해 같이 왔다
오는 길에 저녁에 먹을 것을 털보 식당으로 가서 설렁탕과 딸네 먹으라고 해장국을 샀다
사위가 집까지 데려다 주고 갔다
눈치빠른 딸이 고맙다
지언이가 성서 생활을 보내 주었다 기분이 묘했다
남편이 배가 고프지 않다고 해 밥을 조금 먹었다
난 컴퓨터를 했다 해야 할일이 쌓였다
그래도 나가서 천보를 걷고 와야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