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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비견도를 추억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예쁜 내 얼굴 울 반 5학년 아이들과 함께..
김반장(kimwi) 추천 0 조회 51 09.03.17 19:0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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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17 21:05

    첫댓글 내가 태어나 자라고 학교 다니던 비견 분교 같구나 ! 너무나 존경스러웠던 선생님이였는데 지금에 네가 사진속 아이들 꿈이 아닐런지

  • 작성자 09.03.17 22:06

    그새 다녀갔구나..수연아~ 막걸리 한사발 해야하는데,,,가까이 살아도 얼굴보기가 힘들구나.. 우리 아이들에게 내가 느꼈던 우리 소시적 섬마을에서의 동심을 키워주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아직도 시골의 아이들은 많이 순수하단다. 선생님의 몫이 이녀석들의 장래의 큰 향방을 결정지을 수도 있지... 아이들 앞에 한점 부끄럼없는 존경스럽고 친근한 선생님이 되도록 부족한 능력이지만 늘 노력하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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