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결혼이 확실한 이유
1. 피고(아내)가 한국에 입국한지 약 2주후쯤 "낯선남자가 신랑 친구라며 현관문을 노크하여 열어주었더니 들어오자마자 껴안았으며,한국어 열심히 공부하라며 악수하고 나갔다"고하여 이 성추행범을 저(원고)는 찾기위해 아파트 관제실에 피고와 함께가서 cctv 검색을 해본결과 찾지 못하였으며,수소문등 약 일주일 정도 찾느라 눈이 빨갛게 충혈되자 그제서야 피고는 거짓말 했다고 실토함.이를 원고인 제가 거짓말한거에 대해 질책하고 어이가 없어 잠깐 단지내 상가에 담배사러 나간사이 신부가 도망갔다고 여수신랑 강00씨가 알려주었음.
이때 피고(아내)는 여권,외국인등록증,옷가지 등을 입국시 가져온 여행가방에 챙겨 나갔던 것입니다.
한참후 어떤남자가 아내를 보호하고 있으니 데리고 가라고 저에게 연락을 주어 차를 몰고가서 아내를 집으로 데리고 왔던 것임.
* 여기서 집고 넘어갈 부분
- 1심재판에서 원고인 제가 증인신청한 여수신랑이 증언하기를 " 왜 도망나왔냐고 여수신랑이 묻자 한국에 돈벌러 왔고, 나이많은 신랑하고 살기 싫어서 도망나왔다" 라고 증언 함.
- 참고로 여수신랑은 신부들이 한국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저와 평상시 전화통화를 자주했는데 "한국에 돈벌러 왔고, 나이많은 신랑하고 살기 싫어서 도망나왔다"란 얘기를 안 한 이유는 파경으로 이어질까봐 얘기를 못했다고 함.
- 도망나와서 여수신랑한테 전화를 한 이유는 여수가 가까운 곳인 줄 알고 자기를 데려가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2. 아내는 입국한지 한달도 안돼 "휴대폰 사달라", "베트남 친정집에 돈을 붙여 달라"고 요구하였으며, 뿐만이아니라 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장에 취직시켜 달라"고 수시로 요구를 하였습니다.
* 여기서 집고 넘어갈 부분
- 저는 아파트 전세얻고, 신혼살림 장만하고, 또한 적지않은 비용을 들여 국제결혼을 한터라 부담은 되었지만 아내의 요구도 있고,아내가 가난한 농촌출신인데다 태어난 곳을 등지고 이역만리 이국땅에 시집을 와준 것이 고마워서 "베트남 공무원 월급 3개월치에 해당하는 200달러"를 가출하기 전까지 매달 송금을 해주었습니다.
- 그런데 왜 공장에 취직시켜 달라고 수시로 요구를 했을까요? 그것은 취업을 위해 위장결혼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3. 가출해서 외박한 장소는 베트남불법체류자의 집 이라는 것.
저는 사전에 2008.5.5어린이날은 딸(현재 12살)과 함께 민속촌(한국의 문화를 알려주기 위함)에 가자고 아내에게 이야기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5촌아저씨(박사 신분으로 2년째 한국에 와 있고,미국계회사 한국지사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했음)하고 어린이날 단둘이 만나기로 저(원고)와 사전의논도 없이 약속했다며 민속촌에 안 간다고 하여 저는 설득끝에 아내와 저의 딸과 함께 민속촌을 갔으며,민속촌내 식당에서 점심을 시켜먹고 구경을 하는 사이 아내가 사라져서 약 2시간에 걸쳐 3번씩이나 사라져서 민속촌을 이잡듯이 뒤져 결국은 찾았으며,이에 화가난 저는 민속촌 구경을 멈추고 집에 돌아오면서 차안에서 아내에게 왜 그렇게 실망시키느냐?,해도 해도 너무한다 하며 질책을 했더니, 집에 와서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 가출(1차)을 했으며,이틀동안 외박하고 2008.5.7 집으로 돌아왔길래 가출해서 묵었던 곳은 어디며,어떻게 찾아갔느냐?고 물었더니 5촌아저씨한테 전화했더니 친구집이라며 머물곳을 알려 줬다고 하였으며,또한 아내가 묵었던 장소에 가방을 놓고 왔다고 하여 이를 찾으러 수원대학교앞 빌라(정확한 주소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와우리 은석빌라 205호)를 찾아갔으나 10년째 불법체류자인 베트남 남자와 한국에 시집와 도망나온 베트남여자가 동거하는 곳이라는 것을 아내통해 알게 되었고 아내는 당시 경찰에 신고하지 말것을 울면서 신신당부 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불법체류자들은 경찰과 함께 온줄알고 약 2시간 동안 기다렸으나 결국 나타나지 않아 가방을 찾지 못하고 되돌아 왔습니다.
* 여기서 집고 넘어갈 부분
- 아내의 4번의 도망시도와 2번의 가출. 그 중심엔 베트남인 불법체류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 아내가 한국에 입국하기전(한번은 맞선보고 결혼하기 위해, 두번째는 인터뷰하기 위해 베트남에 다녀옴)에는 아내의 5촌아저씨가 한국에 있다는 얘기를 전혀 한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5촌아저씨가 박사 연구원 신분으로 안양에 있으며,한국에 온지 약 2년쯤 되었다고 하며,아내가 초대하고 싶다고 하여 2007.11.25 초대를 했는바, 5촌아저씨와 5촌아저씨 친구인 베트남사람 1명과 지금 생각해 보면 브로커로 보이는 한국남자 1명을 초대했습니다. 당시에 한국남자 1명은 고향이 평택시 고덕면 해창리가 고향이라고 이야기 했으며,평택 벽산아파트 뒤편 박사한정식 식당에서 한정식을 대접했습니다.
그당시 제가 느꼈던 것은 박사연구원 신분이라고 한 5촌아저씨는 한국에 온지 약 2년 가까이 됐다고 했는데 한국말을 아내인 피고보다 못하여 저(원고)와의 의사소통은 브로커로 보이는 한국남자가 중간에서 통역을 해 주었습니다.
4. 기타 자세한 사항은 “너무 억울하여 대법원에 상고하기 위해 변호사 선임”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