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7년 1월 초순. 평소 (친구처럼)알고 지내던 이사장님이 나의 사무실로 방문하셨다. 어쩐 일로 방문하시었는가? 하고 반갑게 맞이했다. 정 사장님! 내가 좋은 것을 알려 줄 테니 한번 읽어보시오. 하고는 자연정혈요법책 1권을 보여주었다. 다 읽고 더 알고 싶으면 2권을 빌려줄게 하시고는 자기 사무실로 돌아가셨다. 나는 책에 관심을 갖고 읽어보기 시작했다. 나의 몸에서 전율을 느껴가며 조심스럽게 1권의 마지막을 읽을 무렵 음~! 하고 심음소리가 절로 나오며 바로 이거야. 맞아! 맞아! 하며 2권, 3권을 읽었다.
이것이 그렇게 좋은 거야? 나 자신 반신반의 하며 생각에 젖었다. 그리고는 5번을 다시 읽고 또 음미하며 읽기를 반복했다. 그래! 그렇다면... 음! 나부터 체험을 해보자! 결심했다. 그리고 바로 이사장님에게 달려갔다. 내가 읽어보니 이해가 가긴한데 정말 이렇게 될까? 하고 의심의 말투로 말했다. 그랬더니 자기의 체험담을 말해주고는 당신 아픈 곳이 어디냐? 하고 물어 보시기에...
특별히 아픈 곳은 없는데 3년 전 교통사고로 무릎의 연골을 다쳐서 걸을 때 마다 딱~딱하는 소리가 나며 앉았다 일어나면 무었을 잡고 일어나야 된다고 하고, 또 3개월 전에 교통사고로 허리를 펴려면 고통이 따른다고 말하였다.
그래요? 이사장님 왈“정 사장님! 이제는 새로운 몸으로 탄생될 겁니다.”고 하시는 말씀에 흥분 반 기대 반으로 내 몸을 맡겼다. 그래서 그날부터 당장 신장혈을 사혈시술을 하였다.
1차 8회*4항=32항 어혈70% 2차 7회*4항=28항 어혈70%
2차를 마치고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겼다. 그래서 약15일 후 3차 때는 6회*4항=24항을 했다. 이렇게 하고 나니 몸의 변화가 약간 보였다. 눈이 조금은 시원해 졌다. 머리가 맑아졌다. 이번에는 공동혈과 신장혈을 사혈했다. 1차 5회*6항=30항을 해주고 나니 허리를 필 수 있고, 쉽게 앉았다 일어났다 할 수 있게 되었다. 완치가 된 것이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15년 가깝게 안구건조증으로 고생을 하였던 눈병이 지금은 완치되어 찡그리던 얼굴도 밝아졌다. 1차 5회*2항=10항 어혈 80%가 나왔다. 양쪽 눈을 해보니 어혈이 쭉 늘어진 조청 같은 검으스레한 어혈이 나왔다. 놀라웠다! 그리고는 살살 그 부위를 맛사지를 해주었더니 눈물이 돌기 시작했다. 신기했다!
그렇게 속 썩이던 안구건조증이 사라진 것이다. 나의 안구건조증이 얼마나 고질병 이었나를 밝힌다. 그러니까 1992년 해에 내가 대형 슈퍼마켓을 운영 할 때 눈이 점점 뻑뻑하며 충혈이 심해지더니 급기야 눈에 눈물이 안 나와 눈알과 눈꺼풀이 붙어서 눈을 뜨려면 손으로 눈꺼풀을 띠고 눈을 뜨고, 눈을 돌리고 조금 있다가 시간이 가면 바로 눈을 감고 말하고 이런 방법으로 세월을 보내다 할 수 없이 우리나라 최고의 안과인 서울 안국동 소재 최안과를 갔다.
의사 왈, 안구건조증이라고 말한 뒤 눈 안약을 주며 떨어지면 또 오라고 해서 몇 년을 다녔다. 진전이 없었다.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다 싶어 원인 치료를 해야지 ~ 그리고는 한의원을 찾아갔다. 거기서는 내 몸에 열이 많아서 신장으로부터 머리로 올라가야 할 피 순환이 잘 안된다고 하더니 약을 2재를 먹어봐라 하며 먹고 안 나으면 다시 오라고 했다. 역시 마찬가지였다. 진전이 없었다.
그리고는 다시 서울 영등포 소재 김안과를 찾아갔다. 대형 안과 병원이었다. 거기서도 안구건조증이라고 하며 눈 속에 있는 작은 구멍이 있는데 거길 틀어막고 눈물이 안으로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하자고 하며 연필심같이 생긴 실리콘 막대기를 구멍에 넣었다. 그러자 조금은 나아진 것 같았다. 그러나 몇 개월이 지나자 도로 마찬가지였다. 눈에 대한 스트레스를 계속 받고, 빛을 제대로 보지 못해 항상 실내 실외에서 썬글라스 같은 안경을 쓰고 지냈다. 불편하기도 했지만 창피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고생만 했다. 안과에서는 계속해서 인공 눈물을 집어넣고 살아야 된다고 하면서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여 나는 그런가보다 하고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 자정요법을 알고 광명을 찾았다. 아니 광명을 보았다. * 처음에는 진짜 우리 몸속에 어혈이 그렇게 많을까? 하고 의심을 하였는데 나의 몸을 진단해보니 엄청난 어혈로 나의 눈을 의심할 정도다. 정말 사실이다! 자정요법! 이것을 그 동안 누구도 이런 사실을 알지 못했는지? 아니면 알고도 쉬~쉬 했는지? 아니면 조심스럽고 겁이 나서 발표를 안했는지? 안타까웠다.
오~호 통제라!!! 내가 일찍이 자연정혈요법을 알았다면 15년을 눈뜬 장님과 같은 불편하고 괴로운 나날을 보내지 않았을 터인데... 이제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현대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었던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지금 빨리 자정요법으로 치료를 받아 건강한 눈, 상큼하고 시원한 눈으로 복원하십시오. 몸을 10으로 볼 때, 눈이 9라고 하지 않습니까? 지체하지 말고 바로! 지금!
당신의 결심이 중요합니다. 당신들이 자정요법을 안 순간 당신들도 광명을 찾은 겁니다. 아니 광명을 보는 것입니다. 또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 몸의 피는 건강을 판단하는 척도입니다. 피가 깨끗하고 잘 돌면 모든 병을 고친다는 이론을 누구라도 압니다. 이제는 정혈요법으로 자신의 몸을 진단하고 예방하고 치료하고 다스려 건강한 삶을 보내십시오. 어느 의학박사가 말했습니다. “늙는 것도 병이다!”라고요.
나 자신의 몸! 하나밖에 없는 나의 몸!
자연정혈요법으로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 가십시오. 정말! 정말! 자신합니다. 신비스럽습니다. 나에게 전파해주신 이사장님은 현대의학으로 고치지 못한 고질적 병인 신부전증을 오랫동안 앓다가 그분의 형님으로부터 전수 받아 치료를 받던 중에 거리가 너무 멀어 (서울-광주) 한번 갔다가 오려면 경비가 엄청 들어가다 보니 나에게 방법을 알려주어 이제는 내가 도와주어 이사장님이 신부전증이 완치 되었다고 한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기쁩니다.
자연정혈요법 체험수기
참 빛 연 수 원
원 장 박 천 서
(010 - 9419 -6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