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진기는 깜빡해서 못 가져갔네요..
지나만 다니다가 첨으로 가봤는데요.. 다른 님들도 가보셨을까요..?!!
군포보건소 대야미 방면으로 20m 옆에 위치한 학촌 한정식집입니다..
입구가 어디 정말 외곽 나온 느낌이구요.. 동물들도 몇마리 우리(?) 안에 있더라구요..
어두워지는 시간이라 제대로 보지 못했구요..
점심 메뉴는 15,000 이구요...저녁은 20,000 or 30,000 다른 메뉴 시킬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수라상 20,000 주문해서 먹었는데요...생각보다.. 좀 별루였던거 같아요..
많이 나오지 않는거 같구..
다음에 다시 가야지 그런 생각 안드니 비추라고 해야겠죠...
간만에 간 한정식집 조금 실망 하고 왔드래요...
메뉴를 잘 못시킨건지..영...그랬답니다...
아무튼 외식때 성공 하기가 왜케 힘이 드는지... 후기 많이 읽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또 하였답니다..
첫댓글 스카렛님도 디카를... 아무튼 좋은 정보입니다... 어라! 맛과 양 둘다 비추네요...
음...그렇군요~ 대야미 입구 지나서 구반월로 접어들면 구반월 초입 오른쪽에 한정식집이 참 맛있던데..오래되서 지금도 있을지...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저는 여기는 잘 모르구여 근처에 "솔향기" 강추여. 자세한 내용은 "우리동네 최고맛집은? "코너 "시골밥상"에 올려놓았음다.
한정식은 양이나 가지수도 중요하지만 맛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정말 많이 나와도 정작 젓가락이 일하지않고 쉬고 있어요...제가 가본것중 괜찮은 곳은 청계저수지와 지지대고개 근처에 있는 한정식집인데 제목이 생각이 않나네요.
저 역시 학촌 한정식집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양도 적지만......음식맛도 별로여서......돈이 아까웠다는 생각만 나네요^^ 저도 저녁으로 수라상을 먹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