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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 는 말 씀 |
11월 정기산행 안내
원래 계획된대로 하면 경북의 황학산으로 가야하지만 지난 제비봉 산행때 너무 힘든 산행으로 다수의 회원들이 힘들었던탓에 이달에는 그리 멀지도 않고 우리가 산행하기에 무리없는 문수산으로 정하였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산 아래에 염하강과 한강물이 유유히 흐르고 맑은 날 강 건너엔 손에 닿을 듯 북한 개성의 송악산까지 볼 수 있어 산행과 더불어 다른 산에서 볼 수 없는 산수의 어울림과 분단역사의 현장에서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산행이 끝나면 주변 몸보신에 좋은 맛집에서 맛있는 점심식사후 일직 돌아올 예정입니다.
11월 일 광천산악회장 신 성 태 배상 |
준 비 물 |
【산행 안내】 ○ 출발일시 : 2015. 11. 22.(일요일), 오전 8시30분 출발 ○ 출발장소 : 지하철 2-4호선 사당역 14번 출구 ○ 산행장소 : 경기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
○ 회 비 : 25,000원 ○ 준 비 물 : 스틱, 무릎 보호대,우비(우천시),예비 옷,간식,
♣조식은 간편식으로 제공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산 소 개
∧ 주 변 지 방 소 개 ∨ |
◎산행길잡이 산행은 크리스마스트리로 유명한 얘기봉 입구 고박저수지에서 시작한다. 고읍동을 지나 [동녘골-공터-사리골-문수산성]을 향해 오르면 한강 너머 북한 땅도 조망할 수 있는 정상에 다다른다. 하산은 서쪽의 문수사 길을 택한다.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에 위치한 해발 376m의 문수산은 강화도를 갈 때 쉽게 지나치는 산이다. 강화도를 가다가 보면 강화대교를 건너기 직전 우측으로 얼핏보기에도 대단해보이는 산성을 볼 수 있는데 이 것이 바로 문수산성이다. 문수산성은 문수산 정상을 중심에 두고 "⊃"자 모양으로 이루어진 총연장 6km의 산성으로 산성내에 문수사와 문수산 산림욕장이 위치해있다.
산행은 삼림욕장에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삼림욕장 길을 따라 걷다가 만나는, 오른쪽으로 두 번째 길인 작은 푯말이 있는 등산로를 추천한다. 5분 정도 가파른 길을 오르면 능선이 나오는데 이 능선을 따라 정상까지 오를 수 있다. 내려올 때는 문수산성을 따라 홍예문에서 문수사를 거쳐 중봉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연인과 함께하기에 적당한 코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문수산성 코스를 이용한다. 음식점 모란각 우측으로 보면 등산로가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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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림욕장 코스(2시간 소요) ※ 참고사항 : 문수사 부근에는 계곡으로 곧바로 내려서는 길도 있고 주능선으로 올라가는 길도 있어 길을 잘못들 수도 있으므로 일단 풍담대사 부도까지 가서 구경을 한후 문수사쪽으로 10여미터 지점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로 들어서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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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터 넷 소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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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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