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사랑의 살림살이는 회원여러분과 1천원에서 최고 2만원의 후원금으로 매달 행사를 하고 있으며, 가장 큰 수입원은 1년에 한번뿐인 일일 호프입니다.
매년 3월 첫째주면 어김없이 기금마련 행사를 하는것을 여러분들과 잘 아실것입니다.
지인들과 술잔을 기울이면서 재가 장애인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눌 수 있도록 회원님들 적극적인 홍보 하는 것 아시죠!
이렇게 전통을 쌓아가는 것 그것 또한 의미있는 일이겠지요.
많이 찾아 주시길 믿습니다.
일시:2005년 3월 6일(일) 오후1시부터 늦은밤 11시까지
장소:연산동 호프"통속으로"
부산롯데호텔의 일류 주방장님들이 요리와 안주를 조리하므로 이것 또한 맛난 음식을 만날 좋은 기회가 아닐까요!!!
멋진 섹스폰 연주와 젊은이들의 훌륭한 써빙을 기대하시고 오셔도 좋습니다.
꼭 만납시다~
☞ 일 시 : 2005. 3. 6 (일요일)
☞ 집합장소 : 연산동 연산빌딩1층(통속으로)
☞ 집합시간 : 오전 11:00분까지
☞ 행사장소 : 연산동 연산빌딩1층(통속으로)
♣ 한사랑 까페 : <a href="http://cafe.daum.net/hansarang1993" target=nlink>http://cafe.daum.net/hansarang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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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날씨가 정말 좋으네 ^^*...
이렇게 맑고 화창한 날씨에 울 친구들은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나 ?
인환이는 아파서 누워있고, 느낌만 가득한 촌 아지매는 ...
수정산을 갈릉가? 안갈릉가 ? 소식이 깝깝한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다가 이런 저런 야기로 수다만 떨다가 성당가는것 까지 저녁으로 미뤄졌네 ...
야들아 ~ 우리 좋은일 한번 안할래 ?..ㅎㅎ
내가 다니는 봉사 활동 단체에서 일일 호프 한데
우리 모임도 눈 앞에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글 올려서 미안하데이 ...^^*
사회란 곳이 혼자 사는것이 아님에 철판 얼굴을 깔고서
몇자 글적 꺼려 본단다 ...
잘난이 못난이 , 장애인 비장애인이 결국 어울려 사는곳이 삶의 터전이 아니던가 ?
장삿꾼도 아니요 홍보요원도 아닌것이 ...
단지 잔잔한 미소를 머금고 가벼운 마음으로 올리는 글이니 ...
행여 !
동무들에게 어떤 기분이 들게 할지 모르겠다 ^^*
그저 그대로 ...
한번쯤 이런 곳이 있다고 소개를 하고 싶었을 뿐이얌
참 !
아이들 봉사 활동 시간이 필요하면 이런곳에서 봉사 하는것도 괘않더라 ...
현실에서 서로 돕고 살아 간다는 자체가 공부 아니겠니 ..ㅎㅎ
그날 시간이 되면 놀러 와서 많이 팔아줘라이 ...
헤헤 ... ㅎㅎ
영숙이도 이제 얼굴이 많이 뚜꺼워 졌나보다
어쩜 좋으니 .....ㅎㅎ
우리, 3월 1일날 뭉치자
구호 한번 외쳐 볼까나 ...
아짜 ! 아짜 ! 화이팅 !!!!
느낌만 가득한 촌시러버운 영숙이가 ...................헤헤 ^^*